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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 러셀 크로우 전성기 모습 사라진 현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06 14:21

'글래디에이터' 러셀 크로우 전성기 모습 사라진 현재 / 사진출처=러셀 크로우 인스타그램

로마 제국 시절 영웅들의 서사를 그린 영화 글래디에이터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막시무스 역으로 출연한 배우 러셀 크로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한 러셀 크로우는 영화 속 한 때 전성기를 누릴 시절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64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50대 중반에 접어든 러셀 크로우는 뉴질랜드 출생으로 1972년 드라마 'Spyforce'로 데뷔했다.

1990년대 중반 할리우드로 진출한 러셀 크로우는 'L.A. Confidential'에서 경찰 역할로 스타반열에 올랐다. 이후 '글래디에이터'에서 복수심에 불타는 로마 장군 출신의 검투사 막시무스 역을, '레미제라블'에서는 자베르 형사 등의 역할로 출연해 선이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전세계 영화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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