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가 힙합 애호가를 위한 국내 최대규모의 힙합 페스티벌 ‘KB 랩비트 페스티벌 2019(KB RAPBEAT FESTIVAL 2019)’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 12시부터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빈지노와 이센스, 지코 및 자이언티 등 100여명에 달하는 최정상 힙합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수준 높고 다양한 힙합을 즐기는 이번 행사 입장권을 KB국민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은 현장에서 15% 할인혜택을 받는다. 공연장 입장권을 구매하면서 1만3000원 추가 결제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1일권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고객이 KB국민카드로 공식 ‘굿즈(Goods)’매장을 이용하면 결제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 받는다. KB국민카드는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디지털랩이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고객이 나만의 ‘랩(Rap)’을 만들어 ‘KB랩비트페스티벌’과 ‘디지털랩이지’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멀티 충천 케이블을 받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부담 없이 힙합 뮤직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 마케팅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