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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개천절에 대해
지식도령 조회수 372 작성일2008.10.03

개천절에 대한 거 써주길 바람니다.

오늘 저녁까지 써주면 감사

내공 마니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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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은 우리나라의 군의날압니다. 해군,육군,공군기타등등의 날이라서 국군의 날이라고도함니다

200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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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이 개국한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 백과사전 보기
행사시기 :
매년 10월 3일
기념행사 :
개천절이야기 :
관련정보 :

 

 

설명

본 리포트는 오늘날 우리가 알고있는 10월 3일 개천절이 지니는 의미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본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삼국유사>,<제왕운기>에 나타나 있는 개천절의 기원 및 그것이 지니는 의미, 의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윤리교육 차원에서 개천절의 의미를 학생들에게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 그 내용과 함께 교수방법을 제시한다.

 

키워드

개천절,국경일,삼국유사,윤리교육,개국

 

저작시기

2008.10.3

 

 

 

[출처] 개천절에 대해...http://blog.naver.com/kmjroselove?Redirect=Log&logNo=5003573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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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년 천손민족의 건국일) "개천절의 의미"

 

-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우리역사의 비밀(www.coo2.net)

(황해도 구월산 “삼성사”에 모셔져 있는 “한인, 한웅, 단군왕검”의 초상화)




□ "개천절의 의미"


- 글쓴이 : 思無不通

우리나라엔  4대 국경일(國慶日)이 있다.
개천절(開天節), 광복절(光復節), 제헌절(制憲節), 삼일절(三一節)이 그 것이다.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주권을 되찾은 것을 기념하는 날이며,

삼일절은
1919년 3월 1일 일제치하에서 우리 조국의 주권을 되찾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행하여졌던 항일운동을 기리는 날이며,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의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날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 개천절의 의미

그럼, 개천절은 무엇을 기념하는 날인가?

다음(Daum)의 백과사전은 다음과 같이 개천절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 《개천절[開天節]》

“국경일의 하나.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개천이란 본디 환웅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이화세계의 뜻을 펼치기 시작한 사건을 가리킨다.

보통 개천은 BC 2333년 10월 3일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날은 실제로는 단군이 나라를 세운 날이었다.
개천 및 개국의 연대를 역사적 사실로 믿는 이들은
실제 개천은 단군의 개국보다 124년 앞선 상원갑자년(上元甲子年) 10월 3일에
이루어졌다고 주장하지만, 신화적 연대에 불과하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개천절이 경축일로 제정된 것은 1909년 중창(重創)된 나철의 대종교에 의해서이다.
이는 상해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도 그대로 이어졌으며,
8·15해방 후에도 이를 계승하여 개천절을 국경일로 공식 제정하여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개천절이 음력 10월 3일로서
우리의 고유한 제천행사의 시기와 일치하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즉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음력 10월을 상달이라고 부르며
1년 농사를 마감하고 수확한 곡식으로 감사하는 제천의식을 거행해왔다.
이는 고구려의 동맹·부여의 영고·예맥의 무천 등으로 확인되는 역사적 사실이다.

이후 고려나 조선시대에서도
국난 때마다 단군신앙이 부활되고 사당이 건립되었으며,

여러 지역의 민속에서는
지금까지도 해마다 10월에 제천의 형식을 띤 동제를 거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실은 개천절을 10월로 정한 기본적 근거가 되었다.

지금의 개천절은 양력 10월 3일로 되어 있으나,
여러 단군숭봉단체는 전통에 따라 음력 10월 3일에 제천의식을 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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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천절은 ‘신시개천 5904년 건국기념일’

올해는
단기 4342년이며
신시개천(神市開天) 5906년으로서 개천절의 기원은 이처럼 유구하다.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국가의 제1 국경일은 건국기념일이다.

대한민국의 정부수립일(건국일)은 1948년 8월 15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8월 15일을 건국기념일로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8월 15일이 광복절과 겹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우리나라는 1948년 8월 15일을 나라의 기원으로 하는
신생 독립국가가 아니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정통성을 잇는 국가라는 인식을 하고 있어 ‘개천절’을 ‘건국기념일’로 삼고 있기때문이다.

▒ 개천절 불가사의 두가지

그런데, 개천절과 관련하여 우리에게는 두 가지의 불가사의(不可思議)가 있다.

하나는,
세계의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국경일 또는 건국기념일에
하늘과 땅을 열고 나라를 열었다는 개천(開天)의 의미를 담고 있는 곳이 없으며,

설사 그러한 개념이 있다하더라도
그 것을 국경일 또는 건국기념일로 삼고 있지도 않다는 것이다.

둘째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엔 그러한 건국기념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행사(개천절 행사)에 또한 유일하게 국가원수가 참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미국의 독립기념일(7월 4일)에 미국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 본 적이 없고,
중국의 국경일(10월 1일)에 중국의 국가 주석이 참석하지 않은 것을 본 적이 없으며,
우리의 개천절 행사에 우리나라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참석한 것을 본 적이 없다.

일본의 고이즈미가 신사참배하는 것은 비난받아야 마땅하다고 여기면서도
우리나라 제1의 국경일인 개천절에 우리의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우리 모두가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진정 그 의미를 몰라서 그러는 것은 아닐진대 참으로 안타깝고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다.

▒ 나라의 건국기념일에 대통령이 반드시 참석해야....

정치적, 종교적 이유 또는 여하한 이유를 불문하고
개천절이 국경일로 지정된 진정한 이유를 생각하고
대통령은 마땅히 개천절 행사에 당당하게 참석하여야 하며,
우리 역사의 뿌리를 말하고 민족의 정기와 혼을 이야기하고 통일과 복본을 여기에서 찾자고 말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임을 확인하고
하나의 역사속에서 비롯됨을 알게 하여
이 어려운 난국을 타개하고
통일과 세계일류국가로 가는 길을 제시하여야 한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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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하는 글

남의 손으로 만들어진 아래의 웅녀와 곰을 보면서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하는가?

김산호 화백 저 “단군조선” 에서 발췌한 그림들이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곰이 마늘과 쑥을 먹고 웅녀가 되어
환웅과 결혼을 하여 단군을 낳았다는 이야기에 근거하여 지나족들이 위 형상을 만든 것이다.

정녕 우리의 역사를 부정하는 우리의 행태는 결국 <단군조선>마저도 남의 손에 뺏길 것인가?

참으로 답답하고 한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개천절을 그저 쉬는 날 하루 정도로 생각하는 우리들의 사고방식이나,
개천절만 되면 의례히 위 삼국유사의 곰 이야기만을 떠드는 방송들이나,
개천절 교회가서 기도하는 자들이나,

이렇듯 모두가 얼이 나간 상태에서 지나다 보면
단군이 지나의 역사라고 해도 누가 그 것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200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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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