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34 휘태커 VS 아데산야 출전 선수들 인터뷰

로버트 휘태커

- 아데산야 vs 가스텔럼전을 봤고 그건 완전 미친 시합이었지. 가스텔럼이 나가 떨어지기 전까지 그가 이기는 것 처럼 보였지. 그런데 아데산야가 그걸 뒤집었어. 그건 엄청난 시합이었지.

그리고 그 시합에서 아데산야의 여러개의 약점이 드러났어. 난 그걸 공략하는걸 고대하고 있어.

그리고 드러난 아데산야의 약점은 레슬링이 아니야. 사람들은 아데산야의 레슬링을 저평가해.

아데산야는 사이즈가 크고 긴 팔을 가졌고 오랫동안 레슬링을 훈련해 왔어. 난 그의 레슬링을 저평가하지 않아.

아데산야의 약점은 타격 디펜스에 있어. 가스텔럼은 거리를 좁히고 아데산야의 턱에 펀치를 꽂았지. 난 가스텔럼보다 훨씬 빠르고 리치도 길고 키도 커. 가스텔럼이 맞출 수 있으면 나도 맞출 수 있어.

아데산야는 좋은 타격가야. 하지만 가스텔럼과 앤더슨 실바를 끝내지 못했지. 난 그들보다 쓰러트리기 더 어려운 인간이야. 많은 사람들이 미들급 가장 터프한 선수라고 인정하는 요엘 로메로와의 50분간의 전쟁을 통해 난 그것을 배웠어.

링러스트는 걱정하지 않아. 난 전에도 이 문제를 잘 처리했어. 난 오프시즌에도 가능한한 주짓수와 레슬링 대회에 나갔고 이번 캠프에 평소보다 더 많은 스파링을 소화했어.

내가 확실히 믿는건 이번 시합 피니쉬할 수 있다는거야. 그걸 위한 25분이 나에게 주어졌지.

난 아데산야의 거리 안으로 들어가 가스텔럼보다 더 빠르고 강하게 때릴 수 있어. 

이스라엘 아데산야

- 난 쉽게 휘태커를 찢어놓을 수 있어. 내가 전에 마주하지 못한 도전이라고?

난 그렇게 생각 안해. 그는 내가 전에 보지 못한 이상한 기술들이 확실히 몇개 있어. 그리고 그는 그가 하려는 것을 하고 내가 틀렸음을 증명하면 돼.

하지만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내가 쉽게 휘태커를 찢어놓을 수 있어. 

난 내가 가진 신장과 리치를 매우 잘 사용할 수 있어. 휘태커쪽에서는 지난 가스텔럼전 내 거리 안쪽으로 가스텔럼을 허용한 것을 보고 지들도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겠지.

그건 내 실수였어. 그리고 가스텔럼의 게임 플랜이 좋았지. 우린 그 실수들을 잘 처리하고 있어. 난 항상 하던 것처럼 내 신장과 리치를 잘 사용할거야.

난 휘태커를 이기고 좀 더 부지런한 챔피언이 될 거야. 초반에는 타이밍이나 그밖에 무언가 때문에 시합을 자주 잡진 못하겠지만 난 시합을 자주 뛰는 챔피언이 될거야.

알 아이아퀸타

- 댄 후커는 엄청 터프한 선수라고 생각해. 그는 쉽게 쓰러지지않지. 그래서 그를 쉽게 피니쉬시키는게 이번 시합 목표야.

그리고 그럴 가능성은 분명히 있어. 이번 시합에서 내가 쉽게 후커를 맞출 수 있는 것들을 가졌고 그걸 위해 오랫동안 훈련해 왔어.

그렇게되지 않는다면 15분간 두들겨 패야지. 15분간 그를 두들기는 것에 더 만족감을 느낄거야.

후커는 레슬링이 별로 좋지 않지. 나에게 테이크다운의 기회가 올거야. 그리고 그라운드는 좀 좋지. 하지만 우리 체육관엔 후커만큼 크고 힘이 좋고 테크니컬한 좋은 선수들이 많아. 난 항상 그들과 훈련하고 잘 대응해 왔어.

후커는 몇개의 위험한 타격들을 던지지. 하지만 내가 전에 보지 못한 무언가는 아니야.  

댄 후커

- 서류상 이건 매우 좋은 시합이야. 둘 다 좋은 스트라이커고 다이나믹하고 페이스가 빠르지. 그래서 팬들이 좋아할 시합이야.

사람들은 내가 너무 피니쉬에 집착하니까 자꾸 곤경에 처하는 거라고 얘기하는데 난 피니쉬를 노리는게 아니야. 그냥 싸우러가는거지. 그냥 전진해서 싸우고 상대에게 내 타격을 적중시키고 피니쉬가 발생하고 뭐 그렇게 되는거지 일부러 피니쉬를 노리는건 아니야.

난 결코 상대를 눌러놓거나 포인트로 이기려고 안 해.

난 누구에도 승리를 약속할 수 없어. 하지만 이기든 지든 재미는 보장할 수 있어. 

내가 약속할 수 있는건 3라운드 내내 상대에게 다가가 리스크를 안고 기회를 잡아 쓰러트리려 노력할거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