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이 남궁민을 찌르려는 찰나 형상가 조인성을 발견하고 조인성은 도망갑니다

그래서 조인성이 부하들하고 어느 한강의 주차장같은 데서 만나기로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어떤 조폭들이 조인성을 습격하고 조인성 혼자서 거의 1:10으로 겨우겨우

싸웁니다 조인성은 싸우다 도망치는데 그때 부하들을 봅니다

그래서 조인성이 부하한테 어떻게 된거냐고 묻자

부하중 한사람이 형님 죄송합니다라고 하는데

그때 뒤에서 조인성 부하중 한사람이 조인성을 잡습니다(아마 조인성 오른팔일거에요)

부하중에서 키좀 작고 덩치좀 왜소한 사람있죠? 그리고 그사람이 조인성을 찌릅니다

그렇게 조인성은 죽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장례식장의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관객들은 조인성의 장례식이라고 생각하죠

그런데 조인성 친동생이 조폭이 되어서 동생의 형님의 장례식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조인성 여친하고 조인성 엄마, 여동생이 울면서 조인성 아직도 못찾았다고

그러나 어디선가 잘 살아있겠지 하면서 말합니다

그러면서 다음 화면에선 조인성 부하들이 조인성을 산에 묻고 조인성 물건들을 태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룸싸롱에서 조인성 스폰서하고 조인성 오른팔하고 남궁민하고 같이 술마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조인성 스폰서가 남궁민한테 서로 알테지 한번 만났으니까

이러는데 남궁민은 조인성 오른팔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칩니다 예전에 죽을뻔 했었으니까요

그리고 끝나는 장면에서 남궁민과 조인성의 옛날 회상장면이 나오는데요

조인성이 남궁민한테 진짜 의리있는 건달얘기 한번 영화로 잘 만들어보라고

영화 촬영소에서 얘기하는 장면입니다

거기서 관객들은 남궁민이 조인성 얘기를 영화화한게 조인성을 진짜 의리있는 건달이라고 생각했기에 영화로 만든거라는 걸 알수 있죠(솔직히 거기서 감동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