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기습점검 모습. /사진=MBC 같이펀딩 방송 캡처
유준상 기습점검 모습. /사진=MBC 같이펀딩 방송 캡처

유준상이 진행하는 ‘태극기함 프로젝트’ 디자인이 살짝 공개됐다. 지난 1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와 노홍철 소모임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출연자들은 이날 태극기함 프로젝트 펀딩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유준상은 “8000%를 넘었다. 더 많이 보급을 했으면 좋겠는데 수량도 안 되고 현실이 힘들더라”라며 “소상공인, 중소업체와 하니 단기간에 수량을 맞추기 어려워서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이어 “국경일 때마다 나오고 싶다”고 덧붙였다.

태극기함 프로젝트 디자인. /사진=MBC 같이펀딩 방송 캡처
태극기함 프로젝트 디자인. /사진=MBC 같이펀딩 방송 캡처

유준상은 기습 점검하기 위해 이석우 디자이너를 몰래 찾아갔다. 이석우 디자이너는 “지금 작업을 하고 있었다”며 작업물을 보였고, 유준상은 태극기함 디자인을 살펴보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같이 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