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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대학생들이 조국 사퇴 촉구하는 것을
비공개 조회수 13,654 작성일2019.09.27
대학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 촉구하는 것은
집안 어른들이나, 대학 교수들의 설득에 의해서 일까요?
뉴스를 보고 자발적 움직인 것인가요?

내년에 조국 법무부 장관이 구속 되고
문재인 대통령 임기는 다 채우지 못 한 것이 맞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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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시스
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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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검찰은, 조국을 타겟으로 하여 휴일도 없이 한달 넘게 과잉 수사하고 있으니 우리는 믿고 수사 결과를 기다리면 됩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또 국회 본연의 업무는 팽개치고 거리로 나가서 조국 파면하라고 장외투쟁하고 있습니다.

조중동(문) 언론은 국회 민생업무를 팽개치고 있는 한국당에 대한 지적은 없고

날마다 조국만 탑뉴스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학생들도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해서 조국 사퇴촉구한다고 난리를떨고있습니다.

그렇게 정의로운 학생들이 왜 지난 나경원 국회의원 후보 의혹땐 침묵했는지

왜 황교안 법무부장관 후보 시절과 국무총리 검증 당시 병역 비리 특혜 의혹에는 침묵을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

​​​

조국은 딸 논문과 펀드 의혹에 직접 개입한 증거가 없습니다.부인이 혐의를 받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나경원은 딸 입학을 위해 본인이 직접 대학총장을 만났습니다.

배우자가 개입한게 아니라 나경원 본인이 딸 부정입학에 개입을 했습니다.

황교안 역시 가족의 허물이 아니라 본인의 군 면제와 아들 병역 특혜 의혹입니다.

역시 부인이 관여한게 아니라 황교안 본인이 직접 사령관을 만났습니다.

똑같이 딸 아들 특혜 논란이 있고 게다가 본인이 직접 개입한 혐의까지 있는데도

나경원 국회의원 후보자 시절에 전혀 보도가 되지 않았고,

황교안역시 법무부장관과 총리 후보자 검증할 당시에 의혹이 제대로 보도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국당 두 대표에게 후보자 시절 저런 의혹이 있었는지 조차도 모르는 국민이 대부분입니다.

언론이 침묵하면 대학생들이 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경원,황교안 등 한국당 비리 의혹에 대해서 대학생들은 침묵했습니다

그런데 조국에 대해선 지나친 마녀사냥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있는데

대학생들은 올바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군중심리에 덩달아 춤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 집회가 보수 편들기 정치성 집회가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있습니다.

고대 집회 주회한 학생이 한국당 대변인 제안받았고, 서울대 집회를 주최한 총학생회장이 바른정당 정치인 멘토였습니다.

보수정당 멘토였던 서울대총학생회는 한국당 대표 경선 당시 비리 의혹에 대해선 침묵하였고 서울대 이영훈교수의 친일에도 침묵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제1야당 대표를 올바로 선출하는 것은 국민에게도 중대사입니다.

게다가 경선 대표 후보자가 대통령 지지율 1위인 황교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서울대 연고대는 경선 대표 황교안 본인과 아들 의혹에 대해서 진상규명 외치지 않았습니다.

​​

​​​​

서울대와 연고대는 황교안 후보자에 침묵했을 뿐 아니라 위안부 매춘부라고 주장하는 이영훈과 류석춘 친일 매국노 교수에 대해서도 규탄하지 않았습니다.

이영훈은 일본 침략이 우리나라를 근대화시켜준 고마운 나라로 인식하고, 쌀 수탈도 없었고 위안부는 자발적 창녀라고 주장하면서 일제 만행은 없었다고 하면서

반일종족주의 책을 출판, 베스트셀러로 퍼뜨리면서 전 학생들을 친일 매국노 정신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http://bitly.kr/OSD0Dx5

그런데도 서울대총학생회가 자신들 학교 대학교수의 친일 매국에 침묵을 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생들 역시 위안부를 성매매 매춘녀로 능욕하는 류석춘이 바로 자기 학교 교수인데도

반민족적 친일 행위에 대하여 규탄 집회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국에 대해서는 그렇게 사퇴촉구 거품무는 서울대 연고대생들이

나경원,황교안은 의원직 사퇴하라,당대표 사퇴하라고 외치지 않고 있고

또 자기 학교의 친일 매국노 교수에 대해서도 사퇴하라고 외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중 잣대는 친일 보수 정권 편들기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영훈,류석춘교수가 속한 뉴라이트는 보수 자한당과 유착되어 온 보수 학자 단체이고

또 지난 친일청산법때도 반대를 했던 정당이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이었으니까요​​​https://hoy.kr/jntqw

이처럼 친일 보수 정권의 비리에 대해선 침묵하는 서울대,연고대가

조국교수 딸 부인 의혹에 대해선 1차,2차,3차,4차 집회를 계속 하면서 광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대학생 집회인데 무슨 나이든 장년층들이 다수 보이고

또 뭐가 켕기는게 있는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집회를 합니다.

그렇게 정당하다면 당당히 시위를 해야지 왜 얼굴을 가리는 겁니까?

과연 순수한 대학생들​ 집회가 맞는지 의심이 드는 것입니다.

지금 조국 딸 특혜와 펀드 의혹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나칠 정도로 과잉 표적수사하고 있으니 믿고 맡기면 됩니다.

​대통령이 선택한 장관 후보자를 청문회도 안 했는데 검찰이 수사부터 하는건 지난 정권땐 꿈도 못 꾸던 일이죠.

​박근혜땐 국정원 부정선거와 간첩조작같은 내란죄 사건도 검찰이 꼬리자르기로 축소 은폐했다는 혐의가있고,

집단 특수강간 혐의 김학의 별장 집단 강간사건도 검찰 무혐의로 덮고 넘어간 정권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문재인 정권 하의 검찰은 조국 의혹을 덮기는 커녕 지나친 과잉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과를 기다리면 되지 무슨 진상규명 하라고 외치는 것이며, 아직 조국 본인 비리가 나오지않았는데 벌써 사퇴하라고 촉구하는 겁니까?

조국 사퇴가 진정으로 국익을 위한 길인지 추가 부연 설명코자 합니다.

지금 검찰의 표적수사에도 불구하고 아직 조국이 직접 개입한 근거는 나온게 없습니다.

단지 부인의 허물만 가지고 온통 탑뉴스로 보도하고 한국당과 보수시민들은 직무정지가처분까지내고 난리를 치고있습니다.

지금 조국 검찰 수사는 사법개혁에 반대하기 위한 검찰의 정치적 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청문회를 하지도 않았는데 후보자에 대하여 벼락치기 수사들어간 것은 전례가 없던 일이었고

학생 표창장을 허위발급한 의혹이었을뿐인데

윤석열 검찰총장은 중앙지검 특수1부-4부에서 대규모의 인력을 동원하는 유례가 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공정성을 외치면서도 한국당은 수사할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지난 패스트트랙 폭력 난동,감금 등 불법을 저지른 한국당의원들 59명은 이미 고발된 지 오래인데도 소환에도 불응하고 있고

오히려 큰소리치면서 검찰과 사법부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윤석열 검찰은 한국당 의원들은 수사 할 생각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국 후보자에 대해선 딸 의혹이 나오자마자 벼락치기로 압수수색하고 모든 전력을 기울여서 표적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장학금,표창장 등 학생 입시 혐의일 뿐인데

무슨 부정선거,국정농단,사법농단 같은 반국가적범죄를 담당하는 특수부 인력까지 동원하여 무려 50곳이나 대규모 압수수색을 하고

검찰이 조국 법무부장관 자택 압수수색까지 했는데 이는 사상초유의 일이죠.

​​

​게다가 검찰밖에 모르는 수사 기밀 사실을 언론과 야당에 계속 흘리고 있습니다.

최근 대정부질문에서 주광덕이 조국에게 압수수색 검사와 통화했냐고물었습니다.

검사팀장밖에 모르는 사실을 주광덕이 알았다는건

검찰이 자유한국당과 내통하고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입증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노무현 가족을 표적수사하던 이명박 검찰이 수사 내용을 유출하고 언론 플레이를 하면서

노무현을 진흙탕물로 뒤집어씌우고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다는 전례를 보더라도

지금 수사는 공정한게 이나라 조국의 사법개혁을 막으려는 검찰이 보수 야당과 야합하여 정치적 표적 수사를 한다는 비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수사 상 기밀을 유출하지 못하게 되어있는데도

수사 내용이 즉시 유포되고 언론플레이까지하게 놔두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처벌하라는 국민청원이 50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351

사법개혁의 의지가 강한 조국을 반대하기 위하여

검찰이 불공정한 표적 수사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은

실제로 우리나라 검찰은 그동안 권력과 유착하여 부당한 정치 수사를 하여왔던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패 검찰을 개혁하는 사법개혁을 하겠다고 하니까 반발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검찰은 수사권과 수사지휘권,수사종결권,영장청구권,기소독점권,형집행권 등 모든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해외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무소불위의 권력입니다.

그래서 검찰의 부패를 막고 권한을 축소하기 위하여 수사권 일부를 경찰에게 돌려주는게 사법개혁 중 하나인 검경수사권조정입니다.

하지만 검찰로서는 자신들의 막강한 권한이 축소되는 것에 동의할 수 없고 사법개혁에 반발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사법개혁의 의지가 가장 강한 조국 후보자가 법무부장관되는 것에 반발하는 것이고

조국의 임명을 막기위해서 청문회도 하지 않은 후보자를 벼락치기로 집중 표적 수사를 시작하였다는 지적입니다.

​​

검찰뿐 아니라 자유한국당 역시 조국 딸 의혹 나오기전 민정수석때부터 무조건 반대하였습니다.

​사법농단 주범으로서는 사법개혁의 의지가 강한 조국에 대하여 결사 반대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청문회에서 금태섭이 민주당이면서도 조국에대한 비난을 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금태섭 역시 검찰 출신으로서 공수처 설치에 반대를 했던 의원입니다.

검경수사권조정과 마찬가지로 공수처가 신설되면, 막강했던 검찰의 권한이 축소가 되죠.

이처럼 사법개혁을 추진하려는 진보세력과 이를 반대하는 보수기득권 사이의 물밑 싸움이 치열하다는 걸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조국 가족을 표적수사하면서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고 있는 검찰에서도 보듯이

민주당,한국당 누가 집권하건 간에 검찰은 정치에 중립성을 지켜야 합니다.한쪽만 일방적으로 표적수사를 하는건 안 됩니다.

그런데 그동안 우리 검찰은 보수 권력과 야합하면서 부정한 특권을 누려오면서 정치 검찰이라는 오명이 붙었습니다.

​​

그래서 문재인과 조국이 이러한 부패한 정치 검찰과 사법부를 개혁 하려는 것입니다.

이번에 민주당 정권에서 사법개혁을 이루지 못한다면 다시는 기회가 없습니다.

다음에 자유한국당이 집권하면 검찰 개혁을 할 것 같습니까?

​검찰과 야합하고 사법부와도 유착한 집단이 스스로 사법개혁을 하겠습니까?

범죄를 저질러도 자기편이면 검찰이 덮어주고 상대편은 없는 죄까지 만들어서 기소하면서

검찰을 부패한 정치 세력으로 만든 장본인이 한국당 정권입니다.

충성하는 검사는 승진과 포상을 주고 지시에 거부하는 검사는 징계 좌천시키면서 오늘의 부패 정치 검찰로 만든 당사자가 스스로 검찰 개혁을 해요?

대법원장과 유착하여 재판에 까지 개입하면서 사법농단을 한 당사자들이 스스로 사법개혁을 하겠습니까?

수십년동안 우리날 보수 기득권 한국당과 검찰 사법부는 재벌과도 유착이 되어 우리사회를 지배하는 상위 1%집단으로 군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조국은 학생시절부터 보수 기득권을 위한 체제를 바꾸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온 인물입니다.

교수시절에도 학문에 열중하면서 법학 논문 인용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고

사법개혁에 대한 의지를 일관되게 피력했던 인물입니다.누구처럼 기득권에 붙어서 기득권을 위한 체제를 옹호하는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딸 부인의 허물이 있을지라도 그것과 본인의 사법개혁의 의지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비록 가족과 부인의 허물이 사실로 판결난다고 할지라도

조국 개인의 비리가 없는 이상, 사법개혁의 사명을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는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차악의 선택이 정치입니다.

이번 기회 아니면 다시는 사법개혁을 할 수 없습니다.

한국당처럼 국회 민생 업무는 팽개치고 정치적 이익을 위하여 조국 반대 투쟁에만 몰두하고있는 것을

국민으로서 올바로 비판을 하고 국회의원은 국회로 돌아가서 경제살리기 본연의 업무를 하라고 외쳐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한국당의 선동에 같이 편승해서 조국 마녀사냥에 나선다면

이는 나무만 보면서 사법개혁이라는 거대한 숲을 보지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번에 문재인과 조국의 사법 개혁이라는 국가대사가

검찰과 보수 기득권의 반발로 좌절되어선 안 됩니다.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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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Sa
별신
한국사, 날씨 26위, 사회 51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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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생들은 소신것 행동합니다.

제 생각은 스스로 판단하고 자발적으로 한다고 믿습니다.

조국 장관의 구속은 수사와 재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아직 기소도 안된 상황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 문제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첫 시작인 국회 탄핵소추안이 통과되기는 어렵습니다.(200명 이상

찬성을 해야 하는데 불가능합니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도 40~45%, 민주당 지지율도

38% 전후로 지지층은 두터운 편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될때의 분위기가 오면 가능하겠지요.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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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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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생각
은하신
안과 24위, 미용도구 8위, 선글라스, 안경 17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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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이라고 봐야합니다.

집단적 합의나 공동대응으로 보기엔 아쉽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자들의 집회와 시위는

마치 짜고 치듯이

일정비율로 증가하거나

확대되다가 폭발적인 집중참여를 보입니다.

검찰개혁 촛불집회

국정농단 심판 촛불집회의 경우

이화여대에서 시작하여

광화문 300만 집회까지 성공시킨 역사적 증거가 있습니다.

현재

언론으로부터 취재와 보도의 외면을 받고 있는

검찰개혁 집회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발전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편향된 언론을 초월한 민주주의가 될 듯합니다.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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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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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초수

언론,네이버 댓글등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청문회전 조국 법무부장관의 기사는 100만건 이상이었지만

청문회후 그 100만건 이상의 기사가 80만건 이상 삭제되었습니다....

이걸로 어느정도 팩트체크도 안하고 걍 내보낸 언론 딱 걸렸죠,,,

그리고 그 언론들때문에 당연히 국민들은 조국법무장관이 범죄자로 인식할수밖에 없죠

절대 언론에 속은 분들 잘못이라고는 안하지만 단편적으로 믿기보다 여러가지 정보 종합해서

보면 장관님 개인 잘못은 현재까지 국정농단에 비해 더 압수수색했지만 나온게 없네요,,,

제발 깨시민들 화이팅합시다...

촛불개혁은 완수되지 않았습니다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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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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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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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이란 용어가 있습니다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을 지지한다는 사이비종교 광신도와 동급의 집단을 뜻합니다.

광신도들은 중용과 중도가 없고 공정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모든 사안을 판단할때 자기들의 믿음이 깨지는것을 두려워하여

전후좌우를 돌아보지 않고 믿는것을 합리화 시키려합니다.

조국은 청문회를 거치며 과거 본인이 했던 말과 본인이 살아온 완벽하게 배치되어

조적조라는 말까지 생겼습니다.

조국이 법무장관으로 부적합한 이유는 법 이전에 도덕성 문제입니다.

조국이 행해온 모든 일들이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일들인데

조국은 위법이 아니라고 버티며 직까지 온것이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낙마한 국무위원후보들과 국무위원 중 위법을한 범법자는 없습니다라고 말하면

혹자는 1명있다고 할지 모릅니다.

총 몇명이 낙마하고 그 중 범법자는 몇명일가요

30건이 넘는 많은 의혹 중 대부분 증거인멸로 위법을 피할 수는 있겠지만

대통령이 살아있는 권력도 조사하라고 말하고

오늘은 검찰으 압박하는 모습을 보인것을 보면

사리판단할 줄 아는 삶이라면 판다하겠지요

적어도 도덕성이 결여된 장관은 뽑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에

사퇴를 촉구하는것입니다.

현정권에서 검찰개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도덕성 흠결이 많은 조국 밖에 없다는것은 이상하지요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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