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은 바닷가(포항과 경주, 감포 등)와 내륙(대구, 안동, 영주 등)을 연결해주는 물류의 집합지이고

교통의 요지라 할수가 있습니다.

해서 인근의 농수산물이 모두 영천으로 모여서 전국으로 이동하는 곳이기에 전국에서 알아주는 5일장이 있고요..

2일과 7일이 영천장날입니다.

시내 전역이 장사꾼으로 붐비고 먹거리나 볼거리가 괜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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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영천시내는 크게 볼거리가 없습니다.

지하철은 아직 없고요..

대구에서 경주-포항으로 가는 열차가 영천을 경유합니다.(영천역)

또한 대구에서 강원도로 가는 열차들이 영천을 거쳐서 가고요..

자동차가 없으면 시간적 여유를 갖고 지도부터 펼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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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관광은 "은해사 -치산(팔공산 자락)" 그리고 "임고 영천댐 보현산천문대" 으로 사람들이 많이 관광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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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내(시외버스 터니널과 영천역)에서 가는 길이 다르기에

버스나 택시가 유일한 교통수단입니다. 물론 자가용이라면 네비찍고 찾아가면 편합니다.(영천에서 30분 내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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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는 팔공산 동쪽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운부암, 백흥암, 중앙암, 거조암 등의 유명한 암자들이 있습니다.

모두 팔공산등산로에 위치하고 있기에 갓바위로 둘러보는 등산코스가 유명한 편이고 경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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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은 물이 맑고 계곡이 좋은 곳으로

연인이나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휴양지로 볼수 있습니다.

팔공산 동봉이나 진불암으로 산책길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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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 영천댐- 보현산천문대" 로 이어지는 코스는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영천버스 터미널에서 보현가는 버스가 하루 2-3회 운행이 되고, 보현산 입구까지는 1시간 이 조금 더 걸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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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서원은 영천에서 20분 정도 걸리고..

고려말 포은 정몽주 선생의 서원이 있는 곳입니다.

가을이면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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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서원 근처에는 운주산 승마장이 있고, 영천 CC 가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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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에서 10분정도 더 가면 영천댐 오토캠핑장이 있습니다.

1년 내내 댐에서 물이 흘러 강바람이 시원한 무료캠핑장(영천 강변공원)도 좋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긴 백리벗꽃길이 시작되고, 봄이면 전국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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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불꾸불 댐 주면을 휘돌아 가는 버스로 30-40분쯤 가면 보현산 입구쪽에 다다릅니다.

산골마을에 천문대가 있고, 정상에는 야생화로 유명합니다. 야생화가 피는 계절에 별빛축제가 열립니다.

자동차가 없다면 등산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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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영천돌할매와 포도 복숭아가 유명한 고장이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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