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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꿈해몽 한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내공 물론 100이요!!
2001**** 조회수 104 작성일2019.09.18
어머니께서 꾸신 꿈의 의미를 알고싶어요ㅠㅠ 어머니의 시점대로 쓰겠습니다!!

친정 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딱 10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학교교실에서 수업이 막 시작되었고 선생님께서 수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아버지께서
짐을 들고 오셔서 저에게 맡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생님께 잠시 나갔다오겠다고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아버지와 함께 교실을 나갔습니다. 복도 벽 한쪽에 자리를 마련해 드리고'아버지 다음부터는 짐을 들고 교실로 오시지 마시고, 수업에 방해되니 정해드린 이 자리에 짐을 보관하세요'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아버지께선 알겠다 하시고 놓고 나가셨어요. 생전에 아버지께서 현장에서 목수직을 하셨었는데 그 짐이 느낌이 약간에 흙이 묻어있는 연장가방처럼 느껴졌습니다. 아버지의 표정은 평상시의 평온한 표정 하셨었어요. 꿈 속의 저의 모습은 어려진 것이 아닌 현재 모습 이였던것 같아요. 아버지께서 가방을 왜 저에게 맡기신건지 너무나 신경이 쓰이기도 합니다.

꼭좀 부탁드릴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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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에서 가져온 짐은 업 덩어리라 보시면 됩니다.

업이라 하는 것은 전생의 업과 살아생전 지은 죄에 대한 업을 합쳐서 업장이라 하는데..

짐 보따리는 아버지의 업 보따리입니다.

그것을 자손한테 준 것이지요.

업 보따리를 갖게되면... 죄에 대한 벌이라 할 수 있겠죠?

액운과 액살 들 이런 것들입니다.

그래서 운이 잘 안풀리게 되고...집안에 우환이 생기게 되는 거죠..

궁금하신 점 있으면 블로그에 상담신청하세요

신점으로 상담해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cola8005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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