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문화관에는 직접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기념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다정한 부부와 가족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공원 전망대, 전통정원, 사슴원, 토끼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사업소 관계자는 “지난해 218만명이 월미공원을 방문했다”며 “전통문화와 자연생태가 공존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관광콘텐츠가 가득한 월미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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