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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여름아 부탁해' |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이 드라마로 소재로 등장한 가운데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증상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7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금희는 의사를 만나 "검사 결과 나왔다고 들었다. 어떻게 나왔냐. 별문제 없는 거냐"라고 물었다.
의사는 "결과가 좋지 않다"며 한숨을 내쉬었고 "급성림프성백혈병이다"라고 알렸다.
방송 후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급성림프구성백혈병' '급성림프성백혈병'이 등장했다.
급성림프구성백형병은 림프구계 백혈구가 악성 세포로 변해 골수에서 증식하고 말초 혈액으로 퍼져갈 뿐만 아니라 림프계, 대뇌, 척수 등을 침범하는 질병이다.
금성림프구성백혈병 증상으로는 코피, 빈혈, 감기, 발열 등이 있다.
골수 검사는 골수 조직을 생검, 골수 내 세포의 이상을 평가하는 검사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