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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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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한국 항공대 전자계산학과 졸업 후 1996년~2006년까지 삼성SDS에서 근무했다. 우연히 접한 목공에 관심을 가지고 2006년부터 원목가구제작을 배우기 시작했다. 2014년 한양사이버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원목가구 제작과 교육을 하는 목가구공방 이룸을 운영하고 있다.

  • • 침대의 매트리스 사이즈는 사람이 누운 방향을 기준으로 발 방향의 좁은 면이 가로, 키의 길이 방향을 세로로 정한다.때문에 라지킹의 세로는 2000mm를 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시몬스 침대의 라지킹의 세로는 2080mm이다. • 매트리스의 높이 또한 200mm가 넘는 경우가 많으니 제작 시 제조사별 수치를 미리 염두에 두고 제작하는 것이 좋다. 침대 사이즈 싱글 사이즈 1000×2000×200mm 슈퍼싱글 1100×2000×200mm 더블 1400×2000×200mm 퀸사이즈 1500×2000×200mm 킹사이즈 1600×2000×200mm 라지킹 1700×2000×200mm

  •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는 교류로, 보통 단상이라 하고 220V를 쓴다. 그런데 힘이 더 필요하거나 각 나라별 전기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춰 사용해야 한다.그래서 먼저 간단하게 배전반을 설명하고자 한다. 단상이라 부르는 가정용 전기는 2선 220V을 사용하고, 삼상이라 부르는 산업용 전기는 380V를 사용한다. || 380V || 220V || | ① | 사용하지 않음 | ④ | 수압대패 | | ② | 테이블쏘 | ⑤ | 자동대패 | | ③ | 밴드쏘 | ⑥, ⑦ | 사용하지 않음 | 분전함 사진을 살펴보자. 4개의 검정, 빨강, 파랑, 흰색 중 ①~③번의 큰 차단기에 검, 빨, 파 3개만 연결되어 있는 것은 삼상 4선식 380V이고, ④~⑦번은 220V이다. 단상은 흰색선을 끼고 연결되어 있다. 단상과 삼상을 구별짓지 않고 사용할 경우 삼상 모터에 2선만 연결하고 구동하면 1상 결상으로 모터코일이 타버리거나 가동되지 않으니 먼저 구매하는 기계의 동력을 파악하고 전기는

  • • 각종 먼지를 불어준다. 타카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 콤프레샤는 <오일 타입>과 오일이 들어가지 않는 <오일리스 타입>, <저소음 콤프레샤> 등이 있다. 저소음은 냉장고 돌아갈 때 나는 정도의 소음이며 짧게 사용할 수 있어 베란다 취미 목공에 어울린다. • 오일 타입은 사용할 때마다 오일 체크를 해야 하며 1년에 한 번은 전체 교환을 해줘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 목공처럼 콤프레샤를 장시간 돌리는 곳은 오일 타입이 적합하고, 단시간 사용자는 오일리스 타입이 좋다. • 모터가 돌아갈 때는 가급적 에어 사용을 자제한다. 압축량이 충분하지 않아 압축 도중 사용하면 모터에 무리가 간다. • 자주 사용할 경우 응축수는 1일 1회 배출될 수 있도록 한다. • 2.5/3 마력은 타카, 도장, 오염물질 제거, 청소작업에 사용한다. • 5마력 이상은 페인트 작업, 인테리어 작업 등 긴 연속 작업에 사용된다. 콤프레샤

  • 가구를 제작할 때 상황에 따라 수치 변화를 주면서 참고할 수 있는 사이즈별 그림이다. 800 책상 1200 책상 1500 책상 1800 책상 800 좌식 책상 1200 좌식 책상 1500 좌식 책상 1800 좌식 책상

  • 준비물 다이아몬드 숫돌(#500~1000), 물숫돌(#800~1000), 마무리 숫돌(#4000~6000), 사포(거친 사포 #150~180), 유리정반, 수건 숫돌의 숫자 숫돌의 숫자는 1인치당 들어 있는 입자의 수를 표시한다. 숫자가 커질수록 입자 수가 많아져 부드러우며, 주로 #800~1000을 사용한다. #3000 이상은 고운숫돌이라 불리며 마무리용으로 사용된다. [다이아몬드 숫돌] 다이아몬드 숫돌은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 초벌 연마용으로 한정시켜 쓰는 것이 좋으며 오래 사용하여 표면이 닳아 더 많이 갈린 곳이 눈에 보이는 경우도 있다. 2~3년이 지나면 연마 효과가 떨어지니 바닥을 확인하고 사용하도록 한다. 또한 다이아몬드 숫돌도 평이 깨진 경우가 있으니 수평 확인이 필요하다. 다이아몬드 숫돌의 표면은 작은 톱날이 원 모양으로 타공되어 있다. 어미날을 갈면 가는 입자의 쇠가 톱날에 끼게 되는데 물로 씻으면 산화작용으로 톱날에 녹이 쓸기 때문에 유리세정제나 식물성

  • || 모델 ||| N3701 | || 소비전력 ||| 440W | || 작업능력 ||| 콜레트사이즈 6mm | || 베이스 ||| 82×90mm | || 무부하속도 ||| 30,000rpm | || 전장 높이 ||| 181mm | || 중량 ||| 1.7kg | || 전원코드 ||| 2.5m | || 가격 ||| 약 18만 원 | • 서랍의 밑판, 알판을 넣을 홈을 파거나, 모서리를 다듬을 수 있다. • 홈을 팔 때 쉽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원하는 깊이까지 팔 수 있다. 파고자 하는 홈이 10mm라면 한 번에 3mm 정도씩 3번을 나누어 작업한다. • 날이 얇아 부러질 수 있으니 천천히 이동한다. • 트리머는 한손으로 들고 작업할 수 있어 소가구 제작 시 활용도가 높다. [홈파기] [비트 종류] | | | | || 오목이 || 도브테일 || 삼각베어링 || | | | | || 평비트 || 둥근면 || 삼각비트 || || 오목이 ||| | || 도브테일 ||| | || 삼

  • • 목재는 근처 목재소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네 목재소는 직접 나무 상태를 보고 선택할 수도 있고 배송을 기다릴 필요도 없지만 원하는 사이즈만큼 구입할 수 없으며, 집과의 거리가 멀고 무겁다면 부가 배송비가 들기도 한다.집 근처 목공소에서 합판 재단을 요청했을 때 추가 5,000원에 용달 배송비도 5,000원이 들었다. • 목재소마다 취급하는 목재의 범위가 다르고 가격도 다르다. 주로 집성목, 각재, 합판 등을 판매하며 가구에 필요한 나무보다는 인테리어에 주로 사용하는 나무들로 갖추어져 있다. • 온라인에서도 목재소 사이트가 많아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목재를 구입할 수 있다. 다만 배송비와 절단 비용 등이 추가로 들어가고 배송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일정 크기 이하로 절단하면 택배 배송을 받을 수도 있고, 크기가 큰 목재는 화물택배나 용달차로 배송된다. • 원목이나 집성판은 수입하기 때문에 해안가인 인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 레일은 2단 볼레일, 3단 볼레일, 댐퍼레일, 푸쉬레일, 바퀴레일 등 여러 종류가 있다. 레일을 사용하지 않고 서랍만 끼우는 방식은 가볍고 작은 서랍일 때 적당하다. 서랍에 맞는 레일 선택 시 가구의 깊이보다 약 5cm 정도 작은 레일을 선택한다. 2단 서랍의 경우 서랍과 서랍의 중간에는 보조목을 대주는데 서랍 사이의 틈을 안 보이게 하고 뒤틀림도 막아준다. 서랍장은 보통 삼나무를 많이 사용하는데 얇고 가벼우며 벌레가 싫어하는 피톤치드가 나와 옷이나 물품을 보관하는 데 적당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황변 현상이 생기는 단점이 있다. 설치를 위한 레일 분리 방법 레일의 위치 레일은 보통 중간이나 하단에 다는 경우가 많다. 중간에 설치하는 경우는 손잡이와 평행을 이뤄 힘이 적개 들기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가거나 서랍의 길이가 길 때이다. 하지만 레일로만 무게를 견디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고정한 피스의 지지대나 철물이 약해져 하자가 생길 수 있다. 레일 쉽게 달기 6-

  • || 모델명 ||| W1744 | || 소요 동력 ||| 3HP 220V 60HZ | || 주축 회전수 ||| 3450RPM | || 최대 가공폭 ||| 305mm | || 날수 ||| 4cutter | || 대팻날 사이즈 ||| 4HSS 스트레이트 대팻날 | || 정반 길이(길이×폭) ||| 2108×330mm | || 가이드펜스 길이 ||| 1193mm×115mm | || 가이드펜스 각도 ||| 45~90° | || 기계 크기 ||| 2133×838×1092mm | || 중량 ||| 450kg | || 가격 ||| 약 500만 원 | 수압이란 말에 물 수(水)자로 오인해 물의 압력으로 나무를 깎는 줄 아는 사람도 많은데 손 수(手)자이다. 따라서 손으로 눌러 밀면서 한쪽 면과 그에 맞닿는 부분의 직각면을 잡아준다. 손밀이 대패라 부르기도 한다. [세팅] 앞정반과 뒷정반의 수평을 맞추는 게 아니라 뒷정반은 날물 높이와 같아야 한다. 앞정반이 날물보다 1mm 내려오도록 세

  • || 모델명 ||| M1039 | || 소요 동력 ||| 220V 단상 1.5HP | || 스윙 ||| 20인치(510mm) | || 스피드 ||| 210~3300RPM | || 척크기 ||| 16mm | || 테이블 크기 ||| 476×424mm | || 척테퍼 ||| IT-3 | || 스핀들 트레블 ||| 20mm | || 제품 높이 ||| 1800mm | || 무게 ||| 148kg | || 가격 ||| 약 170만 원 | • 전기 드릴이 기둥에 고정된 테이블 장치이다. 수직인 90°로 구멍을 뚫을 때 사용한다. 드릴프레스로도 장부구멍을 팔 수 있다. 사용순서 구멍의 깊이를 재어 보고 나사선 방식의 깊이 조절장치로 조정한다. 전원을 키고 레버를 당겨주면 된다. 단단한 목재를 한 번에 뚫을 경우 목재가 타버릴 수 있으니 절반씩 나누어 작업한다. 드릴프레스 드릴프레스 뚫어야 하는 구멍 사이즈에 맞춰 비트를 고정한다. 드릴프레스 드릴프레스 드릴프레스 드릴프레스

  • • 조립 시 접착 작업이나 부재를 잡아줄 클램프가 필요하다. • 모양에 따라 G클램프, F클램프, 퀵그립, 핸디클램프, 코너 클램프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종류와 크기별로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하나하나 장만하게 된다면 처음 구입에선 낱개가 아닌 한쌍으로 구입하되 큰 클램프를 먼저 사길 권한다. • 베세이 L클램프는 넓은 압착면, 미끄럼 방지, 2개의 가이드, 정밀 평형압착, 방향 변경 압착 기능이 있어 많이 사용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 압력배분 나무가 얇거나 충분한 클램프가 없을 땐 압력이 균일하게 분포되지 않아 나무가 뜨는 경우가 있다. • 압력 범위 크램프 압력을 균일하게 전달하기 위해선 나무가 평평해야 한다. • 클램프는 짝을 맞춰 쓰는 것이 좋다. 양쪽에서 조이는 힘이 같아야 가구를 조이거나 목재 면을 이어 붙일 때 틀어지지 않는다. • 조일 때 세게 조이면 목재에 자국이 남으니 자투리 나무를 대어 자국이 남지 않도록 한다. • 톱질이나 끌질을 할 때 목재가 움

  • 가구를 만들기 앞서 머릿속으로 생각한 가구를 그려야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실제 1:1 크기의 현치도(現-圖)를 그리거나 건축 설계사들이 도면을 짜고 모형을 만들 듯 작게 만들어볼 수 있는데 종이에 그려진 도면을 직접 만들어보면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될 것이다. 도면은 안쪽의 숨은 장부들까지 세세하게 볼 수 없고, 가구의 디자인과 수치 변화로 수정이 필요 때, 간단한 디자인이라도 상대방에게 보여줄 때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다.이런 불편한 점을 해결해줄 수 있는 게 스케치업(Sketchup)이란 프로그램이다. 스케치업은 건축, 인테리어, 조경, 건설, 설비, 건물 관리에 필요한 3차원 컵셉트 모델링 도구이다.지금까지 손으로 스케치했던 방식을 디지털 방식으로 변경하게 되면 속도 경쟁력을 가지게 되며 데이터의 변형과 반복적 사용이 가능하다.또한 강력한 3차원 기능은 자신의 상상을 의뢰자에게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케치업은 목공에 필요한 수치가 1mm로 지정이

  • 새로 산 대패는 대팻날이 한쪽으로 기울어 나오거나 날이 안 들어갈 때 홈 안쪽을 깎아 수정해 사용한다. 대체로 A(물매면)와 B(대팻날 홈) 지점만 체크하면 된다. 1. 어미날의 앞날 중간 부분과 옆면을 연필로 칠한다. 2. 어미날을 밀어 넣는다. 3. 연필이 묻어 있는 곳은 줄이나 끌을 이용해 다듬어준다. 목공용 줄은 표면이 뾰족하므로 그보다 훨씬 부드러운 철공용 줄을 사용하고, 끌을 사용한다면 깎아나가는 게 아니라 면을 다듬어주는 쪽으로 한다. 7. 연필로 수정할 부분까지 표시하고 끌로 다듬어준다. [대팻날 넣기] ※주의: 어미날과 덧날을 넣을 때 대팻집의 누름쇠로 인해 수직항력(물체가 누르는 힘)이 생긴다.이때 덧날이 어미날보다 날입 쪽으로 먼저 나온다면 서로 누르는 힘에 의해 단단한 덧날이 약한 어미날의 날을 부러트리는 경우가 생긴다.이처럼 원점으로 돌아가 어미날 갈기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사고가 일어나니 주의한다. 1. 어미날은 앞날이 아닌 뒷날이 보이는 방향으

  • 파이프 클램프는 조임쇠가 있어 강한 압착력과 가격대비 가성비가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애용한다.보통은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파이프만 동네 철물점에서 원하는 크기로 잘라 제작하거나 <클램프용 파이프 세트>를 구매해 연결해 사용하면 된다. 베세이와 한신 중 국내에선 한신 파이프클램프를 많이 사용하며 파이프 외경이 인치와 인치 중 인치를 추천한다. 백관파이프는 걸쇠로 파이프에 흠집이 생기면 이동 시 장애 요소가 된다. 또한 녹을 방지하기 위해 방청을 한 흑관 파이프는 사용할 때 나무와 파이프 간에 일정한 간격으로 띄어져 있어야 나무에 까만 물이 들지 않는다. 자국이 남는 백관파이프 흠집이 덜한 흑관 파이프 파이프 클램프 파이프 양쪽에 나사선이 있어 두 개의 파이프를 <스텐 나사 소켓>으로 연결하여 길이 조절을 할 수 있다.

  • 가구 제작의 전 과정이 모두 중요하지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마감일 것이다. 아무리 잘 만들어도 마감 하나로 지금까지의 모든 작업들을 날려버릴 수 있어 신경 써야 하지만 오히려 간단할 수도 있다. 마감은 광택이 나는 걸 좋아하거나, 색이 어둡고 중후한 것을 선호하는 등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건강을 생각하여 천연 계열의 마감제를 선호하는 것은 모두 같다. 마감재를 제대로 알지 못했을 때는 단순 페인트만 바르는 줄 알았는데 오일을 알고부터 가구의 완성도에 대한 이해가 달라졌다. 오일의 사용은 가구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만큼 수많은 회사의 오일들의 특성을 알아보고 자신과 궁합이 맞는 오일을 찾아야 한다.초기엔 여러 오일들을 테스트해봐야 한다. 하지만 특징들을 알게 되면 몇 가지로 좁혀져 사용하는 것만 쓰게 된다. ‘목공 - 대패에서 가구까지’에선 하드우드와 소프트우드의 차이에 따른 마감 방식이 아닌 오일 하나만 가지고 작업할 예정이다.여기서 오일은 목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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