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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시흥시의 관광지에 대해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30,403 작성일2007.03.27

제가 3월 3일까지 시흥시의 관광지에 대해서 알아와야 해요. 제가 2006년 9월 17일날 이 시흥시로 이사를 왔기 때문에 시흥시의 생활에 익숙하긴 하여도 관광지는 모르거든요. 부탁해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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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미술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305-9에 위치해 있는 소전 미술관은 소장품은 분청사기와 고려청자, 조선백자를 비롯하여 한국적인 미감을 표현한 도자명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고려청자 22점, 분청사기 23점이 있고, 조선백자는 백자곤(조선 16세기) 등 58점, 토기인화문골곤 등 5점이 소장되어 있다. 그 밖에 불화, 한국화, 서양화 등 다양한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고, 도서자료실에는 1만 3,000여 권에 이르는 미술 관련 전문서적과 100여 종의 전문잡지, 학위논문, 국내외 정기간행물, 국내외 전시 도록 등이 비치되어 있다. 요금은 어른 1000원, 학생·군인 500원, 7세 이하 어린이 및 65세 이상 노인 무료이다. 가는 길 : 지하철 1호선 부천역 하차. 31, 31-2, 31-3, 37번 버스 이용, 소래자동차학원 앞 하차. 승용차는 시흥시 대야동까지 가서 동서증권연수원을 찾는다. 그 옆에 있다. * 문의 : (031)692-4145






월곶포구




시흥시 월곶동 월곶신도시 개발과 함께 들어선 월곶포구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터로 부상되고 있는 곳이다. 월곶포구에는 2백여개의 회타운이 밀집, 3천여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한 대형 주차장 시걸을 갖추고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특히, 이 어시장에는 도매상들이 8곳이나 들어서 있어 중간상의 유통을 거치지 않는 덕분에 광어, 우럭이 저렴하고, 신선한 횟감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포구 어시장내 수협공판장에서는 어류, 젓갈류, 조개류, 건어물 등 싸고 저렴한 각종 수산물이 가득차 있다. 소래포구 맞은편에자리잡은 이곳은 아직은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50-60척의 배들이 항시 드나들고 있어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게는 꽤 인기있는 곳이다. 현재 이곳은 포구주변으로 9천여평 규모의 종합레져단지가 조성되고 있으며, 각종 위락시설 및 숙박시설을 갖추고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가는 길 : 서해안 고속도로 월곶인터체인지로 진입, 월곶신도시 쪽으로 좌회전. 인천에서 시화신도시를 경유하는 태화상운 시외버스를 이용-개봉에서 출발하는 화영운수 1번 시내버스 이용, 안양에서 출발하는 경원여객 32번 버스 이용 * 문의 : 시흥시 문화공보실 (031)690-2064





물왕저수지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에 위치해 있다. * 가는 길 : 시내버스로 가려면 안양역전에서 31-8, 32, 81번 버스를 이용하여 목감사거리 경유 물왕저수지 하차 (40분 소요)




<양주군>




장흥국민 관광단지




장흥면 석현리를 중심으로 골짜기 일대에는 밤나무와 갈참나무, 소나무들이 어우려져 숲을 형성하고 있으며, 물이 맑은 것으로 유명하다. 계곡을 따라 수영장, 상가, 방갈로, 매점 등이 산재해 있다. 계곡 깊숙한 음지에서 자라나는 야생초와 숲속 바위틈에서 흘러나오는 시원한 물 은 이곳의 자랑이다. 계곡 어느곳이라도 야영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 가족단위로 찾는 경우가 많다. 장흥역에서 이어지는 8㎞의 계곡은 봄에는 산채와 약초, 여름에는 시원한 물과 검푸른 녹음, 가을에는 단풍, 그리고 겨울에는 설경과 산세가 좋다.입구에 있는 토탈미술관은 이곳의 또다른 자랑으로서 많은 관람객이 찾아 온다.






화암사지부도(檜巖寺址 浮屠)




보물 제388호로 회천읍 회암리 산8-1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 부도의 대표적인 형식으로 신라시대의 양식을 이은 것이다. 3단으로 쌓은 장대석(長大石)과 동자(童子)기둥에 도란대를 끼워 꾸민 팔각난간 안에 안치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팔각형을 기본으로 하면서 몸통만은 운용문(雲龍文)이 조각된 원형이다. 탑신은 큼직한 편이며, 구름속에 세마리의 용이 노니는 형상을 새긴 몸통부분이 매우 인상적이다. 지붕의 처마와 추녀는 위로 들려 있고, 지붕면의 굴곡이 매우 깊다. 추녀 끝에는 봉황머리가 새겨져 있으며, 안쪽에는 사자를 그려 넣었다. 상륜은 연꽃으로 덮힌 받침 위에 큼직한 보주를 얹은 모양이다. 곳곳에 여러가지의 조각이 있어서 화려한 느낌을 준다. 정교하게 공을 들여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다.






불곡산




주내면 유양리와 산북리 경계에 있다. 높이는 360m이고, 불국산이라고도 한다. 도봉산 낙맥으로 주내면과 백석면 중간에 솟아 있는 반석반토의 명산이며 양주의 주봉이다. 옛 양주의 관아는 이 산 아래에 자리하고 있었다. 제일 상봉은 마치 투구와 같아 투구봉이라고 부르며, 그 아래에 도선선사가 창건 하였다고 전해지는 백화암이 자리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약수터는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줄지 않고, 장마에도 물이 늘지 않으며, 혹한에도 얼지 않고, 복중 더위에도 아주 차다. 효험이 신령스러워 불결한 사람이 오면 물이 고갈된다고 한다. 옛 절터가 있었으나 지금은 밭이 되어 있고, 북구바위 아래에는 기당폭포가 있어 피서객의 땀을 식혀 주는 승지로 알려져 있다. 중턱에는 옛날 양주목사가 정가를 틈타 휴식을 취하던 금화정이 자리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토탈 야외미술관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일영리 6-3 에 위치한 토탈야외미술관은 1984년 10월에 개관한 야외미술관으로서 주변의 장흥관광지와 연결하여 많은 관람객들이 들르는 곳이다. 현대적 감각을 갖춘 6,000여 평에 이르는 조각공원과 300여 평의 실내 전시장을 갖춘 돌담으로 둘러싸인 숲 속의 현대미술관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 곳에는 입체·평면 등의 작품들을 연중 전시하고 있다. 또한 약 1개월 단위로 한국현대미술을 위주로 한 기획전이 열리고, 약 200여평의 원형공연장에서는 무용 퍼포먼스, 재즈, 마당놀이 등이 공연된다. * 가는 길 : 서울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의정부행 시외버스 이용. 또는 서울 서부역이나 신촌역에서 교외선 기차 이용 장흥역 하차. 승용차는 의정부와 벽제간 국도, 장흥면사무소에서 장흥계곡 쪽 장흥관광지 내 * 문의 : (031)840-5791






칠봉산




높이는 506m이다. 칠봉산이라는 명칭은 발치봉, 응봉, 석봉, 기대봉, 투구봉, 솔치봉, 돌봉의 일곱 봉우리가 솟아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깎아지른 듯한 층암절벽 사이에 이름모를 꽃과 풀들이 봄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가을단풍은 한폭의 비단병풍에 비유되어 옛날에는 금병산이라 불렸다. 골짜리로는 소군곡, 무자곡, 청충곡 등이 있다. 선시대의 명찰인 회암사가 자리하였던 산으로 곳곳에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다.






백수현가옥 (白壽鉉 家屋)




중요민속자료 제128호로 남면 매곡리 282 에 위치함. 조선말기 정국이 몹시 소란했던 때에 민비가 은신처를 마련하기 위해 1870년 서울의 고옥을 옮겨지은 가옥이다. 집뒤의 매봉재를 진산으로 삼고 그 줄기가 좌우로 돌아 청용백호(靑龍白虎)의 지 세를 이룬 아늑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 집은 전형적인 조선시대 가옥으로서 지을 때는 모두 574㎡이었으나, 그 후 421㎡는 서울로 옮겨지고 현재는 153㎡의 안채만 남아 있다. 안채의 구조는 가로와 세로 모두 1고주 5량이며, 대청 중앙은 긴보 5량으로 처리 했다. 행랑채 용마루 망와에는 강희(康熙) 21년이라 새겨진 글자가 선명하게 남아 있으나 실제의 건축연대는 건축기법으로 미루어 볼때 훨씬 뒤인 19세기 말엽 정도로 추정된다.






양주향교 (楊州鄕校)




문화재자료 제2호로 주내면 유양리 266 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양주향교는 1401년(태종 1) 창건된 후 많은 선비와 학자들을 길러낸 양주지방의 교육기관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1) 재건되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다시 소실되었으나 유림들에 의해 다시 복원되었다. 본전인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안자 자사 증자 맹자 등 고대중국의 성현들을 모셨다. 동무와 서무에는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대표적인 학자인 신라조의 설총, 최치원을 비롯하여 고려조의 안향, 정몽주, 조선조의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 황, 김인후, 이이, 성혼, 김장생, 조헌, 김집, 송시열, 송준길, 박세채 등의 위패를 봉안하여 매년 춘추로 제향을 올려 성현들의 유덕을 추모하고 있다.






도봉산




장흥면과 서울시 의정부시 경계에 있으며, 북한산 동북쪽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717m이고, 닭의 볏 모양과 같은 봉우리가 하늘 높이 솟아 있어 팔팔한 정기가 서려 있다.최고봉은 깎아지른 듯한 암석으로 되어 있다. 오랜 세월 동안 풍우에 깎인 암석의 형상이 매우 기묘하다.용이 승천하는 형태가 있는가 하면 거북의 모양도 있다. 도봉의 북쪽 지맥에 솟아 있는 봉우리를 오봉산이라 부르며, 계곡이 아름답기로 이름이 높다. 송추유원지가 바로 이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1년 내내 자연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있다.






빗접바위 (밤바위(栗巖)




향토유적 제14호로 광적면 덕도리 보막동에 있다. 광적면은 옛날 광석면과 석적면이 합해져 된 것이고, 보막동과 대조동을 합쳐 덕도리가 되었다고 한다. 이 보막동 어귀 나즈막한 야산의 지맥이 정지된 곳에 큰 화강암 바위가 위치해 있다. 이 바위는 두쪽으로 쪼개져서 마치 빗접을 세운 것과 같다고 하여 '빗접바위'라고 불려온다. 또 밤톨이 붙었다가 떨어진 것 같다고 하여 율암(栗巖), 곧 '밤바위'라고도 불린다. 신기롭게 갈라진 이 큰 자연석은 마치 대패질한 널판을 높이 세운 듯도 하여 이 고장의 명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밑쪽으로 쪼개져 내린 바위는 거의 장방형에 가까운데, 각 처에 있는 수원백씨의 묘소 위치를 일일이 새겨 놓았다. 그 중간에 기품높은 낙락장송이 오랜 역사를 말해 주는 듯 운치를 돋우고 있어, 소나무는 푸르고 돌은 희어 청송백석의 절승을 이루고 있다.






송추유원지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울대리에 위치하고 있다. 도봉산맥의 한줄기에서 기봉을 이룬 오봉산의 산록에 병풍처럼 협곡을 이룬 곳이다.기암괴석을 돌아 계곡으로 흘러내리는 맑은 물과 수림이 더할 수 없이 아름답다.또한 계곡 굽이마다 수려한 운치가 넘친다.의정부에서 약 7㎞의 거리에 있으며, 1963년 개통된 교외선이 이곳을 지난다.송추유원지에는 수영장 3개소, 방갈로 식당 여관 오락시설 등이 완비되어 있어 도시민의 하루휴양지로 최적이다.특히 오봉산의 산나물과 도토리묵이 일미로 알려져 있다.


<오산시>




독산성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155번지 일대에 위치한 독산성은 백제가 축성한 고성으로 백제시대와 통일신라, 고려를 거쳐 임진왜란 때까지 이용된 성이다. 임진왜란을 맞은 1593년 7월, 권율장군이 근왕병 2만여 명을 이끌고 북상하는 도중 이성에 주둔하여 수만의 왜병을 무찌르고 성을 지켰던 곳으로 유명하다. 세마대는 독산성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독산성 축성 후 전승을 기리기 위해 창건된 보적사가 성내에 자리하고 있다. * 가는 길 : 직행버스는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오산까지50분, 시내버스로는 오산역앞에서 지곶동까지 20분 소요






보적사




시 향토유적 제8호로 삼국시대 독산성 축성후 성안에 전승을 기리기 위해 창건후 수차의 전란으로 중건하다 선조 정조때 용주사 건립시 재건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법당인 약사전에는 약사여래를 모시고 있다.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150 에 위치해 있다. * 가는 길 :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오산역까지 50분소요되며, 오산역앞에서 지곶동까지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25분 소요






유엔군 초전기념비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산70-6에 위치해 있다. 유엔군 초전기념비는 한국동란시 유엔군의 일원으로 1950년 7월 5일 미 제24사단 소속 제21보병부대 및 제52 야포대대 소속 1개중대로 편성된 스미스부대 540명의 장병이 공산 침략군과의 최초의 전투를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된 비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7월 5일 당시의 치열한 전투로 죽어간 전몰장병을 위하여 추도식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 가는 길 : 시내버스는 수원에서 301, 302-1, 20번 타고 세마대사거리에서 하차하면 되고 좌석버스는 수원에서 300번 타고 세마대사거리에서 하차하면 된다. 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 수원에서 3번 타고 세마대사거리에서 하차






궐리사




경기도 오산시 궐동 147에 위치해 있다. 궐리사는 조선 중종때의 문신이자 공자의 64대손인 문헌공 공서린이 서재를 세우고 후학들에게 강의하던 곳이다. 이곳은 공자를 모시는 사당으로써 현재 솟을대문 주위로 사고석담을 돌리고 사당을 세웠으며 삼문에는 성묘라는 현판과 함께 하마비가 세워져있다. 그리고1993년 중국 산동성이 기증한 공자의 석조성상이 안치되어 있으며 이 사당은 논산의 노성궐리사와 함께 우리나라 2대 궐리사 중의 하나이다. * 가는 길 : 수원에서 301, 302-1, 20번 시내버스를 타고 신장동사무소입구에서 하차하면 되고 좌석버스를 이용할 경우 수원에서 300번 타고 신장동사무소입구에서 하차하면 된다. 시외버스는 수원에서 3번 타고 신장동사무소입구에서 하차.




<이천시>




설봉산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에 위치한 설봉산은 이천시가지를 감싸 안 듯 둘러싸고 있으며 험준하지는 않으나 오밀조밀한 운치와 주봉 부근에 울창한 혼합림과 기암괴석이 볼 만하다. 이 산에는 신라시대 김유신장군이 삼국통일을 위해 작전계획을 세웠다는 성터인 남천정지와 봉화대지, 설봉서원지, 관고리3층석탑등 유물과 영월암, 법왕정사 등 2개의 절이 있다. 또한 명소로는 주봉에서 동쪽능선을 따라 약 1.5Km지점에 칼모양의 날카롭고 거대한 칼바위가 있고, 영월암 동쪽에는 고깔 쓴 중이 바라를 진 모습을 한 꼬깔바위가 있다. 산중턱에는 여름철 피서지와 소풍지로 유명한 폭포와 약수터가 있어 휴식처로 유명하다. 특히, 영월암 입구에는 거대한 은행나무가 서있고, 고려 전기의 것인 보물 제822호 마애조사상이 커다란 자연암석에 조각되어 있다.






이천도예촌




경기도 이천시 이천읍 사음동 2통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대 한국 전통도예의 중심지로 성장한 이천도예촌에는 300여 개의 요장이 있다. 이곳에서는 직접 도자기를 만들거나 제작 과정을 볼 수 있고, 구매도 할 수 있다. 특히 해마다 열리는 『이천도자기축제』기간에는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 가는 길 : (고속버스) 강남터미널-이천터미널까지 그리고 이천터미널에서 시내버스로 10분소요. (직행버스) 동서울터미널-이천(소요시간 50분), (자가용) 고속도로, 산업도로, 국도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산업도로를 이용하려면 경부고속도로로 양재동 톨게이트 교차점에서 충주행 산업도로를 탄다. 천호동에서 광주읍을 거쳐가는 방법도 있다.






도드람산




관중부고속도로 덕평TG에서 이천시내 쪽으로 2㎞ 정도 들어 오면 좌측으로 보이는 산이 도드람산이다. 이산의 높이는 234m로 그리 높지는 않으나 봉우리를 이루는 기암괴석이 절묘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으며 산을 좋아하는 수도권 등산객들이 자주 찾곤 한다. 이천의 명산 중의 하나로 산 중턱에 있는 영보사 뒷편 절벽 아래서 샘솟는 차고 시원한 약수의 맛이 일품이며 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의 갈증을 해소해 준다.






해강 도자기




미술관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330-1), 해강도자미술관은 한국의 도자기 발달사와 도자기 빚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자전문미술관으로 청자 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해강은 평생을 도자기 수집과 전통 자기 재현에 바친 청자의 명인 고(故) 유근형(1894-1993년)의 호이다. 전시실 규모는 약 300평으로 1층에는 도자문화실, 해강기념실, 기념품 판매실이 있으며, 도자문화실은 도자의 분류에서부터 한국의 도요지 분포도, 도자기의 종류와 제작과정, 문양장식기법 등이 정리되어 있고 해강기념실에는 해강선생의 명품 20여 점이 진열되어 있다. 2층은 주전시실로 고려 12세기경의 청자를 비롯해 백자, 분청사기 등 1,400여점의 방대한 유물을 감상할 수 있다. 3층 해강기념실에는 해강선생의 명품 20여점이 진열되어 있는데 신비스런 푸른 색깔, 독특한 상감기법과 문양으로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고려청자의 맥을 있고 있다. 4층에는 시청각실을 갖추었고, 도자에 관한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 도자연구소도 자랑거리이다. * 입장료 : 어른 1000원, 학생(초·중·고)500원. * 가는 길 : 대중교통(서울에서 이천까지 이동해서 수광리행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자가용편(중부고속도로 곤지암 톨게이트에서 이천으로 진입한다.)






애련정과




안흥지 안흥지는 우리나라 연못의 전형적인 방지(方池) 즉 네모진 연못으로 만들고, 그 물로 구만리 뜰 논에 물을 대어 천하제일의 미질을 자랑하던 자채(紫彩)쌀 주산지를 만들었으며, 축성연대는 통일신라말 이전인 것으로 추측된다.






관고저수지(설봉호수)




이천시 관고동 설봉산 아래에 위치해있다. 관개 및 관광개발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 저수지는 순환도로를 통한 산책코스로서도 이천시민들의 휴식처와 낚시터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서쪽 끝에는 궁술(弓術)을 연마하는 영무정이 있고, 그 앞에 자연보호헌장비가 있다. 또한 이 주위에 옛날 현감, 부사, 군수등의 선정비를 이곳에 이전, 과거 이 고을 원님들의 치적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수위 표교 99m, 만수면적 6737정보, 몽리 면적 70정보이며 휴일이면 서울등 인근 도심지에서 강태공들이 많이 모이는 이곳은 이천의 명소 중의 하나이며 일명 설봉호수(雪峯湖水)라고도 부른다.






원적산




이 산은 해발 634m로 이천시에서는 제일 높은 산으로, 서쪽으로는 광주군, 동으로는 여주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고, 동서로 길게 이어져 그 중간을 넋고개가 가로지르고 있다. 이 산의 명소로는 주봉인 천덕봉(天德峯) 기슭에 율수폭(慄水瀑)이라는 폭포가 있다.






지산리조트




스키장 지산리조트의 스키장은 최상의 설질을 유지, 최신형 제설장비 및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울 인근의 스키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폭70m의 초보자 슬로프는 스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무리없이 스키를 배울 수 있어 온가족이 단란하게 즐길 수 있고, 평일에도 부담없이 야간스키를 즐길 수 있다.




<하남시>




이성산성




하남시 춘궁동, 초일동, 광암동 일대에 위치한 이성산성은 삼국시대의 석축산성이다. 성벽의 높이는 4~5m이고, 둘레는 1,925m이다. 성 내부의 면적은 약 155,025㎥으로 47,200평에 달하며 구조물로는 6동의 건물지와 저수지가 발견되었다. 건물지는 장방형 건물이 3동이고, 8각, 9각, 12각 건물이 각각 1동이다. 산성의 정상부 가까이에 있는 8각, 9각 건물은 장방형 건물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배치되어 있는데 동쪽의 9각 건물은 하늘에 제사지내는 천단이고, 서쪽의 8각 건물은 사직단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곳에서 4개소의 신앙유적이 발견되었다. 신앙유적은 건물의 폐기되고 난 이후 건물지의 초석위에난 초석 가까운 곳에 100~150cm 크기의 돌을 세워놓고 주변에 잔돌을 쌓아놓은 형태인데 주변에서 인위적으로 부러뜨려놓은 토제, 철제마 17개의 체분이 출토되었다. 이성산성은 몽촌토성과 함께 한성 백제의 도읍지로 비정되어 온 유적이다.






검단산




하남시청에서 동쪽으로 5km떨어져 있는 높이 576m의 산으로 일설에 의하면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은거하였다하여 검단산으로 불리우며 산악인들의 산신제가 행하여지고 있는 서울 근교 일일 등산코스로 빼놓을 수 없는 산이며 규모는 작지만 정상부근의 갈대숲이 장관이다. * 등산코스 : 경기도 하남시 하산곡동(650m) 정류장-범륜사-안부-정상- 임꺽정굴-신암리(3시간 40분). * 가는 길 : 573 좌석버스 (종로5가 - 하남시)-아침5:00부터 밤 12:00까지 소요시간은 50분, 573 일반버스 (동대문-하남시)-아침5:00부터 밤 12:00까지 소요시간은 50분, 573-2 일반버스 (가락시장-하남시)-아침5:00부터 밤 12:00까지 소요시간은 40분, 13, 15 시외버스 (동서울 터미널-하남시)-아침5:00부터 밤 12:00까지 소요시간은 35분, 113 시외좌석버스(동서울 터미널-하남시)-아침5:00부터 밤 12:00까지 소요시간은 50분






사충서원




경기도 하남시 상산곡동 10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사충서원의 건립과 이건 사충서원은 신임사화때 희생된 김창집·이이명·이건명·조태채 4대신을 제향하기 위해 1725년(영조1) 과천 노량진(지금의 노량진 역)에 설립된 서원이다. 이들은 영조를 옹립하려다 소론의 무고로 모두 사사되었던 사람들인데, 영조는 즉위하자 이들 이하 희생자 전부를 신원시키고 동시에 이들을 배향하기 위해 사충서원을 건립할 것을 명하고 종묘를 개수하고 남은 재목을 하사하였다. 서원이 과천에 처음설립된 것은 당시 4대신이 모두 관천에서 왕래하였기 때문에 선비들이 과천에 사당을 세우려고 한다는 좌의정 민진원의 건의와 영조도 사육신 서원과도 가깝다고 하여 허가하였다. 1726년(영조2)에는 사충서원을 사액하고 치제하라는 어명이 있어 사액서원이 되었으나, 그 다음해 1727년에 정미환국으로 소론정권이 들어서자 신임옥사를 번복하고 다시 4대신을 죄인으로 만들자 서원도 따라 철폐되었다. 그후 1740년의 경신처분으로 4대신으로 4대신이 다시 충신으로 판정되었으나 서원은 곧바로 복설되지 못하다가 1756년에야 복설되면서 사충서원이라 부르게 되었다. 사충서원은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 단행 때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된 47개 서원중의 하나로 남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였던 1927년 봄 사충서원 자리가 철도용지로 편입되게 되어 당시 고양군 한지면 보광동(현재 용산구 보광동)으로 이건하였지만 이 역시 한국전쟁으로 서원이 파괴되고 피난민들의 가옥이 난립되어 그 자리에 재건하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하였다. 이에 따라 1968년 사림의 주선으로 당시 광주군 중부면 상산곡리 100번지(하남시 상산곡동) 현재의 자라고 이전·중건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미사리유원지




미사리 조정경기장 체육,여가공원은 88서울올림픽때 조정과 카누경기가 열렸던 국제 규모의 경기장으로 43만평의 대지에 10만평의 호수가 어우러져 있다. 호수 주변을 따라 조성된 5㎞의 자전거하이킹 코스와 자연녹지 공간속에 농구, 발야구, 배드민턴, 조깅코스등 21종의 생활체육 시설이 배치되어 있다. 또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는 가족나들이와 각종 모임, 소풍 및 야외결혼식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팔당대교와도 인접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피로를 풀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 가는 길 : (시외버스) 잠실역에서 미사동행 16번(50분 소요), (승용차) 88올림픽도로 - 하남시(미사동)






광주향교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3호로 현재 하남시 교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광주향교는 본래 교읍 서쪽 2리에 있었는데 숙종 계미년 (숙종 29, 1703년) 부윤 이제가 고읍터로 이건하였으며 산성(남한산성)에도 북쪽으로 10리'라고 쓰여있다. 향교의 기능은 제향과 교육 2가지 기능이 있었다. 따라서 향교의 건물도 이 2가지 기능에 맞돌고 축조되었다. 제향의 기능을 담당하는 건물로는 대성전과 동, 서무가 있고, 교육의 기능을 담당하는 건물로는 명륜당과 동, 서자개 있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한 성위를 봉안하는 가장 중요한 제향의 기능을 가진 건물이고, 동,서무도 배위의 신위를 봉안하고 봉사하는 건물이다. 명륜당은 강학하는 교육의 중심 건물이고 동,서재는 학생들의 공부방이자 숙소이기도 하다. 그외 외삼문과 내삼문이 있었으며 향교에 따라서는 고직자, 반노청, 전사청, 포주등의 부속건물이 있는 경우도 있다. 광주향교의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이와같은 배치이나 다만 현재는 석전재 때 희생을 준비하는 전사청, 그리고 제기고 및 동재가 없다. 광주향교의 동재가 언제 없어졌는지는 알수 없으나 [남한지]에는 동, 서재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남한지]가 쓰여진 1846년 이후에 없어 진 것으로 보인다. 입구에는 하마비가 세워져 있다.


<과천시>




관악산




경기 오악중 경기도의 소금강으로 불리우는 명산이다. 총면적 20.467㎢에 달하는 관악산은 3개의 등산로를 갖고 있으며 등산로입구에 설치된 등산안내소를 비롯하여 산장, 대피소, 공중화장실 8개소 10동, 약수터 1개소, 휴식의자 14개소, 지역별 방향표지판 20개소, 안전로프 3개소(300m), 안전휀스 1개소(195m)등의 편익 및 안전시설을 갖추고 있어 매일 되풀이 되는 일상생활에서 탈피할 수 있는 좋은 장소라 할 수 있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매일 개방되어 언제나 이용할 수 등산로이다.






서울대공원




주요시설 : 청소년수련장, 국립현대미술관, 동물원, 식물원, 산림욕장, 동식물 표본 전시관, 서울랜드(놀이시설 38기종), 공연장(삼천리극장, 소야외극장). 부대시설 : 사진부, 미아보호소, 의무실, 유모차대여소, 주차장(대형 230대,소형 3,900대 수용가능), 식당, 매점, 약국, 수화물보관함, 기념품판매소 * 가는 길 : 지하철(4호선 연장 과천선을 타고 대공원역에서 하차), 버스(안양에서 11-1번 버스를 타고 대공원 하차) * 레저타운 : (02)500-7114, 팩스번호 (02)500-7373






과천국립현대




미술관 입장료 : 일반 700원(25세~ 64세), 할인 300원(19세~ 24세), 무료 18세이하, 65세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산58-1에 위치한다. * 가는길 : 지하철 : 4호선 대공원역에 4번출구에서 미술관까지 무료왕복버스 20분 간격 운행 * 문의 : (02)503-7744,7745 (ARS:미술관 대표전화) FAX (02)503-9167






서울랜드




서울랜드에는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첨단 놀이기구들로 가득하다. 서울랜드의 놀이기구는 어린이들의 지능발달과 꿈의 현실을 가능하게 하며 어른에게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스릴만점은 스피드와 회전력에 있어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놀이기구이다. 꾸러기용은 어린이 기구며,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용으로 식구간의 단란함을 더욱 돈독히 한다. 낭만즐기기는 주로 호젓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놀이기구이다. 미래의 나라 월드컵 2002옆에 설치된 물대포(water wars)는 2∼3명이 한팀을 구성하고 팀당 지급된 물풍선 10개를 조정대에 놓고서 상대편을 향해서 쏘는 게임이다. 물풍선이 공중을 날아가 터지면서 상대편은 차가운 물벼락을 뒤집어 쓰게 되면 이에 기뻐하며 깔깔대는 사이에 나도 질세라 상대편이 쏘아 올린 물풍선이 날아와 터지면서 모두 시원한 함성을 지른다. 연인끼리는 반드시 한팀이 되어 즐길 것을 권한다.






온온사




과천의 객사였던 온온사가 축조된 것은 조선 인조27년(1649)이었다. 과천현 신수읍지에 의하면 이때에 객사동헌을 현감이었던 여인홍(1649-1651 재직)이 창건한 것으로 되어 있다. 과천객사가 온온사란 명칭을 갖게 된 것은 정조 연간이었다. 즉 생부인 사도 세자(장헌세자 : 고종때에 장조로 추증)의 원묘인 영우원을 수원 화산으로 옮긴 이후 이름을 현릉원으로 고치고 이레 참배하기 위해 거동할때 과천의 객사에서 머물며 주위 경치가 쉬어 가기가 편하다고 하여 "온온사"란 현판을 내림으로서 이름을 갖게되었다.






과천향교




향교는 고려와 조선등 전근대적 국가의 중앙집권적 구조위에 왕경이 아닌 지방 군현에 유학을 교육 할 목적으로 설립된 관한 교육기관이다. 과천향교는 태조7년(1398)에 창건 되어 숙종16년(1690)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 개축하였으며, 홍살문, 외삼문, 내삼문, 대성전이 전학 후묘의 양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보광사 목조여래좌상




불상은 전체적으로 둥근형상을 하고있다. 상호는 약간 갸름해 보이며, 법의는 양어깨로 부터 흘러 복부에 이르러서는 유연한 U자형을 이루면서 무릎을 덮고 있는데 양발목의 하부에 이르러서는 부채꼴의 주름이 보이고 있다. 제작시기는 조선중기 이후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추정 되며 다른 불상과는 달리 나무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문원리3층석탑




보광사 경내에 소장된 고려시대의 삼층석탑으로서 원래는 이곳 문원리에 인접한 관문리의 옛사지에서 이전한 것이라 전해진다. 기단부에 보이는 섬세한 안상형 장식과 초층탑신면, 옥개석의 알렵한 반전에서 통일신라시대 후기 석탑양식을 충실히 계승한 고려시대의 작품임을 알 수 있다.




<군포시>




수리사




본 사찰은 대웅전외 36동의 건물과 산내에 132개의 암자가 있는 대찰이었으나, 임진왜란때 전소되었고 곽재우 장군이 말년에 입산하여 중창하고 수도한 곳이다. 그 후 6.25전쟁으로 다시 전소되었으며, 현재 산내에는 주춧돌, 불족석판, 석수각, 기와편 등이 대량 발견되고있으며 1955년 다시 재건되었다. 수리사 입구 외길은 산림이 무성하고 계곡을끼고 있어 경관이 뛰어나고 사찰을 두루고 있는 수리산은 병풍을 치고 있는 듯한느낌을 주고 있다. * 문의 : (031)80-1823






조선백자 도요지




사적 342호로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057 - 4번지에 위치한다. 군포시청 문화체육과 조선백자 도요지는 조선 전기(15세기말 ~ 16세기 전반) 지방백자 요지로서 거의 완벽한 형태를 갖추고 있는 백자제조를 위한 기마터이다. 도요지는 2개의 작업장으로 이루어졌으며,처음에는 산구릉의 자연경사를 따라 구릉 중턱에서부터 산위쪽으로 사용하다가 이를 폐기하고 자리를 옮겨 앞가마와 거의 직교되게끔 서남쪽의 구릉 아래에서부터 구릉 위쪽으로 축조 운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마터는 지표면을 30 ~ 40 cm 파서 반지하식의 바닥을 만들고 그 위에 모래를 깔고 진흙으로 개떡을 만들어 질서 정연하게 계단식으로 놓아 수평을 잡았으며 양벽을 쌓아올려 이룩한 터널형 칸가마로 이루어졌다. 특기사항 조선 전기의 도요지 연구 및 백자의 변천 과정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유적이다.






수리산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대야미역) 인접한 수리산은 강원도 금강산에서 시발하여 남서 방향으로 뻗어내린 광주산맥의 끝부분에 검둥 수리바위를 머리에 이고 우뚝솟아 주변에 군포시를 비롯 안양시, 시흥시를 품고 있는 아늑한 푸른산이다. * 등산코스 : 노랑바위약수터 -> 관모봉 -> 쉼터 -> 광천약수터 * 가는 길 : 지하철( (안산방면) 대야미역), 자가용(둔대초등학교 -> 갈치저수지 -> 납작골마을통과 -> 수리산(30분정도 소요))




<부천시>




중앙공원




원미구 중동 1177 번지에 위치한 중앙공원은 광장, 조각품, 분수대, 야외음악당, 원형놀이마당, 배드민턴장, 배구장, 네이트볼장 등의 시설을 갖춘 총면적 44천평으로 부천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부천시민의 각종 크고 작은 행사는 물론 시에서 지원하는 야외무료예식장을 이용한 젊은 신혼부부의 새출발장소이기도 하며 주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조깅코스 등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공원이다.






변종인 신도비




부천시 향토유적 제1호로 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 산63의 9에 위치한 변종인 신도비는 조선시대 세종 15년(1433년) 고강동에서 출생. 세조 5년(1460년) 무과에 합격하여 말갈족 침입등을 막아내는 등 전후 12회에 걸쳐 변방을 지키며 국방력 강화에 큰 공을 세운 공장공 변종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변씨 가문의 종증묘역으로 여기는 삼변인 산강 변영만, 일석 변영태, 수주 변영로의 묘도 있다.






원미공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부천 중앙원미공원은 시민들의 휴식처와 어린이들의 교육장으로 인기가 높다. 원미산 아래 왕복 6차선 멀뫼길 옆에 자리잡은 이 공원은 휴식과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23,800여평의 부지에 조성돼 있다. 분수대, 피크닉장, 어린이 놀이터, 벤치가 있고 어린이 교통공원도 꾸며져 있다. 이 어린이 교통공원은 평일에는 부천과 인근 유치원생들이 찾아와 교통질서의식과 법규를 배우고 개별적으로 찾아도 10명이상이면 교통질서 비디오테이프를 상영해 준다.




<안산시>




이익선성묘




경기도 기념물 제40호로 안산시 일동 555에 위치해 있다. 실학의 대학 성호(星湖) 이익(李瀷)선생은 평안도 운산에서 1682년(숙종7년)부친 이하진(李夏鎭)이 유배길에 운산에 와 있을때 태어났다. 이익 선생은그가 평생토록 떠니지 않고 거주하며 학문의 커다란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경기도 안성군 첨성리(瞻星理:지금의 안산시 성포동)라는 지명에서 『星(성)』자를 따라 그의 호를 지었다. 이익선생은 1705년(숙종 31년) 증광문과(增光文科)를 보았으나 낙방하고 이듬해 형 잠(潛)이 당쟁으로 희생되자 벼슬을 단념하고 안산 첨성촌(지금의안산시 성포동)에 머물며 일생을 학문에 전념하였다. 유형원의 학풍을 계승하여 실학자의 중조(中祖)가 되었으며 그의 학풍은 그후 안정복, 이가환, 이중환 등에게 계승되었다. 이익선생은 학문을 깊이 연구하는 데에만 몰두하여 천문, 지리, 의학, 재정지방제도, 과거제도, 학제, 병제, 관제 등 현실적인 문제에 비판과 이상및사상을 널리 써놓은 성호사설(星湖僿說)을 비롯한 곽우록(藿憂錄), 성호문집(星湖文集)남겼으며 조정에서는 선생이 돌아가신 후에 학덕을 높이 평가하여 이보판서에 추서하였다. 선생은 1736년(영조 39년)에 83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묘소는 수원.인천간 산업도로가 바라보이는 구릉상에 위치하고 있는데 묘소의 석물로는 묘비(墓碑)와 상석(床石), 향로석(香爐石), 망주석(望柱石)이 있다. 묘비의 재질은 오석(烏石)이며 전면에는 "星湖先生李公諱瀷之墓 贈貞夫人高靈申氏夫左贈貞夫人 酒川睦氏夫右"라 새겨져 있다. 묘소로 오르는 길은 계단이 설치되어 있으며 무덤앞에 안내판이 있다. 묘소 우측에는 사당이 있다.






선부동지석묘군




향토유적 제2호로 선부동 산27 위치하고 있다. 한국수자원 공사에서 시화지구 정수장 건설지에 대한 지표조사를 경기도에 의뢰 동년 2월 25일 청동기 시대 지석묘 유적발견 4월 23일부터 5월 30일까지 시흥시관내(가)지구 4기, 안산시관내(나)지구 7기등 총11기 발굴완료 이중 4기는 사택부지에 복원(명지대학교 박물관) 정수장 건설지에서 벗어난 곳에 있는 5기의 지석묘는 발국대상에서 제외하였으나 정수장 및 도로에서 10m 정도 근접해 있다. 1∼4호 지석묘는 10m 반경안에 모여 있으며 제5호 지석묘는 약 200m 남동쪽으로 떨어져 있고, 1∼5호 모두 기반석이며 1, 4호에서 치석흔적 2, 5호에서 성혈이 확인되었다.






대부도




대부도는 1994년 행정구역개편으로 안산시에 편입되었으며, 대부라는 지명은 화성군 남양면쪽에서 대부도를 바라보면 섬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대부도라고 불러지고있다. 동양 최대의 방조제 기록과 함께 여의도면적의 60배에 달하는 17,300ha의 토지창출과 1억 8천만톤의 호수가 조성되었다.대부도는 해산물과 개펄 등이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고, 수원 등 인근도시에서 50분 거리이고, 서울에서도 1시간 30분내에 찾아 올 수 있다. * 가는 길 : 직행버스는 수원터미널에서 안산까지 30분 소요되며 전철은 서울 영등포역에서 안산까지 50분 소요






고송정지




경기도 기념물 제101호로 안산시 화정동 산58 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소조선 세조2년(1456) 단종복위의 모의에 가담했다가 참화를 당한 김현석의 아들 김충주가 탈출하여 마하산에 매일 올라와 단종(端宗)이 있는 영월을 바라보며 흘린 눈물에 소나무가 말라 죽었다는 고송정(枯松亭)이 있던 자리이다. 단종 복위운동에 가담했다가 참화를 당한 김문기(金文起)의 손(孫)인 김충주(金忠柱)가 살던 자리이다. 순조27년(1827) 그의 9세손인 진사(進士) 김처일(金處一)이 그 자리에 고송정(枯松亭)이란 정자를 지었으며, 정자 왼편에 탄옹고지『炭翁古址』라고 암각한 바위가 있고, 주변에 수령 500여년된 느티나무와 향나무가 정자앞에 있는 연못과 함께 연못과 함께 정자의 분위기를 한층 일신시켜 주고 있다. 근자에 있었던 정자는 정면2칸, 측면2칸, 굴도리 집으로 각주(角柱)였으며겹처마에 팔작지붕 양식이었으나 건물의 노후로 1992년 전면 보수하였다.






풍도




안산시 대부도로부터 직선거리 24km에 있는 풍도는 인천에서 정기 여객선을 타고 2시간 걸려야 가는 곳이다. 풍도는 피서객이 많지 않다. 이곳 피서객은 주로 낚시꾼들이다. 풍도는 모래사장이 없다. 이곳에서 거친 돌 해변을 따라 남쪽으로 20~30분 정도 가면 납작 자갈로 된 길이 3km의 진장수리 해변이 있다. 물이 무척 맑은 곳 이다. 또한 풍도에는 칡, 둥글레, 산더덕 등이 지천이다. 이들 산채와 한약재가 주민들의 소득원이다. 풍도는 물때를 잘 맞춰가면 갯바위에서 우럭, 놀래미 등을 잡을 수 있다. * 가는 길 : 인천연안부두에서 왕경3호 매일 1회 운항되며 13:10출발/2시간 소요 풍도선착장에서 인천까지 4시간 소요






오정각




시도 문화재자료 7호로 경기도 안산시 선부3동 29 에 위치해 있다. 조선 세조 때 단종 복위운동에 가담했던 이조판서 김문기와 아들 현석에 대한 충신정문(旌門)과 손자 충주, 경남, 현손 약전 등에 대한 효자정문 등 5대에 걸친 정문을 한데 봉안한 곳이다. 오정각 입구에는 1983년에 세운 '오정각중수기념비'가 있는데, 비신의 전면에는 '오정각중 수기념비'라 새기고, 뒷면과 양쪽 측면에는 김문기 등 5대의 행적, 관직, 덕망 등에 대하여 자세하게 기록하였다. 단칸 맞배지붕 대문을 들어서면 전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 배지붕의 정각이 있는데 전면 1칸은 퇴칸으로 구성하였다.


<양평군>




용문사 은행나무(龍門寺 銀杏)




이 나무는 현재 우리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은행나무들 중에서 가장 크고 우람하며 오래 된 것으로 용문사 대웅전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100여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60여미터에 줄기의 가슴높이 둘레가 12.3m를 넘어 동양에서는 가장 큰 은행나무이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신라의 마지막왕인 경순왕(敬順王)이 그의 스승인 대경 대사를 찾아와서 심은것이라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그의 세자 마의태자(麻衣太子)가 나라를 잃은 설음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던 도중에 심은 것이라고도 하고,신라의 고승(高僧)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뿌리가 내려 이처럼 성장한 것이라고도 한다. 많은 전란으로 사찰은 여러번 피해를 입었지만 특히 정미의병이 일어났을 때 일본군이 의병의 본거지라하여 사찰을 불태워 버렸으나 이 은행나무만은 불타지 않고 살아 남았던 나무라하여 천왕목(天王木) 이라고도 불렀고 조선 세종(世宗)때에는 정3품(正三品)의 벼슬인 당상직첩(當上職牒)을 하사(下賜)받기도한 명목(名木)이다. 이 나무에는 또한 전설이 있다. 옛날 어느 사람이 이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을 때 톱자리에서 피가 쏟아지고 맑던 하늘이 흐려지면서 천둥이 일어났기 때문에 중지하였다하며 또한 나라에 큰변이 있을 때 소리를 내었다고 하는데 고종이 승하하였을때에는 커다란 가지가 1개 부러졌고 8.15해방과 6.25사변때에도 이 나무에서 이상한 소리를 내었다고 한다.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진다 해서 붙여진 이름 두물머리. 그 강가에 서면 하나됨의 진리를 배울 듯도 하다. 일명 도당 할아버지로 불려지고, 또한 도당 할머니로 불리었던 느티나무는 1972년 팔당댐 건설로 인해 수몰되었고, 현재는 웨딩과 영화촬영, 김창환의 이야기 셋의 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으며,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하다. 이른 아침 물안개는 기가 막히게 황홀하다. 오성과 한음의 한음 이덕형 선생 묘 또한 근처 양서면 목왕리 산82번지에는 광해군 5년(1613) 영창대군의 처형과 폐모론을 반대하다가 53세로 세상을 떠난 한음 이덕형 선생의 묘와 신도비(경기도 기념물 제89호)가 자리잡고 있다. 한음 이덕형은 오성 이항복과 임진왜란 때 활약이 뛰어났던 이원익과 더불어 삼이(三李)로 불리우던 인물이다. 왜장을 만나기 위해 혼자 적진에 뛰어 들었던 호걸로 서른여덟 나이에 우의정을 거쳐 영의정까지 올랐다. * 가는 길 : 중앙선 완행 열차 하루 3번 출발-06:30/16:00/19:00, 청량리에서 8, 8-1, 166번 일반버스나 좌석버스 이용, 상봉 터미널에서 직행버스 수시 운행, 자가차량으로는 올림픽대로-팔당대교-팔당댐-양수대교-양수리(잠실에서 30분), 양수리 시외버스 터미널 건너편 골목으로 따라 걸어 들어가면 두물머리에 이른다.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15분)






용문사 정지국사 부도 및 비




보물 제531호로 지정된 이 부도는 지대석(地臺石)과 하대석(下臺石)이고 중대석(中臺石)이 원형(圓形)이며 그 위가 8각형(八角形)의 평면이나 팔각원당형(八角圓堂形)의 기본형을 따른 것이다. 석비(石碑)는 장방형(長方形) 대석(臺石)위에 개석(蓋石)없이 비신(碑身)을 세웠는데 상단 좌·우를 귀접이 하였다. 이 부도는 미지산[彌智山·현 용문산(龍門山)]에 조안(祖眼)등이 세운것이며, 비는 태조(太祖)7년(1398) 당시 학자이며 명신(名臣)이었던 권근(權近)의 글로 만들어 세운 것이다. 정지국사(正知國師1324∼1395)는 고려말(高麗末)의 고승(高僧)으로 호(號)는 축원(竺源), 속원(俗名)은 김지천(金智泉)이다. 고려 충숙왕(忠潚王)11년(1324) 황해도(黃海道)재령(載寧)에서 태어나 19세에 장수산(長壽山) 현암사(懸巖寺)에서 승려가 되었다. 공민왕(恭愍王)2년(1353) 30세에 자초[自招·무학대사(無學大師)]와 함께 중국(中國) 연경(燕京)에 들어가 법원사의 지공(指空)을 찾아보고 그에게 법을 이어 받은 혜근[惠勤·나옹선사(懶翁禪師)]에게 사사(師事)하였다. 그 뒤 함께 각지로 다니며 수도(修道)하다가 공민왕5년(1356)에 귀국하였다. 벼슬이 싫어 몸을 숨기고 수행에만 힘스다가 천마산(天磨山) 적멸암(寂滅唵)에서 입적하였는데 화장후 많은 사리가 나왔다. 정지국사로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정지이다. *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산 626-1






바탕골예술관




바탕골은 본향(本鄕) 즉 바탕이 되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을 의미한다. 예술인에게는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의 장으로 문화시민에게는 문화체험의 터전으로 자리잡고 싶은 뜻을 담고 있다. 다양한 공연과 미술전시가 이루어지는 소극장, 미술관, 카페갤러리, 카레전문점 델리, 그리고 기획 사무실, 연습실로 이루어져 있다. 즐거운 웃음과 나누는 몸짓이 함께 있는 곳, 편안한 예술의 향기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곳이다. 바탕골예술관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운심리 368-2에 위치하고 있다. * 문의 : (031)774-0745






원증국사 석탑




사나사 유형문화재 제 72 호로 원증국사는 고려 말기의 고승 보우로 호는 태고 시호는 원증, 탑호는 보월승공이다. 국사는 13세에 회암사 광지선사에 의해 중이 되었다. 충숙왕12년(1325)에 선과에 급제하였으나, 명리를 버리고 감로사에서 고행하였으며 삼각산 중흥사 동봉에 절을 짓고 태고사라 이름하였다. 충목왕 2년(1346)에 원나라에 가서 청공의 법을 이어받아 임제종의 19대 법손이 되었다. 충목왕 4년(1348)에 귀국하여 소설암에서 수도를 하고 왕사, 국사가 되었으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다. 석종은 국사의 묘탑으로서 화강암으로 건조하였으며 탑신과 탑정, 대석으로 구분된다. 탑신은 표면에 아무 조각이 없고, 상하는 수평을 이루었다. 탑정에는 화염문을 조각한 낮은 보주가 얹혀 있다. 대석은 1매석으로 가로, 세로 각각 1.1m로 탑신과 접하는 곳에 연화문이 새겨져 있다. 전체높이는 2.75m이다.






드라이브인 양평극장




영화에서 본 기억이 있을 거다. 미국이었던가? 젊은 연인들이 차에 탄 채로 다정하게 영화를 보는 장면. 빵빵한 카 스테레오로 마음껏 스테레오 음향에 취할 수 있고, 의자도 최대한 넓고 편하게... 그리고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나누는 그녀와의 눈빛 교환! 낭만만점의 자동차극장이야말로 최고의 데이트 아이디어다. 그런데 바로 서울근교에 멋진 경치와 좋은 시설을 갖추고 최신 영화를 상영해주는 드라이브 인 극장이 있다는 사실...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더없이 맑은 공기와 운치 있는 자연경관으로 인기 있는 양평. 지금은 울긋불긋한 단풍물결이 그 절정을 이루며 모든 연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곳에 등장한 대규모 드라이브인 극장이 있다.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에 세워진 양평극장은 가로 25m, 세로14m의 초대형 스크린을 갖추고 있으며 5천여평의 잔디주차장에 500대의 자동차가 동시에 입장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야외극장과는 달리 서울의 유수 개봉관과 동시개봉 되는 1급 야외개봉관으로 운영되며 흥미와 감동을 주는 우수작을 엄선, 연중 무휴로 상영한다. 서울에서 차로 불과 1시간 거리에 있는 양평극장은 영화종합촬영소와 양수리, 팔당호, 용문산 등주변에 명소가 산재해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 받고 있는 지역이다. 찾아가는 길-야외극장은 양평군 강상면 병산1리 밤벌농장 잔디밭내에 있다. 서울에서 오시려면 6번 국도구간(팔당대교-양수리-양평)에서 양평읍 진입전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383지방도(양근대교-건너 우회전 광주방향 - 병산리)로 오시면 강변쪽으로 확인하실 수 있다. 참고로 양근대교 건너면서 약 1.5Km 광주방향으로 가면 우측에 드라이브인 양평극장 광고판을 보실 수 있다. * 문의 : (031)773-7893(드라이브인 양평극장)





봉미산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 서쪽에 병풍을 두른 듯이 솟아있는 봉미산은 용문산을 모산으로 하고 있다. 봉미산은 예부터 세상과 너무 동떨어진 오지에 위치해 속세를 벗어났다는 뜻인 속리산이라 불리었고, 지금까지 늪산이라 불리는 이유는 산꼭대기에 신비스러운 연못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가는 길 : 청량리역→양평역하차→양평버스터미널→단월면 산음리 산음초교앞 하차. 등산로 : 산음리→산음초교앞→북쪽 수레길→갈림길→지능선→천수답지대→정상→늪→동쪽능선→생골마을→산음초교






화야산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과 가평군 외서면의 경계에 있는 이산은 북쪽과 서쪽에 북한강을 끼고 있는 산으로 산은 높지 않으나 큰 산답게 긴 산 줄기가 있고 구별할 수 없는 것이 딴산과 다르다. 펌퍼짐한 정상에는 삼각점이 있고 서편에서부터 천마산,축령산,오명산,용문산,운길산등이 사방으로 펼쳐 있으며 북한강이 삼면을 싸고 물이 흐르고 산수가 조화를 이루어 경치 또한 일품이다. * 가는 길 : 상봉터미널→서종면 문호리→수입리(하루4회), 등산로-수입리 능곡마을→능선→화야산→배치고개→능곡마을






도일봉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과 단월면에 있는 이산은 중앙선 용문역에서 북쪽으로 12km시점에 있다. 용문면 중원리 마을에서 오른쪽으로 큰 길을 따라가면 깨끗하고 경관이 좋은 개울을 건너게 되고 이어 푸른 소가 있는 중원폭포가 나온다. 중원폭포에서 개울을 따라 옛날의 산판길을 가면 좌우의 소나무와 바위가 유난히 돋보이고, 계곡을 흐르는 물과 바위가 모두 일품이다. 중원폭포에서 1km쯤 가면 낙차의 폭이 적은 폭포가 실처럼 가늘게 떨어지는 사상폭포가 있고 오른쪽 계곡으로 내려오는 지류를 건너면 아주 짧게 떨어지는 단폭이 있다 거기서 언덕을 넘으면 이끼 낀 바위에서 좀 높게 떨어지는 세류폭포가 있다. * 가는 길 : 청량리역→용문역→중원리행 버스이용, 등산로-버스종점→중원리마을→중원폭포→세류폭포→주능선 안부→정상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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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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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지

1.소래포구

2.상봉산

3.충민사

4.화도진공원

5.인천도호부청사

6.인천향교

7.흥륜사

8.계양산성

9.부평향교

10.부평도호부청사

11.전등사/삼랑성

12.초지진

13.택지돈대

14.이건창생가/사기리탱자나무

15.마니산/참성단

16.적석사

17.내가지석묘

18.계룡돈대

19.인천항갑문

20.답동성당

 

※관광지

1.영종도

2.용유도

3.무의도

4.작약도

5.강화도

6.백령도

7.연평도

8.신도.시도.모도

9.선재도

10.소야도

11.이작도

12.승봉도

13.아암도 해안공원

14.월미도

15.자월도

16.장봉도

17.덕적도

18.대청도

19.석모도

 

 

이상 허졉한 답변이였습니다...ㅠㅠ(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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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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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82823 톡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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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여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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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는  강희맹 선생이 중국에 갔을때, 연꽃을 가져와서, 심어서 지금의 관곡지가 있는 거래요...

자세한것은 관곡지라고 쳐 보세욧!!!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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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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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어디에 사시죠? 시흥시 장곡동은 갯골 생태공원이구  그 맞은편에는 교회가 있어요. 그리고 시흥시에 오이도와 옥구공원이 있고,공원이나 교회 갔은 것 들도 많아요.

 

 

           dy.천지

20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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