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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꿈 해몽좀 해주세요..
비공개 조회수 344 작성일2019.09.28
너무 생생해서 그런데 이것도 꿈 해몽이 가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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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 안에 있는데 현관을 통해서 유치원생 정도 돼보이는 여자 아이가 집 안에 들어오려고 하자 제가 힘껏 저지했습니다. 그러자 여자아이가 그럼 집 안에 있는 아이만이라도 돌려주라고 하여 집 안을 찾다가 기분 나쁘게 생긴 신생아가 집에 들어와있길레 주워서 돌려준다음 함께 내쫓았습니다. 근데 계속 들어오려고 하자 제가 신생아를 들어서 던졌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제가 그 당시 생각했을 때는 걔네들이 평범한 아이들이 아니라 악마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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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전개 되고 집이 아니라 한 숙소 같은 곳에서 사촌동생이 악마에 빙의되어 날뛰고 있어서 제가 성수를 갖고 구마의식을 치뤘습니다.

두 가지 꿈을 나눠 꾼 것 같은데 제가 신부님에도 관심이 있고 여러 성직 관련된 공부를 하다보니 두 번째 꿈은 그냥 잡꿈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첫 번째 꿈은 뭔가 찜찜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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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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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불교와 무속에서는 업이라고 하고요... 죄업이라고 하고..또는 근심, 걱정, 고민거리를 상징합니다.

더군다나 집안에 신생아가 있었다는 것은, 액운과 액살이 집안에 있었다는 것인데..

잘 집어던지셨습니다.

모르는 아이들은 객귀라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는 어떤 장소에 잘못갔거나 했을때, 따라 붙었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장례식장이나...)

두번째 꿈에서 본인이 구마의식을 했다는 것은

그 만큼 본인한테 잡귀들을 제압할 만한 힘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면 카페나 블로그에 상담신청하세요

https://blog.naver.com/cola8005

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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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