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큼..많이 부족한 답변일수도 있겠지만

한때 주군의 태양 열렬팬으로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우선!태공실(공효진)은 귀신을 볼수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있습니다

하지만 태공실은 귀신들이 자신을 볼때마다 부탁을하고 요구하는것이 너무무섭고

짜증나기도 해서 귀신을 별로안좋아하는데..

어느비오는날 귀신의 부탁을 들어주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차에타고 가는 주중원(소지섭)사장의 차에 타게됩니다..

우연히 주중원의 몸을 만졌는데

아까까지만 해도 보였던 귀신이 보여지지않게되자

태공실은 그때부터 주중원을 따라다니게 됩니다.

주중원은 처음에는 태공실을 별로 반기지않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태공실을 점점 이해하게 되고 사건도 같이 해결하게됩니다.

하지만 주중원은 예전에 자신이 좋아했던 차희주때문에

있었던 사고로 잃어버렸던 10억짜리 목걸이를 찾으려고 합니다(거기에서 태공실을 이용하는거죠.차희주가 귀신이기때문에..그것때문에 더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게 됩니다)

점점 태공실과주중원은 서로를 좋아하게 되었지만

어느날 죽은자신의 아이를 찾는 엄마를 도와서 그 아이를 죽인 사람을 찾은

태공실이 위험에 빠지게됩니다.

그때 주중원이 태공실을 구하려다 드라이버에 등을 꽂히고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됩니다.

태공실은 고여사(영혼을 조종할수있는사람)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귀신을 찾아주는대신 주중원 사장을 살려주는 대가로 거래를 하게됩니다..

주중원사장은 의식을 찾게되고. 태공실에 대한 기억은 떠올리지 못합니다.

원래 주중원사장이 난독증이 있어서 글을 못읽는데 글을 읽을수 있게되고

여기서 차한나의 쌍둥이 언니였던 차희주가 나타나게됩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

주중원이 좋아했던 사람은 차희주가 아니라 쌍둥이인 차한나였던것입니다!

그래서 차희주는 차한나를 이용해서 주중원이 차희주를 좋아한거로 생각하게한것입니다.

원래 차한나가 죽고 차희주가 살아있는 얘기지요..

차희주가 주중원을 좋아해서 주중원에게 접근하지만

주중원이 태공실에 대한 기억을 되찾게됩니다..

하지만 태공실은 주중원사장을 더이상 다치게 하고 싶지않아서..

주중원사장을 피하게 됩니다.

차한나 사건은 성공스럽게 잘 끝나고

공소시효 전에 차희주도 잡히고

10억짜리 목걸이도 찾게됩니다.

태공실은 자신이 영혼이었을때 돌아다녔던 곳을 찾기위해 여행을떠났고

1년뒤에 주중원 사장 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자신이 귀신이 안 보인다는 것으로 돌아오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지만

주중원사장은 다 이해해주고 결국은 해피앤딩으로 이야기가 끝납니다!

으어어어어엉ㄺ 설명 드럽게 못합니다...그죠..죄송합니다..

어려우시면 다시보기추천해드립니다!킹왕짱 재밌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