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LECAF)가 레트로 감성의 여성 스포츠 샌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르까프(LECAF)
©르까프(LECAF)
이번 신제품은 글래디에이터 콘셉트의 샌들 ‘빅키(VICKY)’ 3종과 ‘엘사(ELSA)’ 2종이다.
쿠셔닝이 우수한 풋베드가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여 오랜 시간 신어도 편안해 발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동시에 경량성이 뛰어나 부드러우면서 가벼운 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스트랩으로 발등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글래디에이터 스타일의 샌들로 착용 시 앤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빅키(VICKY)는 아이보리, 브라운, 블랙으로, 엘사(ELSA)는 브라운과 라이트 핑크로 구성됐다. 엘사(ELSA)는 사발볼을 감싸주는 스트랩 패턴 디자인으로 착화 시 발이 작아보이는 효과를 연출한다.

르까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르까프 여름 샌들 5종은 멋과 편안함 둘 다 잡은 제품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휴가철에도 심플하고 멋스러운 레트로풍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며 “날이 점차 더워지면서 샌들을 즐겨 신는 요즘, 르까프 썸머 샌들로 발 건강도 지키고 트렌디한 스타일도 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