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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은 나라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서자였기 때문에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영창대군은 적자라는 이유로 아버지 선조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왕자일 때는 질투였지만 왕위에 오른 후에는 미움이 됐지요. 또, 적장자인 영창대군이 살아있으면
반란을 일으킬 수 있는 명분도 되고요. 그래서 죽였고, 그 어머니인 인목왕후 역시 '저 여자만
새어머니가 되지 않고, 아들을 낳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미움 때문에
폐위당해 유폐된 겁니다.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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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대군은 유일하게 선조의 적통이라서 그로 인해 자신의 왕위가 흔들릴것이
걱정되어서 죽이고 이걸 본 인목왕후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으니..
어쩔 도리없이 유폐시킨겁니다.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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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은 세자시절 분조로 인한 리더쉽으로 왕될때 서인 남인 대북바 모두에게 지지를 받았지만 지나친 토목 공사와 명을 지원하기 위해 군대 파병 거기다 폐모살제 및 지나친 숙청으로 서인 남인의 지지를 잃은...참 세자시절 그렇게 똑똑하던 애가 왕되니 ㅂㅅ되버리고 왕권이 약했으니 주변 왕위를 건들 세력은 죽일 필요가 있었고 그 타겟이 바로 영창대군과 인목대비 였습니다...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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