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의 은혼식이 지금부터 약 2년 뒤로 다가왔어요.
저희 부모님은 2년 뒤면 53세가 되시는데요.
지금 모은 돈이 조금 밖에 없지만,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
해외로 여행 한 번 보내드리고 싶어요.
어디가 어떻게 좋을까요?
가능하면 좀 피곤한 곳 보다.. 다시 재충전할 수 있는.. 그런 편안한 곳이 좋은데요.
** 광고글은 사양입니다. 쪽지도 보내지 마세요. **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일단 로맨틱함을 잊을 수 없으실 겁니다.
제가 40여국 다닌 경험으로 적당한 비용 내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말레이시아 랑카위:꼭,특급호텔 이상으로 하세요.노을,여유로운 여정으로 참 좋습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여행사의 호텔팩(꼭,탄중아루 리조트)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좋은 호텔의 여유로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2) 캐나다 항공일주 : 5-6월이나 9-10월이면 최고의 여행시기입니다.너무 아름다운 자연풍광에 반하십니다.
3) 뉴질랜드 남.북섬 일주 : 11-3월이 가장 좋은 여행 적기입니다.
4) 일본 북해도 4박5일 : 꼭 추운 여행에 보내드리세요.북해도의 하얀 세상에 반하셔서 오십니다.
5) 북유럽 일주: 5-7월이면 최고의 계절입니다.자금 압박이 없으시다면 이곳이 최고입니다.
설경,크루즈여행,백야 다 경험하실 수 있는 멋진 여행입니다.
이상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효도하시는 맘으로 즐거운 계획을 세우시길 바라겠습니다.
20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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