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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
nick**** 조회수 10,380 작성일2003.04.14
레알마드리드의 역사,

지금 뛰고 있는 선수,

우승횟수.. 등

레알에 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고싶어요.

아직 제 마음에 드는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A4 적당히 채울만큼요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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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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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기술, 규칙, 월드컵, 국가대항전, 프로야구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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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

세계 축구의 중심지인 유럽에는 수많은 명문클럽들이 있다. '축구 종가' 잉글
랜드의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과
함부르그 SV, 이탈리아의 유벤투스와 인터밀란, AC 밀란, 네델란드의 아약스
등 '꿈의 팀'들이 과거에는 물론이고 현재도 유럽축구무대를 이끌며 많은 스
타들을 배출하고 있다. 그런데 유럽의 축구전문가들에게 유럽을 대표할 수 있
는 최고 전통의 팀을 한팀만 지목해보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구
동성으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를 손꼽을 것이다.

초창기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비롯해 디스테파노, 푸스카스, 코파, 디디,
젠토, 산틸라나, 슈스터, 우고 산체스 등 당대 최고의 슈퍼스타들을 배출하며
스페인 리그 27회, 스페인컵 16회, 유럽 챔피언스컵 6회 등 주요 타이틀을 독
식하며 유럽의 No.1 팀으로 군림해 왔다. 80년대부터는 다소 주춤하기도 했으
나 최근 거액의 스타들을 영입하면서 전통 부활의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유럽 축구의 대명사격인 레알 마드리드 팀은 1902년 3월 18일 창립되었다. 이
미 5년전인 1897년부터 '풋볼 스카이'라는 이름으로 비공식 축구대회에 참가
해 오던 마드리드 축구 클럽은 서서히 조직을 확대해 당시 마드리드의 저명
인사인 후안 파드로스씨의 제안에 따라 전격적으로 클럽화된 것이다.

클럽 창립과 동시에 스페인 리그에 참가한 레알 마드리드는 1905년 4월 17일
아틀레티코 빌바오를 물리치고 스페인컵을 거머쥐며 세계 최강 클럽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후 3년 더 타이틀을 차지했다. 스페인컵 4년 연속 우승으
로 상대팀들의 집중견제를 받아 1909년 이후 정상에 서보지 못한 레알 마드
리드는 1912년 클럽 역사상 가장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된다. 그해 10월31일
홈구장인 오도넬 스타디움이 개장됐고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로 평가받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가 입단하는 두가지 호재가 겹친 것이다.

전열을 재정비한 레알 마드리드는 1917년 아레나스 구아초를 2:1로 제압하고
정상에 복귀한다. 1928년 스페인 축구계는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그 이전까
지 스페인컵으로 우승을 가리던 방식에서 탈피해 현재와 같은 홈 앤드 어웨
이의 정식 프로리그가 출발한 것이다. 프로 축구의 선발 주자였던 잉글랜드
나 이탈리아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리그 시스템이 정착되어 있었으나 스페
인에서는 스페인컵 출범 26년만에 첫 리그가 시작된 것이다.

스페인리그의 초대 우승은 '숙명의 라이벌' 바르셀로나에게 빼앗겼다. 그리
고 이듬해부터 아틀레티코 빌바오가 2년 연속 패권을 안아 레알 마드리드를
애타게 만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빌바오의 독주
를 견제하기위해 스타 플레이어들을 영입하게 된다. 1930년대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명성을 떨치던 에스파뇰팀의 리카르도 사모라를 그 당시로선 천문
학적인 15만 페세타의 거금을 주고 스카우트했고 명풀백 얀시토 페르난데스
하프백 프란시스코 프라츠, 센터포워드 마누엘 올리바레스 등 '일기당천'의
멤버를 모아 31-32, 32-33 두 시즌 연속 스페인 리그 정상에 올랐다. 그러
나 연속우승의 기쁨도 잠시, 이후 20여년간 레알 마드리드는 정상권에서 밀
려나게 된다. 이 기간동안 레알 마드리드는 2-5위권에서만 맴돌 뿐 한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해 팬들의 뇌리에서 사라지는 듯 했다. 1943년 9월에 레
알 마드리드 구단주로 군림했던 베르나베우가 위기 의식을 느끼고 데려온
인물이 50년대 최고의 슈퍼스타 알프레도 디스테파노였다.

아르헨티나 리버 플레이트팀 공격수로 전남미를 호령했던 '득점 기계' 디스
테파노의 입성은 유럽 축구 판도를 근본적으로 뒤흔든 사건이었다. 화려한
드리블링, 폭넓은 시야, 천부의 득점감각을 지닌 그는 바르셀로나로부터도
스카우트 제의가 있었지만 베르나베우의 집요한 설득으로 레알 마드리드 유
니폼을 입게 됐다. 디스테파노는 53-54 시즌 28경기에 출전, 29골로 득점왕
에 등극하면서 소속팀을 스페인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 우승은 레알
마드리드가 59-60년대 세계 최강팀으로 떠오르는 출발점이 되었다.

디스테파노의 활약으로 54-55시즌도 정상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56년 프
랑스의 명 하프백 라이몽 코파, 58년에 '매직 마자르' 헝가리 대표팀 공격
수로 뛰던 페렌체 푸스카스가 입단하면서 '무적 함대'로 떠오르게 된다.
이들 '황금 트리오'가 활약하던 13년간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리그 9차례
스페인컵 1차례 유럽챔피언스컵 6차례 그리고 제 1회 세계 클럽 챔피언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 유럽을 평정한다. 이 기간중 디스테파노와 푸스카스
는 번갈아가며 득점왕에 올랐고 미드필더 코파는 1958년 유럽 골든볼을 수
상하기도 했다.

1956년 6월 13일. 프랑스 레임과의 챔피언스컵 결승전을 치른 레알 마드리드
는 역전, 재역전을 거듭하는 혈투 끝에 4대3으로 신승, 첫 유럽제패에 성공
한다. 이듬해에 이탈리아의 피오렌치나를 2대0으로 일축하고 우승한 레알 마
드리드는 58년에 AC 밀란을 3대2로, 59년에 레임을 2대0으로, 그리고 60년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를 7대3으로 제압하고 유럽 챔피언스컵 사상 전무후무한
5년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연승 행진의 주역은 물론 디스테파노, 푸
스카스, 코파의 '골든트리오'였다. 1960년 8월28일과 9월 4일, 세계 축구팬의
조목을 끈 '빅매치'가 남미와 유럽에서 치러졌다. 유럽 챔피언스컵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남미 리베르타도레스컵 우승팀인 우루과이의 페냐롤이 홈
앤드 어웨이로 세계 최강 클럽팀을 가리는 인터컨티넨탈컵(후에 도요타컵)을
치렀다. 몬테비데오의 1차전에선 0대0으로 비겼으나 마드리드에서의 2차전은
레알 마드리드가 페냐롤을 일방적으로 공략 5대1로 승리함으로써 첫 세계 클
럽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50년대와 60년대 초반까지 디스테파노오 푸스카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었
다면 70년대에는 카를로스 산틸라나의 시대가 된다. 71년 산틸라나가 팀에
합류했을 때 그의 나이는 겨우 20세였다. 산틸라나는 17년간 레알 마드리드
에서 플레이하면서 463경기에 출전해 186골을 터뜨린 '골수 마드리드맨'으로
꼽힌다. 그가 활약한 기간 중 레알 마드리드는 9번의 스페인 리그와 두 번의
UEFA컵 정상에 올랐다. 비록 50-60년대에 비해서 전력이 약화되었다는 평을

받았지만 스페인의 정상권 팀으로 꾸준한 실력을 발휘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유일하게 패권을 놓친 것은 네델란드의 축구 영웅 요한 크러이프가 바르셀로
나에서 뛰던 72-74년 3시즌 뿐이었다. 79-80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 아틀
레티코 마드리드 등에 정상의 위치를 넘겨주고 80년대 초반 흔들렸던 레알
마드리드는 85년에 멕시코 출신의 '득점 기계' 우고 산체스를 영입하면서 '
제 3의 전성기'를 꽃피운다. 산체스는 마드리드에서의 5시즌 동안 179경기에
출전해 무려 150골을 터뜨린 천부적인 골헌터였다. 특히 89-90시즌엔 38골을
기록해 불가리아의 스토이치코프(당시는 불가리아 CSKA 소속)와 함께 공동으
로 유럽 골든슈를 수상하기도 했다.

85년 이후의 레알 마드리드는 그러나 지난 90년 이후 숙명의 라이벌인 바르
셀로나에 일방적으로 밀리면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요한
크로이프감독, 덴마크 최고의 스타 미하엘 라우드럽, 불가리아의 천재 스토
이치코프, '프리킥의 마술사' 로날드 쿠만, 스페인의 '샛별' 과디올라, 명
GK 수비사레타, '펠레의 후계자' 호나우도 등을 앞세워 5,6년간 스페인 최강
팀으로 군림해 왔다. 하지만 승부욕이 강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구단
주 로렌소 산스는 96-97시즌 미야토비치, 세도르프, 수케르, 호베르토 카를
로스 등 슈퍼스타들을 끌어모아 정상 복귀에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최고 전통의 팀에서 역대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하는
일은 결코 쉽지않다. 각 선수들이 활약한 시대, 축구수준, 그리고 플레이 스
타일이 판이하기 때문이다. 사상 최고의 GK라는 리카르도 사모라의 경우 90
년대 선수들같은 넓은 활동범위난 발재간을 지니지 못했다. 또한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링 솜씨를 과시하던 공격수 아만시오 아마로는 요즘 포워드
들과 같은 강력한 수비 가담은 전혀하지 못했다. 그리고 50년대에는 수비 2
명, 하프백 3명, 공격수 5명을 배치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금 그런 전술을
구사하는 팀은 없다. 과거 디스테파노나 푸스카스 등은 상대 수비 4,5명을
순식간에 드리블로 제치고 득점포를 터뜨리는 경우가 아주 많았지만 80년대
이후부터는 그런 장면을 자주 접할 수 없다.

때문에 일부 팬들은 요즘 선수들이 50, 60년대 선수들에 비해서 개인기가 많
이 떨어진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엔 각 팀들의 수비 전술이 훨씬
막강하고 다양해졌기 때문에 환상적인 묘기는 과거에 비해 확실히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결국 과거와 현재 선수들의 경기 장면 비디오나 기록을 통한 단
순 비교는 별 의미가 없고 각 시대별로 전체적인 축구 수준이나 플레이 스타
일을 분석해 상대평가를 통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하는게 정확하다.

다음은 '레알 마드리드'의 '주요 우승기록'과 '홈구장'및 '구단주' 소개이다.

♣ '레알 마드리드' 주요 프로필

- 스페인 리그 우승 27회 : 1932, 1933, 1954-1958(연속 5회),
(년도) 1961-1969(연속 9회), 1972, 1975, 1976, 1978
1978-1980(연속 3회), 1986-1990(연속 5회),
1990, 1994, 1997
- 스페인컵 우승 17회 : 1905-1908(연속 4회), 1917, 1934, 1936, 1946,
1947, 1962, 1974, 1975, 1980, 1982, 1989.1993
- 스페니시 슈퍼컵 우승 : 1998 1990 1993 1997
- 유럽 챔피언스컵 우승 10회 : 1956, 1957, 1958, 1959, 1960, 1966,1998,2000,2001,2002
- UEAF컵 우승 2회 : 1985, 1986
- 유러피안 슈퍼컵 우승 : 2002
- 인터 컨티넨탈컵(도요타컵)우승 4회: 1960,1998,2001,2002
- 라틴컵 우승 2회 : 1955, 1957


♣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

- 관중 수용 능력 : 10만 4천명

- 구장 역사 : 1947년 12월 14일 개장했다. 처음에는 차마르틴 스타디움으로
이름을 지었으나 나중에 바뀌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포르
투갈의 오스벨레넨제즈 팀과 기념 경기를 치뤄 3대1로 승리했는
데 전반 15분경 사비노 바리나가 선수가 첫골을 터뜨렸다.
55년 1월 2일 구단 주주 총회에서 경기장 명칭을 구단주 이름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바꿨다. 54년 2부 리그에서 탈피한 뒤
7천만 페세타를 들여 경기장을 확대했다. 그리고 82년 스페인
월드컵을 앞두고 5억 페세타를 들여 2차 확장공사를, 그리고 94
년에 또다시 60억 페세타를 투자해 현재와 같은 최신식, 초대형
경기장으로 탈바꿈했다.

- 구단주 : '로렌소 산스' 프로필
로렌소 산스는 1943년 8월 9일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가족은 부인
과 5남매을 두었는데 이들중 두명은 현재 축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마드리드의 유명한 부동산 회사를 운영하면서 95년 11월부터
전임자 라몬 멘도사의 뒤를 이어 축구팀 구단주가 됐다. 산스는 젊
었을때 축구 골키퍼를 했으며 85년 부터는 마드리드 프런트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구단 대변인으로 출발해 깔끔한 일처리를
하자 전 구단주 멘도사의 눈에 띄어 측근으로 일해왔다. 전력 강화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레알마드리드 2002/2003 스쿼드
1 - 이케르 카시야스
13 - 세자르 산체스
25 - 카를로스 산체스

2 - 미첼 살가도
3 - 로베르토 카를로스
4 - 페르난도 이에로
6 - 이반 엘게라
17 - 오스카 미남브레스
22 - 프란시스코 파본
29 - 루벤 곤잘레스
32 - Borja Fernandez



5 - 지네딘 지단
8 - 스티브 맥마나만
10 - 루이스 피구
14 - 호세마리아 구티
15 - 라울 브라보
16 - 플라비우 콘세이상
19 - 에스테반 캄비아쏘
20 - 셀라데스
21 - 산티아고 솔라리
24 - 클라우디 마케렐레
34 - Valmiro Lopes Rocha Valdo

7 - 라울 곤잘레스
9 -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11 - 호나우두
12 - 토테
18 - 하비에르 포르티요

200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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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천리안 축구동호회 / 레알마드리드 까페(cafe.daum.net/rmad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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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 Madrid ◎◎◎


★구단명 : Real Madrid Club de Futbol
☆홈구장 : santiago bernabeu,108,000명
★연고도시 : Madrid
★구단창립 : 1902

◆◆R.Madrid 우승 경력◆◆

★프리메라 리가 우승

31-32, 32-33, 53-54, 54-55, 56-57, 57-58, 60-61, 61-62, 62-63, 63-64, 64-65, 66-67, 67-68, 68-69, 71-72, 74-75, 75-76, 77-78, 78-79, 79-80, 85-86, 86-87, 87-88, 88-89, 89-90, 94-95, 96-97, 00-01 28회로 최다 우승

★스페니쉬 컵(코파 델 레이) 우승

1905, 1906, 1907, 1908, 1917, 1934, 1936, 1946, 1947, 1962, 1970, 1974, 1975, 1980, 1982, 1989, 1993 이상 17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1956, 1957, 1958, 1959, 1960, 1966, 1998, 2000, 2002 9회최다우승


★UEFA컵 우승

1985, 1986 이상 2회


◆◆팀소개~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와 함께 스페인 리그 최고 명문팀으로 꼽힌다. 1902년에 설립되어 98시즌동안 무려 28회 우승을 차지하며 스페인 리그 최다우승 기록을 보유한 팀이기도 하다.
이러한 팀의 전통은 결코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A매치 최다득점기록을 갖고 있는 50년대 최고의 스타 헝가리의 푸스카스, 아르헨티나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뇨등 수많은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이 팀을 거쳐갔으며, 90년대 들어서도 미야토비치, 수케르, 셰도르프등 유명스타들이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바 있다.

또,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 리그 최다우승기록을 갖고 있기도 한데, 지난 97-98시즌과 99-00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처럼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는 세계 최고의 명문팀 중 하나인 마드리드팀의 애칭은 과연 무엇일까? 푸스카스, 디 스테파뇨등이 활약하던 50년대 후반 당시 상대팀들에게 절대적인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고 해서 '저승 사자 군단'이라고 한다. 전통적인 검은 유니폼이 나중에 하얀 유니폼으로 바뀌면서 '하얀 사자 군단'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몇 년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3회나 차지하였지만, 96-97 시즌 이후에는 바르셀로나에 밀려 스페인 왕좌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하지만 지난 00-01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우승을하여 다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또 최근 발표된 2002클럽랭킹에서 맨체스터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선수명단;
GK
1. 이케르 카시야스
13. 세자르 산체스
26. 카를로스 산체스
DF
2. 미첼 살가도
3. 호베르투 카를로스
4. 페르난도 이에로
15. 라울 브라보
17. 오스카 미냠브레스
22. 프란시스코 파본
29. 루벤 곤살레스
MF
5. 지네딘 지단
6. 이반 엘게라
8. 스티브 맥마나만
10. 루이스 피구
16. 플라비우 콘세이상
19. 에스테반 캄비아소
20. 알베르트 셀라데스
21. 산티아고 솔라리
24. 클로드 마케레레
FW
7. 라울 곤살레스
9. 모리엔테스
11. 호나우두
12. 호르헤 토테
14. 호세 마리아 구티
18. 하비에르 포르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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