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실인 내용

1. 영화에 등장한 황제2명은 실제 존재했던 황제들입니다.

2. 영화 첫장면에 로마군의 군단급 전투장면은 실제 로마 보병군이 많이 사용한 전투 방식입니다

(사각형으로 군집하여 걸어서 적과 대우하여 방패로 공격을 막고, 육박전시 기병대가 적의 옆구리를 친다)

3. 실제로 검투사들은 맹수들과도 싸웠습니다.(아프리카 코끼리를 화나게 만들고 검투사들과 싸웠다는 기록도 있음)

4. 황제는 로마시민들의 민심을 늘 경계하여, 기쁘게 해야 했습니다.

(민주주의 공화정의 로마 정치체계상 황제가 가장 두려운것 중 하나가 민심이었습니다)

이밖에도 대부분의 영화는 80% 이상이 실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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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or 과장된 내용

1. 검투사들은 노예였습니다.

영화상의 검투사들보다 더 꼬질꼬질하던가 대우가 더 나빴으며, 남자 창기로 전향도 많이 했습니다.

2. 끝까지 살아남아 노예신분을 벗은 검투사는 없었습니다.

그런 법 자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저 로마의 유흥과 볼거리 노예였으며, 운이좋아 살아남더라도

대부분이 검투경기 후유증으로 죽거나, 전투 불능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3. 영화 첫장면에서 주인공의 늑대도 같이 싸우는데요. 이또한 허구입니다.

4. 영화의 콜로세움의 크기가 과장되었습니다

C.G 기술을 사용해 실제 면적보다 2.5배 더 키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