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션이라고 하면 화폐가치가 높아지고 실물자산의 가치가 낮아지는 현상을 말하고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면 화폐가치가 낮아지고 실물자산의 가치가 높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면 디플레이션 시기에는 경제성장이 정체되거나 마이너스 성장일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그래서 정부는 재정정책을 통하여 세입보다도 세출을 더 많이 해서 경기부양을 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가져가려고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중앙은행이나 정부는 모두 경제가 성장을 하면 할수록 물가가 상승을 하는데 물가상승이 2%가 넘지 않는 수준에서 상승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물가상승이 2%가 넘으면 넘을수록 부정적인 영향이 크고 낮은 상태도 낮은면 낮을수록 부정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2%수준에서 맞추려고 하는 것입니다.

헌데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디플레이션이 진행이 되면 될수록 앞으로 실물자산의 가격이 더 하락할 수 있으므로 더 많은 실물자산을 더 많이 매입을 할 수 있으니 이익이라는 것이죠.

반대로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실물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