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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광화문 집회 일정 시간 인원

보수 성향 시민단체와 재야 정치인들이 연합해 만든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이하 투쟁본부)'가 개천절인 2019년 10월 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범보수 대규모 합동 집회를 예고했답니다.

투쟁본부 총괄대표를 맡은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답니다. 여기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주사파 세력 및 반(反)대한민국적 행위를 척결할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탄핵을 진행할려고 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투쟁본부는 지난 주말 서울 서초동에서 벌어진 '조국 법무장관 지지 집회'를 "일종의 친위 쿠데타"로 규정했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적 절차에 따라서 수사를 하고 있다. 여당 의원들이 서초동 앞에 몰려가 피의자인 조국(법무부 장관)을 지키라고 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