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살아보기' 달랏, '베트남 숨겨진 보석'으로 불리우는 이유는?
'동남아 살아보기' 달랏, '베트남 숨겨진 보석'으로 불리우는 이유는?
  • 승인 2019.10.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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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사진=EBS1 '말을 걸어볼까?동남아 살아보기' 방송캡처
달랏/사진=EBS1 '말을 걸어볼까?동남아 살아보기' 방송캡처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에서 변우민과 고세원이 베트남을 방문했다.

3일 EBS1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에서는 베트남 에피소드 2부 ‘영원한 봄의 도시, 달랏’ 편이 전파를 탔다.

이에 '달랏'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트남의 숨겨진 보석으로 불리는 달랏은 구릉지대로서 소나무 숲이 우거지고 기후가 일 년 내내 18∼23℃ 정도로 쾌적한 여행지로 꼽힌다.

20세기 초 프랑스가 지배할 때 휴양지로 개발됐으며 현재는 신혼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해발고도 1400~1,500m의 람비엔 고원지대에 자리하고 있는 고산도시 달랏은 20세기 초 베트남이 프랑스의 지배를 받던 당시 프랑스인들의 휴양지로 개발됐던 곳이자 베트남 최고이 커피 생산지이기도 하다.

유명 관광 코스로는 폭포 감상과 어드벤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딴라 폭포, 베트남 제국 응우옌 왕조의 마지막 황제의 별장인 바오다이 궁전, 베트남 최대의 선불교 사원 등이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