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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역시 정신을 집중해야만 하는 운동경기입니다.
그런데 29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 카운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코리안 투데이 DGB 볼빅 대구경북오픈 대회에서 다운 스윙을 하던 중
갤러리 틈에서 휴대전화 카메라 촬영음이 들렸습니다.
이 소리에 움찔한 김비오는 티샷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상당한 상금이 걸린 대회인데 정신을 흩으려 놓는 일을 한 갤러리가
얄미웠을 겁니다.
그래서 그는 손가락 욕을 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대회에서 우승은 했지만 그는 이 일이 가슴에 꽂혀 사과를 하였지만
이미지가 흐려지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그의 트라무마가 되었을 것입니다.
20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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