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엔

무현(김갑수)

은주(염정아)

수미(임수정)

수연(문근영)

이 있습니다...

무현은 오래전부터 아팠던 아내를 두고 은주와 바람을 피죠.

은주는 무현 앞에선 아이들에게 잘하지만... 실제로는 아이들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 상화을 보던 수미와 수연의 엄마는 작은 딸인 수연의 방 옷장에서 자살을 하고

수연은 그 모습을 보고 울다가 같이 옷장에 깔려 죽습니다.

옷장이 쓰러지는 소리를 여러사람이 듣고... 근처에 있던 은주가 가서 그 장면을 봅니다.

그녀에게 무현의 아내와 딸은 장애물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지만... 차마 그럴 수 없어 다시 갑니다. 그러다 자신을 재수없게 대하는 수미와 대화하다가 그냥 냅둡니다.

그 후에 수미는 수연과 함께 무현과 은주가 있는 집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 집에서 수미는 자신이 만들어낸 수연이 은주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허구의 수연을 괴롭히는 사람은 수미 자신입니다. 은주의 인격을 갖고 있는...

원래는 무현과 수미만 그 집에 있지만...

수미는 은주의 인격을 갖으며 원맨쇼를 하고;; 수연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다 결국 다시 정신병원에 가게 되죠.

수미가 정신병에 걸린 이유는 죄책감.

저도 그거 보고

이해 안가서 이해하려고 5번이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로 끝에 일본식 목재 가옥이 홀로 서 있다. 낮이면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올 듯 아름다운 그 집은 그러나,어둠이 내리면 귀기 서린 음산함을 뿜기 시작한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서려 있는 이 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아름다운 두자매. 수미.수연이, 아름답지만 신경이 예민한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된 그날. 그 가족의 괴담이 시작된다.

 수연.수미 자매가 서울에서 오랜 요양을 마치고 돌아 오던 날. 새엄마 은주는 눈에 띄게 아이들을 반기지만, 자매는 그녀를 꺼리는 기색이 역력하다. 함께 살게 된 첫날부터 집안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가족들은 환영을 보거나 악몽에 시달린다. 수미는 죽은 엄마를 대신해 아버지 무현과 동생 수연을 손수 챙기려 들고, 생모를 똑 닮은 수연은 늘 겁에 질려 있다. 신경이 예민한 은주는 그런 두 자매와 번번히 다투게 되고, 아버지 무현은 그들의 불화를 그저 관망만 한다. 은주는 정서불안 증세를 보이며 집안을 공포 분위기로 몰아가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수미가 이에 맞서는 가운데, 집안 곳곳에서 괴이한 일들이 잇달아 벌어지기 시작하는 데.

라고 주절주절 나와있지만 

뭐 그냥 정리하자면

문근영을 죽인건

염정아가 아니고 임수정 입니다

죽이는 장면 그런건 다 임수정의 환상이구요

=_=

이중인격자??라고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