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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살아보기] 변우민·고세원, 영원한 봄의 도시 '달랏'에서 살아보기 시작

스틸 = EBS1 말을 걸어볼까?동남아 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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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3일에 방송되는 베트남 2부 <영원한 봄의 도시, 달랏> 편에서는 지난 주 호찌민에서 살아보기를 시작한 우민과 세원이 슬리핑 버스를 타고 ‘달랏’으로 이동했다. 열대몬순시후로 덥고 습한 나라로 알려진 베트남에서 이들은 달랏의 시원하고 쾌적한 날씨에 매료당했다. 오히려 춥기까지 한 이곳에서 따뜻한 두유 한잔을 마시며, ‘달랏’에서 살아보기를 시작한다.

‘달랏’은 과거 프랑스 식민시절 쾌적한 기후로 인해 프랑스 지배자들의 휴양지였던 곳이다. 건물의 양식 또한 당시의 흔적으로 인해 유럽 양식의 건물들이 많아 동남아에서 유럽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달랏의 매력에 반한 또 다른 한인 자매가 운영하는 한인 펜션에서 살아보기를 시작한 이들은 언어 선생님과 함께 시내를 돌아본다.

연중 쾌적한 날씨로 인해 1년 내내 꽃을 피우고 베트남에서 최대 꽃을 생산하는 달랏! 마차를 타고 시내 중심에 있는 ‘쑤언 흐엉 호수’를 돌아보며, 플라워 가든을 방문한다. 약 300여종의 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이곳에서 변우민이 알고 있는 지식(?)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오래된 고급 주택이 많은 ‘달랏’의 주택들을 부동산을 통해 둘러보며, 베트남 전쟁 전 수도를 연결했던 달랏 기차역을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기차를 타고 ‘린푸억 사원’에 방문하여 종소리와 함께 자신만의 간절한 소원도 적어본다.

이후 선생님과 헤어진 이들은 호찌민에서 만난 딸기 농장 형제의 농장에 방문해 베트남 정착기를 들으며, 농장 체험을 해본다. ‘달랏’의 야시장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으로 밤이 되면 불야성을 이루는 곳이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달랏’에서의 마지막 날을 소회하며, 다음 일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새로운 계획도 세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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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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