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이 생겨 처음으로 이렇게 문의를 드려봅니다.
결혼 적령기를 넘겨 가는 남자입니다.노총각이라고 할수 있죠.
선과 소개의 자리가 몇번 있었으나 좋은 관계로 발전해 나아가다
번번히 실패하는 경험을 하다보니
지인분들께서 결혼운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잘 이루어 지지 않는 이유에는 저한테도 문제가 있을수 있겠지만
흔히 주위에서 말씀하시는 대부분의 것들은 내려놓고 만남을 가져왔으나
잘 이루어 지지 않게 되더군요.
간략하게 직업군에 대해서 올리자면
현재 외국에서 근무 중이며 한국 대기업 평균연봉의 몇배는 받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집안이나 제 스펙은 평균이하라고 봅니다.
외국에 자주 나가는걸로 역마살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두달에 한번씩 나가는 직업군입니다.
이 역마살이란 것에 대해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예전 근무생활로 봐서는 꼭 그런건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처음직장에 4년근무 그리고 다음직장에 6년근무, 지금 현재2년 넘었으며 평생
근무조건을 갖춘 회사에 입사하였습니다.
운세 토정비결 같은 점이나 사주를 개인적으로 본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지인분께서 결혼운에 대해 조언을 해주시면서 지살,액살,백일기도를 하면
풀릴수 있다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런게 정말 필요한것인지 의구심이 앞서서 이렇게 사주 문의를 드려봅니다.
1979년 음력12월13일생 밤10:30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