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양하는 친구 입니다

일단 제가 살아온 삶이랑 너무 비슷해서 더 공감이 되네요

전 일식요리사 10년을 미국에서 하고 한국에 와서 일식당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주 6일 280만원 받았는데 전 5일 근무를 원했고 사장님은 6일근무를 원해서 제 월급을 깍더라도 5일로 해달라고 했는데 사장남은 30만원 더 줄테니 그냥 일해달라고 해서 그만 뒀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아침 10시출근 10시 퇴근 일끝나고 친구들만나면 술자리 파하는 분위기 사는게 너무 재미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만두고 내 장사도 해 봤지만 잘안되고 고생만 하다가 접었습니다

그후 다시 미국갈까 하다가 다시 해보자고 생각을하고 시작한일이 분양상담사 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부동산에서 일 하려고 관련 직종에 다 면접을 봤는데 먼저 연락온곳이 분양쪽이었습니다

분양상담사가 뭔지 잘 몰라서 먼저 일했던 친구한테 물어보니 "고생은하지만 돈은 된다"라는 답변을 듣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일을하면 간단하게 부동산 세법을 공부하고 함께 일하는 분들이랑 영업을하는건데 예를 들면 티엠,블로그,카페,필드영업,부동산영업 등을 하면서 고객을 유치하고 계약을 쓰는일입니다

계약 한개만써도 일반회사 1달 월급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일하는곳은 서울경기 지역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일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부동산에서 일 하는건 그냥 월급받는 생활 하신다고 생각하면 되고 분양은 개인사업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세한건 제 네임카드보고 문의주세요

요리부터 부동산까지 먼저한 선배로써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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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하니깐 나도 해보자 저도 자격증 없이 근30년을 하고 있습니다

의욕이 좋은건 좋아요 하지만 현실 과 이상 은 차이가 많아요 저는 절대 반대입니다

지금 하시는일 더 더 열심히 하셔서 그 분야에 명장이 되십시요

부동산 영업 쉽지 않아요

월급이 있습니까 보너스가 있습니까 퇴직금이 있나요 4대 보험이 되나요

먹고 살만 하시고 하면 하세요

1-2년 돈 안벌어도 괜찮으시면 함 해보새요

전 절대 반대입니다

이상 명동부동산 에 장세정 이사 입니다

010 4287 0621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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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경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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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 강남 단미XXX 이라는 한정식 10년차 부주방장으로 일하다 일한만큼 벌어보자는 생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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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전에 다른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을 그만두게 되고 바로 부동산업중 분양업에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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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라는 직업은 아침~ 저녁 정말이지 시간을 내기가 힘든 일이지요 물론 같은 업종에서 만남 분과의 결혼이라면 그나마 좀 이해를 해주겠지만 전혀 다른 업종이라면 종종 힘든일이 생길 수있는점도 문제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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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중 분양업으로 옮긴이유는 10년간 몸으로 하는일을 하며 머리는 녹슬고 따로 미친듯이 공부하는게 힘들지 않을까? 하여 일을 하며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 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배우며 중개사자격증을 취득하기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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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확실히 일을하며 느낀 부분인데 분양업을 하면 자격증까진 필요 없이 시간은 널널하고 그에따른 수입도 좋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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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방장으로 일할때보다 몇배의 수입이 생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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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분양팀장/인사팀장으로 근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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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하시는지역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분양업을 하며 공부를 해보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아래 네임카드 남겨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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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문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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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kakao.com/o/sWnB3pT

주방에서 일하신다면 기본 자격증이 있을 텐데요..

10년 경력이면... 창업을 하셔도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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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실력으로 아이템 잘 정해서.. 사업하시는게 더 좋아 보입니다..

제가 있는 곳은 소문난 가게들은 뭘 매출 6천~~1억까지 치는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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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장사만 해서 20평 가게에서 월 수수익 500 정도 가져가는 친구도 있어요

30대 초반에... 운동하다가 요식업으로 업을 바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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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글쎄요.. 요즘 경기에는 요행을 바라지 않으면 쉽지 않습니다.

서울쪽은 모르겠습니다.. 지방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