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 속의 친구

독일의 유명한 재상 비스마르크는 사냥하기를 좋아했습니다.
어느 날 비스마르크는 친구와 함께 사냥하러 갔는데
그날 따라 한 마리의 짐승도 잡지 못한 채 날이 저물기 시작했습니다.
그 곳은 늪이 있어서 한번 빠지기만 하면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길을 걸어 내려오다가 친구의 뒤를 따르던 비스마르크가 그만 늪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도 뒤따라온 친구가 달려와서 총대를 내밀어 간신히 구조되었습니다.
조금 걸어가다가 이번에는 비스마르크를 구조해 주었던 친구가
늪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었습니다.
비스마르크가 달려갔을 때에는 이미 허리까지 빠져들었고
총을 내밀어 보았으나 총대는 닿질않아 친구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목까지 빠졌습니다.
"빨리 날 어떻게 해 줘!"하고 소리쳤습니다.
안타깝게 보고만있던 비스마르크는 갑자기 총을 들어 늪에 빠진 친구를 향해 겨누었습니다.
"너를 구해 주려고 하다가는 나까지 죽을 수 있어. 그렇다고 너의 그 모습을 더 이상 보고 있을 수도 없으니..이해하였으면 좋겠다."
비스마르크는 다시 친구를 향해 총을 겨누었습니다.
그 친구는 비스마르크가 갑자기 자기를 쏘아 죽일 것 같아서 총을 피하려고 사력을 다했습니다.
그 바람에 늪가로 조금씩 옮겨갔습니다.
비스마르크는 바로 그쪽으로 뛰어가서 총대를 내밀어 친구를 건져 주었습니다.
비스마르크는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아까 내가 너의 머리에 총을 겨누기는 했지만 너의 분발력에 겨누었다네."

만화는 생략하겠습니다

이야기 꾸미기

따르릉 따르릉 

솔비네 집에 전화가 옵니다.

솔비네 어머니께서 받으셨습니다. 

솔비어머니 : 여보세요?

선생님 : 여보세요?솔비어머니신가요?

솔비어머니 : 네 무슨일이시죠?

선생님 : 오늘 솔비집에 솔비 친구들과 친구 학부모께서 영어공부를 하러가기로 했는데요, 가도될까요?

솔어머니 : 아~네 당연하죠^^

선생님 : 네 그럼 좀있다 뵙겠습니다.^^

솔비어머니 : 예~^^

솔비 : 엄마, 선생님이세요?

솔비어머니 : 그래 선생님께서 네 친구들하고 친구 아주머니들도 오셔서 영어공부를 하러오신데.

솔비 : 아..영어공부..

솔비어머니 : 이제 곧 오실것 같은데, 기다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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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 : 은지야 빨리나와, 솔비네집에서 영어공부해야돼잖아~
은지 : 금방가!엄마 빨리~

은지와 은지 어머니가 나오셨다.
민수 : 어 아줌마(?), 안녕하세요.

은지 아주머니 : 음?그래, 민수구나^^어서 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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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딩동~

솔비어머니 : 예~~잠시만요^^

철컥-

은지,민수,은지아주머니,선생님 : 안녕하세요

어머니 : 오셨어요^^ 들어오세요 

민수,은지 :솔비야 안녕~

솔비 : 앗 민수도 왔네^^들어와~  

선생님 : 자,그럼 어서 영어공부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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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아주머니와 은지네 엄마는 서로 차를마시며 공부하는걸 지켜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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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자 얘들아 사람몸에 대해 배워보도록하자

얘들 : 네! 선생님

선생님 : 자 이건 body 몸 신체 바디~ 라고 발음한단다 

솔비,은지 : 바디~ 

민수 : 바듸~ 

선생님 : 민수야 다시발음해보렴 바디~ 

민수 : 바듸~ 선생님 잘안되요.

솔비,은지 : 히히 너 발음이 그게뭐야! 

선생님 : 음~다시 해볼까? 

민수 : 바듸.. 음..... 바디~ 

선생님 : 그래잘했어 다음으로 가보자꾸나 

선생님 : head 헤드~ 머리를 뜻하는거란다

민수 : 헤듸~

선생님 : 민수는 발음이 정말 재밌구나. 

민수 : 네 히히 제가좀 멋지죠? 

민수의 농담에 모두가 하하하하 웃었습니다. 

4자 낱말 릴레이

재미있는 사투리

1.재미있는 사투리

<강원도>

여기가 어디래요? → 여기가 어디에요?

이 옷이 운매요? → 이 옷 얼마에요?

애가 왜 이렇게 패랐냐? → 말랐다, 야위였다

내주다내좋다 → 저 뭐가 생기면 다들 내주더라

<충청도>

이 일을 워짼다?! → 이 일을 어떻게 합니까?

저기 아저씨! 유저어기있는 포도하구 키위유주세유~ →  저기 아저씨! 저기잇는 포도와 키위 주세요~

아! 조용하던 충청도들이 이 작을 내뻔져버렸잖유 →  조용하던 충청도에 호우와서..

호우가 경기도 만작 살내나 →  호우가 경기도만 오는가 했다니..

<전라도>

이따매 걸쩍지근허요~ → 무엇이 분명하지 않을 때

집이 아그대그박이 겁나게 아물으요~ → 아이들 머리가 참 똑똑하네요

정기서 기멍친다 → 부엌에서 설겆이 한다

몽니가 심하시요, 문념의 오기를 고로코롬 부린디야~ → 고집부립니다

<경상도>

잘 가이소.. → 잘가세요..

또 니 뭐했제? → 너 뭐했지?

이렇게 니 뭐했나? → 너 뭐했냐?

니 어제 피씨방 갔제? → 너 어제 피씨방 갔지?

<제주도>

혼자옵셔예? → 어서오십시오

추룩하지 맙써양 → ~척하지마, 추측하지 마

어디가맨? → 어디가?

어드러 감수관 → 어디가세요?

낱말찾기 박사는 생략하겟습니다 ^^

그럴듯한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님이  하시는 거죠 ^^ 사람마다 좋아하는 사람이 다르니까요

비유적 표현 생략하겟습니다  ㅈㅅ ㅠㅠ

신문에서 배워요도 생략하겟습니다

우리 동네 간판은?  저희 동네랑 같은데가 아닐듯 해서 ㅈㅅ

속담으로 말해요

. 모든 일에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틀림없게 하라는말

 _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2. 아무리 크고 많은 것이라고도 작고 적은 것으로 부터 시작된다.

 _천리길도 한걸음부터.

3.수고는 조금도 하지 않고 큰 이익만 얻으려 한다.

 _손도 안대고 코풀려고 한다.

4.곤란한 일이나 어려운 일을 겪고 나면 일의 기초가 더 든든해 진다.

 _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5.자기가 갖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도록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보

 _못 먹는감 찔러나 본다.

6.바갇이 굳어진 땅에 물이 괴듯,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돈을 모을 수 있다.

 _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북한말도 척척 이건  어떻게  올릴지 못겟음 ㅠㅠ ㅈㅅ

재치만점 4행시

독 : 독도를 자꾸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 ,

도 : 도둑처럼 치사하게 굴지말고 들어보세요 .

우 : 우리의 역사 속의 독도는 우리 땅 .

리 : 이 소박한 보물은 우리의

땅 : 땅이라는 것을 !

천 : 천하제일인 우리 부모님 . 왜냐구?

하 : 하하하 웃으시면 이세상 다가진 듯한 기분이 드는걸.

제 : 제일 큰 품으로 나를 감싸주시는 걸.

일 : 일일이 다 챙겨주시고 나를 사랑해 주신단 말야.

작 : 작심삼일인 나.

심 : 심(마음심)을 튼튼히 하고 이번엔 꼭

삼 : 삼일이라도 버티려고 했는데,

일 : 일초도 못 버티고 계획표를 찢어 버렸네.

동 : 동문서답 좀 그만하란 말야 !

문 : 문제를 낼테니 답을 말해봐 ~

서 : 서울은 어느 나라 수도 일까 ?
답 : 답은 우리집 수도꼭지야.

수 채우기

기차역 사이의 거리는

A역과 B역 사이의 거리 : 7km

B역과 C역 사이의 거리 : 6km

C역과 A역 사이의 거리 : 8km

예..제가 좀 복사해서 좀 배꼇는데 처음에는 제가 조금은 글을 바꿔서 써놨구요^^ 체텍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