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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이채광 민원토지과장, 김혜윤, 최보라, 이정연 주무관.(사진제공=상주시청) |
경북 상주시는 지난 15일 올 2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발된 우수 공무원은 본청의 경우 가족복지과 이정연, 최보라 주무관, 환경관리과 김혜윤 주무관이 선정됐다.
읍면에서는 낙동면 김진 주무관, 함창읍 오영진 팀장, 모서면 강만식 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포상금으로 온누리상품권 5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3일 이상 90일 이내에 처리해야 하는 민원을 법정처리 기간보다 단축해 처리한 경우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는 제도다.
법정기한 준수에 머무르지 않고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려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올해부터는 본청과 읍면동을 구분 시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