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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영창대군

[ 永昌大君 ]

요약 조선 선조의 14왕자 중 13번째 왕자이며 인목왕후의 소생이다. 광해군이 왕위에 오르자 서인(庶人)으로 강등되고 만 8세의 나이에 강화부사(江華府使) 정항(鄭沆)의 손에 죽임을 당했다.
영창대군 묘

영창대군 묘

출생-사망 1606 ~ 1614
본명
활동분야 정치

이름은 의(imagefont)이고, 인목왕후(仁穆王后)의 소생이다. 선조의 14명 왕자 중 13번째 왕자이며, 유일한 정궁(正宮)의 자식이어서 선조는 이미 세자(世子)로 책봉한 광해군(光海君) 대신 영창대군을 왕세자로 책봉할 것을 영의정 유영경(柳永慶) 등과 비밀리에 의논하였다. 그러나 선조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광해군이 왕위에 오르고 이이첨 등을 등용하였다. 대북파(大北派)의 농간으로 형 임해군(臨海君)을 죽이고 인목대비를 서궁(西宮)에 유폐한 광해군은 인목대비의 아버지 김제남(金悌男)도 죽인다. 이어 영창대군마저 역모 연루죄로 서인(庶人)으로 강등시켜 강화에 위리안치(圍籬安置)하였다. 1614년 만 8세의 어린 나이에 강화부사(江華府使) 정항(鄭沆)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참조항목

계축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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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대군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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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oop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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