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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선물

결혼25주년 은혼식 선물 감동을 전하는 반지

결혼25주년 은혼식 선물 감동을 전하는 반지

 

 

한 해 두해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은혼식이라니 지나온 시간이 꿈만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시겠지요.

세월이 흐름을 알려주는 것은 커가는 아이들과 결혼25주년이라는 숫자이네요.

 

이렇듯 짧지 않은 시간을 함께한 부부를 위한 결혼25주년 은혼식선물로는

백색의 반지를 교환하는것이 관례화 되어있습니다.

 

그 많은 선물중에 어째서 반지로 그 날을 축하하게 되었을지는 몇가지 추측이 가능하지만

어쨌거나 25주년이라는 시간이 갖는 의미가 특별한 것은 사실입니다.

 

 

 

 

결혼25주년 은혼식 선물인 백색의 반지는 과거에는 은반지가 주로 이용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은이 금보다 귀했던 시절이고

지금에는 은반지 대신 플래티늄반지를 교환합니다.

결혼25주년이면 함께 살아온 시간이 혼자였던 시간보다 길어지는 분기점이지요.

그런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고 생각이 문뜩 듭니다.

 

 

 

 

백색의 반지에 새겨진 문구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이 문구는 힘이들거나 기쁨에 넘칠때에도

자만하거나 좌절하지않는

지혜를 준다는 점에서 가슴에 와 닿습니다.

고대 솔로몬왕은 이 반지를 끼고 항상 귀감을 삼았다고 하지요.

함께 한 시간이 25년이라면 이 문구의 깊은 뜻이 더욱 와닿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백색의 금속중에 으뜸으로 플래티늄을 들 수 있습니다.

결혼25주년 은혼식선물로 하기에는 참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플래티늄이라는 금속이 인체에 무해할 뿐아니라

영원히 변하지 않는 특성이 있어서 아주 중요한 반지이거나

깊은 의미를 담아야하는 반지는 플래티늄을 최고로 친답니다.

 

은혼식이라는 단어에도 들어가 있듯이 이제 머리가 희끗 희끗해지는 나이에 접어든

부부의 모습이 반지의 모습과 참 잘 어울립니다.

 

 

 

 

반지에 깊이 새겨진 문구는 그대로 가슴에도 깊이 새겨질 것만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커플반지를 껴본적이 없으시다면

누군가와 커플반지를 주고 받는 것이 얼마나 가슴이 떨리는 일인지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부가 함께 착용하는 커플반지가 없으시다면 이번 결혼25주년 은혼식 선물로는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커플반지를 선택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나간 시간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 싶은 결혼25주년 은혼식 선물로는

두사람이 함께 끼는 백색의 금속인 플래티늄으로

커플반지를 끼는 것이 관례가 된 이유를 조금은 이해할 듯 합니다.

 

반지의 겉면에 새겨지는 문구는 서로의 이름이 새겨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이 새겨지고 반지의 안쪽에는 자녀들의 이름과

기념일을 새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문구를 선택하고 고민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백색의 금속으로 제작된 반지를 나눠끼는 결혼25주년 은혼식 선물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문구가 새겨진 커플반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결혼을 한 사람이 결혼의 징표로 반지를 나눠 끼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어지는 전통입니다.

 

지금까지 커플반지를 껴본적이 없으시다면

결혼25주년 은혼식선물로 선택하는 커플반지가

서로에게 얼마나 감동과 기쁨을 드리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