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황화수소 여고생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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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665
작성일2019.09.30
화장실에서 있다가 황화수소를 흡입한건가요?
아니 너무 황당하고 화가나네요
이거 뭐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건가요?
아니 너무 황당하고 화가나네요
이거 뭐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건가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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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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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당시 화장실을 이용할 때, 정화조 오수 처리 시설이 가동 중이었고 그 과정에서 황화수소가 만들어져 배수구를 통해 새어 나온 것 입니다. 본래라면 새어 나와서는 안되는 것인데 그 건물 화장실 관리 측인 구청에서는 20년간 관리를 한 번도 안했다네요 환풍기가 있다는 핑계를 대곤 했는데 그 환풍기 마저 돌아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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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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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
부산 광안리 공중화장실 황화수소 중독 여고생 끝내 숨을 거둬...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두달 동안 의식불명 상태였다가 오늘 하늘 나라로 떠났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픈 일입니다..애지중지 키운 딸을 이렇게 허망하게 보내는 부모님의 심정을 헤아릴 수 없겠죠..보상이라도 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 또한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황화수소 여고생은 화장실 들어가자마자 가스냄새 맡고 쓰러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른들도 흡입하게 되면 구토와 함께 정신을 잃게 될 정도로 농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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