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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6학년여름방학숙제
soul**** 조회수 22,079 작성일2009.08.06

안녕하세요ㅠㅜ

학교 여름방학숙제에 매달려 있는 6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여

여름방학으로 할게 많은데 좀 도와주시면 감솨하겠습니돠

 

1.독서 감상문 원고지 8매 내외 분량으로 쓰기.<독서감상문을 조금 길게 써주시면..조켓네염^^

2.집중 탐구 보고서 작성하기.<이건 주제를 아직 안 정햇어염..ㅠㅜ

 

3.좋은영화를 본 후 각자의 생각이나 느낌을 말하고 원고지에 정리하기.<"해운대"를 기준 으로 해주셨으면 좋겟어염..

 

이렇게 3가지만 해주세염..ㅜㅠ

완전 급해요오..~

최대한 빨리 해주시는 분 제 내공있는거 다드릴게염..ㅠㅜㅠㅜ

그리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해주시는 분도 내공 드릴게염..ㅠㅜ

 

이상한 글 내공냠냠 엉뚱한 글 태클 글 안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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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15소년 표류기

 

 


  1860년 어느 날 밤, 슬라우기호는 부두에 묶어 놓은 밧줄이 풀려 바다로 떠내려간다. 배에는 뉴질랜드 ‘체어맨 기숙학교’의 학생 14명과 수습 선원 1명, 그리고 한 마리의 개가 타고 있었다. 학생들은 방학 동안 요트 여행을 떠나려고 했었는데, 출발하기 전날 배에서 잠을 자고 있던 중 사고가 일어났다. 배에는 선장과 선원들이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배를 조종할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슬라우기호는 바다 한 가운데에서 폭풍우를 만나 20여 일 동안 표류를 하다가 결국 무인도에 도착하게 된다.

  소년들은 자신들이 도착한 곳이 어디인지 알지도 못하고 식량을 아끼기 위해서 조개, 산비둘기를 잡으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소년들은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 영국 부잣집 출신으로 공부 잘하는 드니팬은, 자신보다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랑스 소년 브리앙이 미워서 모든 일에 시비를 걸었다. 또 윌콕스, 웹, 클로스는 그런 드니팬의 편을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드니팬, 브리앙, 윌콕스 그리고 서비스는 섬을 돌아다니며 조사하다가 자신들이 있는 곳이 무인도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소년들은 보두앙의 동굴에서 살기로 결정하고, 뗏목을 만들어 슬라우기호의 물건들을 동굴로 옮기는 등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를 쓴다.

  또 공동생활의 질서를 잡기 위해 1년 동안 자신들을 다스릴 대통령으로 고든을 뽑는다. 그리고 생활계획표를 만들어 그것에 따라 물고기를 잡거나 사냥을 하는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도 한다.

  그러다 하루는 브리앙, 자크와 모코가 섬의 동쪽을 탐험하다가 자크의 엄청난 고백에 브리앙과 모코는 깜짝 놀란다. 사고가 일어난 날 밤, 슬라우기호의 닻줄을 푼 것이 바로 자크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코와 브리앙은 그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1년 후, 고든이 대통령에서 물러나고 두 번째 대통령으로 브리앙이 뽑히자 드니팬은 매우 불만스러워 한다.

  그러던 중, 드니팬, 클로스, 윌콕스와 웹은 결국 자기들끼리만 살고 싶다고 동굴을 떠나 섬의 동쪽으로 간다. 그들은 그곳에서 폭풍우를 만나 표류한 세번호의 보트를 발견한다.

  한편 동굴에 남은 나머지 11명의 소년들은 숲에서 한 아주머니를 만난다. 그녀는 세번호에 타고 있던 케이트라는 여자로 섬에 보트가 표류하면서 도망친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녀는 세번호가 폭풍우를 만나기 전에 그 배의 선원들이 반란을 일으켜 그들에게 잡혀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된 브리앙과 모코는 드니팬, 클로스, 윌콕스와 웹이 걱정되어 그들을 찾으러 나선다. 고생 끝에 브리앙과 모코는 그들을 찾았지만, 하필 그 때 재규어가 나타나 드니팬이 공격을 당한다. 브리앙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친구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 재규어를 없앤다. 하지만 브리앙은 재규어 때문에 부상을 입고, 그 모습을 본 드니팬은 진심으로 브라앙에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한다.

  이렇게 해서 두 무리로 갈라졌던 15소년들은 다시 함께 동굴에서 지내게 된다. 그리고 소년들은 무인도에 들어온 악당들을 살피기 위해 연을 띄우기로 결정한다. 그 때, 자크는 자신이 연에 타겠다고 나서며 슬라우기호의 밧줄을 푼 것이 자신이었음을 친구들에게 고백한다. 하지만 친구들은 아무도 그에게 화를 내지 않고 그를 너그럽게 용서해 준다.

  연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 악당들의 위치를 알아낸 것은 대통령인 브리앙이었다. 소년들은 악당들에게 자신들이 섬에 있다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매우 숨죽여 지낸다. 그러던 중 악당들에게 잡혀 있던 이등 항해사 이반스가 소년들에게 도망쳐 온다. 그는 악당들이, 소년들이 무인도에 숨어 있다는 것을 눈치 챘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그리고 이 섬이 남아메리카 칠레 근처에 있다는 사실도 말해 준다.

  마침내 소년들과 이반스 그리고 케이트 아주머니는 동굴로 쳐들어온 악당들을 모두 해치우고, 악당들이 타고 온 보트를 수리하여 섬을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다 우연히 화물선 그래프튼호를 만나 기적적으로 구조되어 오클랜드로 돌아오게 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난 나도 모르게 우리 반 한 친구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 친구의 이름은 바로 박건호이다.

  난 원래 강내초를 다니다 3학년 때, 지금의 학교로 전학을 왔다. 그런데 건호는 내가 전학 온 이후로 이유 없이 계속 나를 괴롭혔다.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시비를 걸어 항상 나와 말다툼이 일어났다. 한 번은 말다툼 끝에 날 때린 적도 있었다. 난 건호가 너무 미워서 건호와 친해지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그 사실을 엄마께서 알게 되셨다. 하지만 엄마께서는 나에게 건호와 친해지려고 노력하라고 말씀만 하실 뿐 건호를 혼내 줄 생각도 하지 않으셨다. 난 그런 엄마가 야속했다. 사실 우리 엄마는 내가 지금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이시다.

  하루는 방과 후에 엄마의 교실로 갔는데 엄마께서 건호가 엄마를 찾아 왔었다고 말씀하셨다. 건호는 담임선생님으로부터 그간의 일들을 전해들은 부모님께 혼이 났던지 우리 엄마 교실로 찾아와 나를 괴롭혀서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엄마는 모른 척 하시며,

  “그랬니? 네가 건호구나. 참 남자답게 잘 생겼다. 선생님은 네가 마음에 들어. 앞으로 우리 한샘이와 친하게 지내렴. 우리 집에도 놀러 오고…….”

  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이었다. 난 엄마의 행동이 황당했다.

  하지만 그런 내 기분은 오래지 않아 눈 녹듯 사라졌다. 건호가 나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고, 난 그것을 받아들였다. 우리는 친한 친구가 되었다.

  이제와 생각해 보니, 건호의 마음도 엄마의 마음도 이해가 간다. 건호는 갑자기 전학 온 내가 선생님의 아들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친구들과 다른 선생님들께 주목받는 것이 못마땅했던 것 같다. 그리고 엄마께서는 속으론 많이 속상하셨지만, 내가 모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셨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셨던 것 같다. 

  만약 브리앙이 드니팬과 똑같이 행동했다면, 그 둘은 영영 친구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나도 엄마의 현명한 행동이 없었다면, 건호와 지금과 같이 친해지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어리석게도 그러한 사실을 몰랐다. 마음의 넓이만큼 친구들의 수도 늘어난다는 사실을 난 이 책을 읽고 난 후에야 깨달았다.

  또 난 브리앙을 보면서 어려울 때 함께 있어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사실을 알았다. 즐거울 때, 행복할 때는 누구나 곁에 있어 줄 수 있다. 하지만 친구가 힘든 일을 겪을 때, 함께 있어 줄 친구는 많지 않다. 난 앞으로 그런 친구를 사귀고 싶고 또 그런 친구가 되고 싶다.

  옛 속담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다. 이 두 속담은 잘못 보면 서로 앞뒤가 맞지 않는다. 어떤 일을 협동해서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인지, 아니면 혼자서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인지 무척 헛갈린다. 하지만 ‘15소년 표류기’ 책의 얘기를 생각해 보면 그러한 문제가 쉽게 해결된다. 드니팬처럼 서로 협동하지 않고, 명령만 하거나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주장한다면 어떤 일이든 망칠 것이다. 반대로 브리앙과 같이 자기희생을 하며 서로 협동한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브리앙은 장점이 많은 친구다. 또 그러한 장점은 마치 화선지 위에서 먹물이 번지듯 자연스럽게 주변의 친구들에게 깨달음을 주었다. 브리앙이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나는 어떤가? 아직 나는 브리앙과 같은 장점을 지니지 못했다. 난 아직 엄마, 아빠께서 선생님이시라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주목받고 있을 뿐이다. 앞으로 난 브리앙처럼 마음에서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 향기로 친구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고 싶다.

 

 

 

 

 

 

 

괭이말부리 아이들

 

-

학교 도서관을 가서 책을 고르던 중이었다. 크기가 작고 아담한 것이 딱 내 취향인 책이 눈에 들어왔다. 그 책의 제목은 '괭이부리말 아이들'. 역시 처음에는 읽어보지 않았기때문에 괭이부리말이라는 글자가 좀 특이하고 웃겼었다. 그래서 더 궁금해 그 책을 대출하였는데 다른 친구들도 재미있게 보았다며 말해주었다. 그 덕분에 책에 푹 빠져 재미있게 읽어 보았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빈민촌에서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뭉클하고, 따스한 이야기이다.

 괭이부리말이라는 이름의 곳은 인천에서도 제일 오래된 빈민 지역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작은 동네였다. 그래도 이런 곳에 사랑과 정이 있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이 책의 주인공인 숙자와 숙희자매, 동수와 동준이 형제 등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이웃끼리 서로서로 도와가며 가족처럼 살고 있다. 숙자와 숙희는 쌍둥이자매이다.


항상 술을 드시는 아버지로 인해 집을 나가신 어머니 때문에 집안일은 모두 언니 숙자의 책임이다. 숙희는 아직 철이 들지 않았고, 집안일 같은건 아예 신경을 쓰지도 않기 때문이다. 숙자와 숙희의 학교 친구인 동준이는 형 동수가 없는 날이면 아무도 없는 집으로 숙자와 숙희를 초대한다. 동준이의 집엔 형과 동준이 밖에 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동준이와 동수의 아버지는 돈을 벌어 오겠다며 집을 나간 뒤 소식이 없다. 그래서 생계가 어려워진 동수는 점점 비행청소년이 되어가 본드를 흡입하고 담배를 피우는 등 몸을 망쳐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 동수와 동준이의 형제를 딱하게 여긴 유도아저씨 영호는 자신의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그 형제를 맡아 친자식처럼 키웠다.


한편 숙자와 숙희네 집은 날마다 술을 먹고 술주정을 하는 아버지 때문에 친정으로 도망을 갔던 어머니가 다시 돌아와 숙자네 집은 즐거운 나날이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아버지는 공사장의 사고로 돌아가시고 말았다. 긴 시간 끝의 가족의 재회로 찾아온 작지만 큰 행복이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니 숙자와 숙희네 가정이 너무 불쌍하였다. 그 후로 숙자, 숙희의 어머니는 하던 비디오 가게가 잘 안되어 하루하루 힘들게 지냈는데 어느덧 크리스마스,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만큼 힘겨운 시간들을 많이 보낸 것이다.


반면 비행청소년이었던 동수는 영호의 옛 친구이자 동준이의 선생님인 김명희 선생님의 큰 도움으로 본드흡입을 멈추고 나빴던 마음을 고쳐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다.

괭이부리말... 난생 처음 들어보았던 동네의 이름인데도 호기심을 재촉한 제목이었다. 이 책에 나온 모든 주인공들은 각자의 나름대로 아픔을 지니고 괭이부리말이라는 빈민촌에 살며 겪는 삶의 이야기를 가슴이 뭉클하게 담아 냈다.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가 제법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고 가난의 문제는 해결 된 것처럼 별로 신경쓰지 않고 흥청망청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괭이부리말 사람들의 심정을 잘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괭이부리말 사람들은 따뜻한 마음씨를 지니고 있다. 모쪼록 이 책이 가난한 이웃에게 관심을 보여 함께 사는 일의 소중함을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잘 헤아리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권하여 읽도록 하면 좋을거 같다. 

 

 

 

 

 

 

 

 

퍼가지 마시고 댓글하나

추천하나 더 하시는거 어때요.

 

 

 

 

 

-그리고 저한테 집중탐구 보고서..

 

 이메일로 드릴께요.

 

쪽지 주세요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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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감당하긴  힘들지만  되도록 해보겟습니다 ^^

일단 늪 속의 친구

 

 

 

 

독일의 재상을 지냈던 비스마르크란 사람은
남다르게 산에 올라가 사냥하기를 좋아했습니다.
어느 날 비스마르크는 친구들과 함께 사냥하러 갔으나
그날 따라 한 마리의 짐승도 잡지 못한 채 날이 저물기 시작했습니다.
그 곳은 늪이 있어서 한번 빠지기만 하면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길을 걸어 내려오다가 앞장 섰던 비스마르크가 늪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도 뒤따라온 친구가 달려와서 총대를 내밀어 간신히 구조되었습니다.

조금 걸어가다가 이번에는 비스마르크를 구조해 주었던 친구가
늪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었습니다.
비스마르크가 달려갔을 때에는 이미 허리까지 빠져들었고
총을 내밀어 보았으나 총대는 미치지 않았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아우성을 쳤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목까지 빠졌습니다.

"아까 자네가 빠졌을 때는 내가 구해 주지 않았는가. 빨리 나 좀 건져 주게나."
하면서 애원했습니다.
그러나 비스마르크는 그 친구를 건져줄 생각은 하지 않고
화난 얼굴을 하면서 총을 들어 늪에 빠진 친구의 머리를 겨누었습니다.
"자네를 구해 주려고 하다가는 나까지 죽을 수밖에 없고
그렇다고 자네의 그 고통스런 모습을 더 이상 보고 있을 수도 없으니
매정하지만 이 총으로 자네를 ……. 이해하게나."
비스마르크는 실탄을 총에 장전하더니 방아쇠를 당기려 했습니다.

그 친구는 믿었던 비스마르크가 갑자기 자기를 쏘아 죽일 것 같아서
총을 피하려고 사력을 다했습니다.
그 바람에 늪가로 조금씩 옮겨갔습니다.
비스마르크는 얼른 반대편으로 뛰어가서
총대를 내밀어 친구를 건져 주었습니다.
비스마르크는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오해하지 말게.
아까 내가 자네의 머리에 총을 겨누기는 했지만 자네의 분발력에 겨누었다네."

만화는  생략할께요 ㅠㅠ

 

 

 

이야기 꾸미기

 

 

 

 

 

따르릉 따르릉

 

민수네 집에 전화벨이울립니다.

 

민수네 어머니께서 받으십니다

 

민수어머니 : 여보세요?

선생님 : 네 민수어머니이시군요?..

 

민수어머니 : 네 무슨일이시죠?

 

선생님 : 오늘 민수집 민수 친구들과 친구 학부모께서 영어공부를하러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가도될런지요?

 

민수어머니 : 네 당연하죠

 

선생님 : 네 그럼 좀있다 뵈겠습니다.

 

민수어머니 : 네. 조금 있다 뵈요.

 

민수 : 엄마 무슨일이에요?

민수어머니 : 응 네 친구들하고 선생님 그리고 다른 아주머니들도 오셔서 영어공부를 같이 해주시겠다는구나

 

민수 : 에이 난 영어공부싫은대

 

민수어머니 : 그럼못써 좀있다 오신다고 하셨으니 기다려보렴.

 

-----------------------------------

은지 : 솔비야 어서나와 같이 민수네집에가서 영어공부하러가야지!
솔비 : 아맞다 엄마 빨리나오세요!
은지 : 어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솔비 아주머니 :응그래 어서 민수네집에 가자꾸나.

------------------------------------------

딩동 딩동~

민수어머니 : 네 나가요!

철컥-

은지,솔비,솔비아주머니,선생님 : 안녕하세요

민수어머니 : 네 어서들어오세요

 

솔비 은지 선생님 :민수야 안녕

 

민수 : 응안녕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 자그럼 어서 영어공부를해보자.

 

------------------------------

 

솔비아주머니와 민수네 엄마는 서로 차를마시며 공부하는걸 지켜보셨습니다.

 

-------------------------------

 

선생님 : 자 얘들아 사람몸에 대해 배워보도록하자

 

얘들 : 네! 선생님

 

선생님 : 자 이건 body 몸 신체 바디~ 라고 발음한단다

 

솔비,은지 : 바디~

 

민수 : 바듸~

 

선생님 : 민수야 다시발음해보렴 바디~

 

민수 : 바듸~ 선생님 잘안되요.

 

솔비,은지 : 히히 너 발음이 그게뭐야!

 

선생님 : 놀리지마렴 좀더 연습해봐

 

민수 : 바듸.. 음..... 바디~

 

선생님 : 그래잘했어 다음으로 가보자꾸나

 

선생님 : head 헤드~ 머리를 뜻하는거란다

 

민수 : 헤듸~

 

선생님 : 민수는 발음이 정말 특이한 아이구나..

 

민수 : 네 히히 제가좀 멋지죠?

 

민수의 농담에 모두가 하하하하 웃었습니다.

 

4자 낱말 릴레이

 

 

 

1. 살신성인

2. 인산인해

3. 해동통보

4. 보리타작

5. 작심삼일

6. 일구이언

7. 언중유골

입니다 ^^
좀 힘이 드네요 ㅠㅠ

 

재미있는 사투리

 

 

 

1.재미있는 사투리

<강원도>

여기가 어디래요? → 여기가 어디에요?

이 옷이 운매요? → 이 옷 얼마에요?

애가 왜 이렇게 패랐냐? → 말랐다, 야위였다

내주다내좋다 → 저 뭐가 생기면 다들 내주더라

<충청도>

이 일을 워짼다?! → 이 일을 어떻게 합니까?

저기 아저씨! 유저어기있는 포도하구 키위유주세유~ →  저기 아저씨! 저기잇는 포도와 키위 주세요~

아! 조용하던 충청도들이 이 작을 내뻔져버렸잖유 →  조용하던 충청도에 호우와서..

호우가 경기도 만작 살내나 →  호우가 경기도만 오는가 했다니..

<전라도>

이따매 걸쩍지근허요~ → 무엇이 분명하지 않을 때

집이 아그대그박이 겁나게 아물으요~ → 아이들 머리가 참 똑똑하네요

정기서 기멍친다 → 부엌에서 설겆이 한다

몽니가 심하시요, 문념의 오기를 고로코롬 부린디야~ → 고집부립니다

<경상도>

잘 가이소.. → 잘가세요..

또 니 뭐했제? → 너 뭐했지?

이렇게 니 뭐했나? → 너 뭐했냐?

니 어제 피씨방 갔제? → 너 어제 피씨방 갔지?

<제주도>

혼자옵셔예? → 어서오십시오

추룩하지 맙써양 → ~척하지마, 추측하지 마

어디가맨? → 어디가?

어드러 감수관 → 어디가세요?

 

 

낱말찾기 박사는 생략하겟습니다 ^^

 

 

 

 

그럴듯한 이유는?

 

 

 

 

길을 가던 소금장수 아저씨가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1.소금을 사려던 손님이 뒤에서 그를 불러서

2.제일중요한 소금을 집에 놓고와서

영수가 오늘 학교에 양말을 신고 오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1.오늘아침 너무 늦게 일어나서 양말신는것을 깜빡해서

2.그날 비가왔기때문에 어차피 양말을 신으면 젖게되니까 학교에와서 신으려고

3.양말을 다빨아서 마르지 않았기때문에

축구 경기를 하던 철민이가 갑자기 공을 밖으로 찼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1.좋아하는 여자친구가 걸어가고있어서 관심받으려고

2.말그대로잘못찬거

영수는 국어 수업 시간에 갑자기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1.똥이너무마려운데선생님이못가게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님이  하시는 거죠 ^^ 사람마다 좋아하는 사람이 다르니까요

 

비유적 표현 생략하겟습니다  ㅈㅅ ㅠㅠ

 

신문에서 배워요도 생략하겟습니다

 

우리 동네 간판은?  저희 동네랑 같은데가 아닐듯 해서 ㅈㅅ

 

속담으로 말해요

. 모든 일에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틀림없게 하라는말

 _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2. 아무리 크고 많은 것이라고도 작고 적은 것으로 부터 시작된다.

 _천리길도 한걸음부터.

3.수고는 조금도 하지 않고 큰 이익만 얻으려 한다.

 _손도 안대고 코풀려고 한다.

4.곤란한 일이나 어려운 일을 겪고 나면 일의 기초가 더 든든해 진다.

 _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5.자기가 갖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도록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보

 _못 먹는감 찔러나 본다.

6.바갇이 굳어진 땅에 물이 괴듯,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돈을 모을 수 있다.

 _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북한말도 척척 이건  어떻게  올릴지 못겟음 ㅠㅠ ㅈㅅ

 

재치만점 4행시

 

독 : 독도를 자꾸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 ,

도 : 도둑처럼 치사하게 굴지말고 들어보세요 .

우 : 우리의 역사 속의 독도는 우리 땅 .

리 : 이 소박한 보물은 우리의

땅 : 땅이라는 것을 !

 

천 : 천하제일인 우리 부모님 . 왜냐구?

하 : 하하하 웃으시면 이세상 다가진 듯한 기분이 드는걸.

제 : 제일 큰 품으로 나를 감싸주시는 걸.

일 : 일일이 다 챙겨주시고 나를 사랑해 주신단 말야.

 

작 : 작심삼일인 나.

심 : 심(마음심)을 튼튼히 하고 이번엔 꼭

삼 : 삼일이라도 버티려고 했는데,

일 : 일초도 못 버티고 계획표를 찢어 버렸네.

 

동 : 동문서답 좀 그만하란 말야 !

문 : 문제를 낼테니 답을 말해봐 ~

서 : 서울은 어느 나라 수도 일까 ?
답 : 답은 우리집 수도꼭지야.

ㅈㅅ ㅠㅠ

 

수 채우기

 

 

기차역 사이의 거리는

 

 

A역과 B역 사이의 거리 : 7km

B역과 C역 사이의 거리 : 6km

C역과 A역 사이의 거리 : 8km

 

여기서 그냥 골라보세요^^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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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여름방학 숙제 만들기를 끝마친 사람입니다

제 생각에는 3000원으로 일주일 버티기(요즈음 아이들은 돈을 너무 흥청망청씁니다 한 번쯤은체험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기아체험해보기(세계 여러 가난한 어린이들이 있는가하면 배불러서 도저히 못 먹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한번 경험해보면 그 기분을 알 것 같습니다.), 요리해서 주고픈 사람에게 주기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친구에게 주면 우정을 가족에게 주면 사랑을 많이 줄 수 있습니다.)그리고 나머지는 제가 추천해도 될까요? ㅋ 저는 미니어쳐를 추천합니다 요즈음 미니어쳐가 유행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점토로 만들면 뿌듯함도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재활용품을 만드는것 은 어떻습니까? 경제도 어려운데 돈 들이지 말고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니어쳐 사진입니다. 쭉 내려가면 만드는 방법도 올렸습니다.^^

 

이런걸 만드시면 선생님한테

잘보이지 않을까요?

 

내손으로 간단하게 방학숙제 만드는거

참 쉽죠잉~? 하하

숙제 열심히 하시구요

좋은 여름방학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건 지식인을 둘러보다가 찾은겁니다

죄송합니다

이런거 배끼는게 아닌데

저도 모르게 양심이 찔리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20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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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gm****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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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지금일기를지금하고있는데 저는 이거이좋겟습니다

1번:발명품  만들기:페품으로 로봇이나 버스나. 아무거나하세요

2번:보고서쓰기 별자리,풀꽃,우리말유래어들하세요

3번:알아서하삼

200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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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저는 초 4학년인데

 

괜히 올리게 되내요

 

우리 언니꺼를 배껴서 쓰는데요...

 

 

1번 독서감상문 원고지 8매 내외 분량으로 쓰기.

 

네..

 

이건 제가 제출한건데.. 조금 유치할수도..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

 

지은이 : 우에무라 미츠오

 

베프의 추천으로 읽었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입니다..(베프에 님친구 적으삼 ㅋㅋ)

사람들은 흔히 철학은 쉬운이야기를 어려운 말로 표현하는 학문이라고 철학책은 읽어도 뭔 소린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 하지요..

하지만 이책은 2,400년역사의 서양철학을 대변한다 해도 좋을 만큼 위대한 철학자들인 플라톤,

데카르트 , 칸트 ,마르크스 ,샤르트르 의 철학을 아주 쉬운말로 썼더군요..

 

플라톤의 이데아.. 참 알쏭 달쏭 한 이야기였는데

플라톤은 모든것이 변하고  현실에서 서로 다른 존재의 근거는 이데아라고 했어요

현실은 이데아라는 변하지 않는 실제를 흉내낸 것이 라는 플라톤의 주장이 얼마나 기발하고 재미있고

그럴듯한지를 내가 생각해 보아야 겠네요..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이거 보고 죽는줄 알았죠..

17세기 데카르트는 이 말을 함으로써 플라톤 이후 2,000년동안 이어 온 철학에 종지부를 꽉 찍고

현대 철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데카르트는 모든 믿음의 불확실성에 의문을 던지고 앎의 절대적 명중성을 찾아 철학이 명백한 증거가 되는 사유와 확실한 신념을 추구하는 확문임을 밝혔죠.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 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이 말을 통해 사유가 몸보다 논리적으로 앞서며 더 확실한 존재라는 이원론적 형이 상학을 정립했지요..

 

 

 

 

 

칸트.

18세기에 살았던 독일의 철학자 입니다

칸트는 인간의 자유를 증명했을 뿐더러  인식론에서 코페르니쿠스가 이룬 혁명과 같은 변화를 일으켰지요...

 

----------------1번은 저한테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시면 훈민정음에 담아서 드릴게요------------

2번 집중 탐구 보고서 작성하기

 

네.. 이거는 6학년 수준에 맞는 그런게 좋겠지요

언니가 옛날에 했던 주제지만 상은 타지 못했던 그런 ㅋㅋ

대충 이거랑 비슷하게 해서 제출하세요

 

주제

초파리는 어떤 음식에 많이 꼬이나 .

초파리는 알을 언제언제 낳는가..

초파리는 어떻게 번식하는가 (알에서 번식하는것을 몇분마다 낳는가로 변경 !!)

 

 

이중에서 골라서 하시구요

 

1번 2번은 하루면 끝나고요

1번은 밤에 하셔야 됩니다

3번은 조금 오래 걸릴것 같구요 이건 언니가 하다가 귀차나서 포기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영화를 본 후 각자의 생각이나 느낌을 말하고 원고지에 정리하기

 

네 해운대를 중심으로 적어달라고 하셧죠?

저는 해운대를 안봐서 ㅈㅅㅈㅅ ㅜㅜ

 

꼭 써드리고 싶었지만

 

해운대.. 그거 저 못보게 막더군요 !!

 

전 11살 만으로 9 살입니다 ㅋㅋ 그래서 작성을 못했구요

 

언니도 이것만큼은 안해가도 된다고 하더군요 ㅜㅜ

 

하튼간 도움이 됫기를 부탁 ㅎㅎ

 

채틱 해주세요

 

.

                

 

네 이건 제가 본 책 이미지구요..

 

꼭 채택 해주세요

2009.08.06.

  • 출처

    울 언니 공책 가방 언니의 방학숙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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