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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온통 조국 사퇴,반대하는 집회만 보도를 하고 있고
검찰 개혁과 조국 지지하는 집회는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온통 조국 반대만 하는 사람들만 압도적인 걸로 오해를 하게되는데
실제로 양쪽 집회 참가 인원을 보면 지지하는 측이 더 많습니다.
이는 사법개혁을 막기 위하여 조국 표적수사하는 정치 검찰에 대한 규탄 목소리가 증가한 것이죠.
조국 지지하는 집회는 지난 21일 홍보도 없었는데 자발적으로 모인 인원이 3만여명이었고,
오늘 윤석열 정치검찰 규탄 위한 서초동 촛불집회는 10만명 예상했지만
현재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최순실 국정농단 이후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반면에 자유연대측은 서울중앙지검 맞은편에서 맞불 집회를 열 예정이지만 2천명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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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초동 촛불집회 10만명 정도 보고 있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찬반 촛불집회가 동시에 열린다고 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택이 압수수색을 받는 등 일가를 둘러싼 검찰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는 가운데 조 장관 지지층과 반대하는 시민들이 서초동에서 반포대로를 사이에 두고 맞불 촛불집회를 연다고 하니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시간 : 검찰개혁촛불문화제 9월28일 토요일 저녁 6시 서울중앙지검 앞, 서초역 7번 출구
준비물 : LED촛불, (못구했거나 없으면 휴대폰 촛불앱) , 1인용돗자리나 방석
서초동 촛불집회 실시간 중계및 시간 준비물 아래에 자세히 나와있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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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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