[뉴스렙] 여성 연예인들을 활용한 뷰티 브랜드들의 행보가 잇따르고 있다. 뮬라웨어 '만원의 행복 시즌2' 프로모션과 더불어 랑콤 '뗑이돌' 홍보도 그 예다.
요가복 브랜드 뮬라웨어가 '만원의 행복 시즌2'로 여성 소비자들을 유혹 중이다. 2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 오전 10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롱 슬리브 품목을 3만 5000원에서 1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뮬라웨어 '만원의 행복 시즌2'는 모델 이하늬를 내세웠던 스타마케팅에 이어 시너지 효과를 내는 모양새다.
한편 화장품 브랜드 랑콤은 '뗑이돌' 파운데이션과 쿠션 홍보에 열심이다. 신작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중인 배우 수지를 광고 모델로 삼아 그가 실제 랑콤 '뗑이돌'을 사용한다고 홍보한다. 청춘 미녀 배우로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수지가 랑콩 '뗑이돌'의 이미지를 견인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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