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쌀을 2번째 씻은 물로 하세요. 굳이 쌀뜬물로 안하셔도 됩니다.^^

2.봉지에 있는 것은 저절로 해감이 된답니다. 바지락을 해감시킬려고 소금물을

같이 집어넣은 상태라 바지락이 살아 있어요.

집에 와서 씻을 때 죽는 거지요. 바락바락씻으세요. 조개들을....

3.까놓은 바지락은 오래두고 먹을 수 없답니다.

굳이 유통기한이라 한다면 소금물에 넣고 냉장보관한다면 2일정도

조개류는 빨리 상하는 편입니다.

4.바지락된장찌개 냉동보관하면 바지락이 질겨집니다.

조개류는 오래 끓일 수록 질기니 끓일 때 잠깐 끓여 바지락은 건져 놓고

그 물에 된장을 풀고 야채를 넣어 다 끓고나서 바지락을 넣어 먹는 것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5.멸치를 싫어한다면 북어포와 다시마를 끓여 사용하면 됩니다.

전 멸치 양파 무우 다시마 북어 를 한 꺼번에 큰 냄비에 끓여 식혀 놓아

병이나 통속에 넣었다가 그때끄때 꺼내어 장국국수나 된장찌개 칼국수 된장국등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시간있을 때 그런 방법을 사용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