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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성경으로 죽음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
kaay**** 조회수 1,194 작성일2019.10.07
성경으로 죽음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얼마전 사랑하는 친구가 하나님 곁으로 갔습니다
이친구는 기도중 은혜받은 경험을 공유하며 신앙심이 부족한 저에게 자극이 되었습니다.
신앙심도 깊고 너무 착하고 예쁜 친구가 갑작스레 사고로 곁을 떠났습니다.

다니던 교회 목사님께 여쭤보자니 눈물이 흐를것 같아 온라인상 여러 목회자분들에게 질문합니다.

저는 궁금합니다.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덕분에 친구의 부모님들은 안가던 교회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전도가 이유일까요 그게 아니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게 반드시 친구를 데려가야 했을까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은 다른 길로 뜻을 이룰순없었을까요
이쯤되니 의심이 생겨납니다.
사랑하는 제 친구가 그냥 죽은건지,
하나님 곁에 있긴 한건지
아니라면 내친구는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경으로 성도의 죽음을 어떻게 설명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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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 답변
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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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sw****
영웅
한국사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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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통해 엄청난 고난 고통을 겪는것은

성경속 많은 인물들이 그러했습니다

욥의 삶이 그러했고

노아의 삶도 모세의삶도

심지어 독생자 예수님의 삶도

온전히 사람의 삶을 얘기하자면

고난뿐인 삶이였습니다

그들이 천국에 갔을거란걸 의심하는 사람은

성경을 아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없을겁니다

누가봐도 숱한 고생만한 삶을 살았거나

누가봐도 너무나도 짦은삶을 살았다하더라도

그 삶속에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거나 부정하는삶이 없었더라면

그 영혼은 분명 예수님을 통해서

천국에 이르렀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인간이 삶을 살아가며 겪었던 삶속의

모든 고통과 아픔을 누가 가늠할수있겠습니까ᆢ

허나 삶의 길이가 얼마나 되었고

삶의 질이 어떤 삶이였든지

주님이 주신 약속의 시간동안

충실하였던 아니 충실하지 않더라도

주님으로 부터 실족하지 아니했다면

그 영혼은 예수를 통하여 천국에 이를것이라고

성경에 명확히 기록되어있습니다

축복받은 삶을 살았고

아버지 뜻을 이루기위해 삶을 살다간

친구분의 영혼은

지금 천국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전 얘기드릴수 있습니다

한번 구하신 영혼은

절대 버리지 않으시고

잃어버린 한마리 양을 위해

어떤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는

예수님의 사랑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삶만 보고 인간의 방식만 본다면

예수께선 아무이유도 없이

모함을 당하고 십자게에 못박혀죽으셨습니다

인간의 삶만 따졌다면

그분의 희생 대속제물 대신 그 크신사랑을

인류가 어찌 해석했을까요?

33살 한 혁명가의 죽음?

세속적으로 본다면

예수님의 죽음은 그것이 전부였을지 모릅니다

믿음이 있고 진리를 쫒는 크리스챤 이기에

삶속의 고통도 보다빠른 주님의 부르심도

타인보다는 보다 담담히 겸허히 받아드릴수 있는

용기가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우린 먼저 보낸 고인들과 천국에서가 아니라면

절대 다시 만날수 없겠지만

믿음이 있기에

내 친구가 먼저 보낸 고인이 천국에 갔을거란

확신과

또한 내가 삶속에 죄를 짓더라도

나의 죄를 도말하시는 예수께서

날 천국으로 인도하심을 믿기에

오늘도 또 내일도 하루를 살아가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항상 죽음과 질병앞에선 믿음이

흔들립니다

보다 용기내어 이겨내시고

보다 담대히 받아들이시는 시기가

분명 형제님께 올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기뻐할수도 쉬지않고 기도할수도

범사에 감사만 할수도 없는 삶이지만

우린 항상 기뻐하고 힘이들땐

끝없이 기도 하고

삶속에서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하는

주님의 자녀 입니다

존귀한신 형제님

주님의 큰뜻은 모르겠지만

삶을 살아보죠ㆍ 주님안에서ᆢ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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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식물신

영혼세계를 이해하면 사람이 왜 죽는지 알 수 있는데

성경이 증거하는 영혼세계를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믿지도 않고 있지요...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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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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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네오
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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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분명히 그 친구가 살기를 바라셨을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을 받으며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 보호하심을 받으며 사람들이 살기를 하나님은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친구가 이 땅에서의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지도 못하고 일찍 천국에 간 것은 슬픈 일입니다.

그러나 온전히 슬퍼할 수 없는 이유는 우리가 언젠가 모두 천국에서 다시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고통스럽게 죽었지만, 지금은 그 친구가 하나님의 품에서 고통없이 기뻐하고 있을 것입니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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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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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는 길
영웅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님의 질문과 관련하여 도움이 될 만한 글이 있어 올려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모두 우연으로 인한 것입니다.

인생에게 있어서 필연이란 사실상 없습니다.

인생은 한번 우연히 태어나서 한번 우연한 어떤 날 죽습니다.

시작과 끝이 모두 자기가 원하지 않는 때에 우연으로 인해 벌어집니다

고승도, 위인도, 영웅도 모두 시대가 만들어 놓은 우연의 결과일 뿐입니다.

자폐적 집중력과 이기심이 위인을 만들고, 더러운 성질이 우연히 영웅을 만들기도 하며, 우연한 한 사건이 평범한 인생을 현인으로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낳고 낳아지는 인연, 기르고 길러지는 인연, 더불어 사는 인연들, 모두 우연일 뿐입니다.

인생이 세상에 놓여진 근본은 우연으로 맺어진 육신의 인연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식으로, 신으로 되게 하여 얻고자 하시는 필연적인 원인으로 인하여 놓여진 것입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성경은 인생이 하나님으로부터 인한 것이라는 것을 가르치시는 창세기로부터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잠시 놓여진 곳에서 우연히 만난 모든 인연에서 벗어나 본래 아버지께로 마음을 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모든 자는 "내가 너를 낳았도다." 하신 말씀처럼 필연으로 하나님이 작정하시고 낳으신 것입니다. 그 낳아짐이 '본래'이므로 인생들이 친부모와 혈육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그와 같은 이치로 우연으로 맡겨져 기르고 길러진 우연한 인연이 아니라, 필연으로 낳으신 친부모에게로 가라는 것입니다.

인생이 자식을 왜 낳습니까? 자식 좋으라고 낳는 부모는 아무도 없습니다. 자기가 좋기 위해 낳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생을 세상에 놓으시고 그를 인생이 아니라, 신이 되게 하시기 위해서 놓으신 것입니다. 우연을 따라가지 말고, 상대적 사랑을 따라가지 말고 필연과 절대적인 사랑을 따라 가는 것이 바른 길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을 보여 주시기까지 성장하게 되는 과정에서, 육신의 부모는 자기 만족을 위해서 당신에게 기쁨을 기대하며 키웠으나, 당신의 삶 속에서 진정으로 당신을 보호하고 키우신 분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흙으로 돌아갈 예정이 이미 되어 있는 당신이 신이 되면 하나님이 좋으시겠습니까? 당신이 좋겠습니까?

하나님은 인생을 흙으로 빚으시고 그 인생이 좋으라고 만드셨습니다. 그것이 대가를 바라지 않는 '절대적인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누구의 자식이든, 누구의 부모이든 모두 본래 부모인 하나님께로 가는 것이 옳다고 자식에게도 가르치고 부모도 인도하고 자기도 그 길로 가는 것이 진정 인생들이 말하는 윤리와 도덕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인생의 윤리적 측면에서 자신의 씨와 족보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라면, 더 더욱 본래 부모인 하나님께로 가는 것이 마땅하다고 해야 할 것이며, 낳은 정보다 키운 정이 더 중요한 것이라는 윤리관을 가지고 있는 자라면, 또한 마땅히 자기 좋자고 데려다 키운 상대적 사랑의 감정을 가진 자기보다 절대적 사랑으로 기르고 이제 본래 부모임을 밝히신 하나님께 가는 것이 옳다고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피조물인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

[시편 9장]

17.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 하리로다

18.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보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가 영영히 실망치 아니하리로다

19.여호와여 일어나사 인생으로 승리를 얻지 못하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목전에 심판을 받게하소서

20.여호와여 저희로 두렵게 하시며 열방으로 자기는 인생 뿐인줄 알게 하소서 (셀라)

위 내용은 시편의 말씀이다.

예천불지를 외치는 인생들이 말하기를 악인은 지옥에 간다고 한다.

음부란 허상이다. 허상인 인생이 자신이 허상인줄을 알든지 모르든지 관계없이 돌아가는 곳은 흙이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인생은 그렇게 어두움의 자리, 곧 모든 만물이 나온 곳, 그저 땅속에 있던 대로 다시 땅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곳이 음부이다.

20절의 말씀을 보면 그 지옥의 실체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언급되어 있다. 바로 인생이 세상에 속해서 유한한 범위 안에서 살다가 반드시 돌아가는 곳, 그곳이 곧 영원히 산자가 될 수 없는 영원한 지옥인 것이다.

결국, 영이 살지 못한 자는 ‘현재’그리고 ‘이미’ 지옥에 있는 것이 된다.

전도서 말씀을 보면 나중에 있을 것에 대하여, 인생들에게 있어서는 미래에 해당하는 것에 대하여도 ‘이미 있다’고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영원의 관점에서 인생의 ‘현재’를 보는 시각이다.

영원한 존재가 되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인생이 영원을 향하지 않으면 창조의 목적에 반한 상태이므로 죄인이다. 그 죄인이 영원하게 하시려는 말씀을 알게 된 순간부터 선을 알았으되 선을 향하지 않으면 악인이 되는 것이다.

선이 무엇인지 모르는 악인, 곧 성경을 들여다보되 세상에 속해 유한한 삶을 살며 죽은 후에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사는 자들, 그들이 인생이 전부라는 것을 알게 해달라는 말이 저주인 것 같지만 실은 저주가 아니다.

그들이 죽어서 가는 천국이 없고, 지옥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나름 주어진 한시적인 인생이나마 지옥을 갈 것이라는 공포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살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숙명으로 알고 나름 인생이나마 허비하지 않고 의미 있게 살다 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들이 인생이 전부인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는 말은 그들에게 저주가 아니라 축복인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들이, 설령 하나님을 향하지 않는다고 해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땅에서 하나님이 설치해놓으신 자원을 가져다가 먹고 입고 자며 유한한 인생을 향유하며 살다가 본래의 자리, 곧 흙으로 돌아가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인생뿐임을, 인생이 전부임을 그나마 알게 된다면 지옥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워진 후에, 남의 배를 불리는 희생을 헛되이 하는 일, 곧 피 흘림을 그만두고 자기의 삶의 윤택을 위하여 땀 흘려 번 돈을 사용하고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삶을 살 것이다. 그들이 그렇게라도 되기를 바라는 것이 어찌 저주이겠는가 말이다.

어떤 이는 인생의 삶을 소풍에 비유하기도 했고, 어떤 이는 이래서 인생은 살만하지 않은가? 라고 동의를 구하며 나름 진솔하게 살다가 간다. 그렇게라도 살다가 가는 것이 인생들의 입장에서는 잘 살다가 가는 것이다.

그들이 그렇게라도 살다가 가기를 바라는 것은 말씀을 따라 길을 가는 인생의 뜻이 아니라 이 내용의 성경을 주신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악인이든 죄인이든 의인이든 그 모든 인생들에게 선만 행하시는 분인 것이다. 지옥을 만들어놓고 공포정치를 하시는 분이 아닌 것이다.

성경에는 많은 저주의 말과, 칼, 죽임, 사망, 전쟁, 도륙, 등등의 험상궂은 용어들이 난무한다. 그러나 그 모든 용어들은 영적인 표현이다. 성경에는 결코 육적인 관점에서의 표현이 없다. 뿐만 아니라 있을 수도 없다. 왜냐하면 성경은 영을 살리려는 목적을 가지고 기술하신 책이기 때문이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살리는 것은 육이 아니며, 육은 무익한 것이라고 명시해 놓으시고 정작 메시지는 육적으로 전하셨다고 주장을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에 속한 인생들이, 어리석은 인생들을 자기 앞에 모아 그들의 피를 빨기 위해서 육적인 가르침이라고 주장하며 그들을 향해 공포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영이 사는 길로 가지만, 그 길을 일러줘도, 보고도 가지 못하는 그 인생들을 향해 우리가 가져야 하는 마음은 그들 나름의 유한한 인생이나마 잘 살다가 가기를 바라는 것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물론 그들은 우리가 길을 감에 있어서 훼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훼방까지도 실은 나를 위해 그들이 훼방꾼으로서의 악인의 역할을 해 주는 것이므로 그들은 미움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그런 자들까지 나름 잘 살기를 바라는 것, 그것이 곧 절대적인 사랑,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사랑인 것이다.

필자는 어느 글에서 “원수를 사랑할 수 있다”는 글을 쓴 일이 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영원의 편에서, 하나님을 바라다보고 있는 인생의 입장이 아니라 하나님을 등 뒤에 계시게 하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인생을 바라보게 된다면 나에게 그 어떤 원수 같은 짓을 하는 자라 할지라도 우리는 그를 측은히, 불쌍히, 긍휼히 여길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악인보다, 죄인보다 원수보다 더 불쌍한 자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잠언의 말씀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게으른 자, 곧 망설이는 자, 그리고 손으로 그릇을 잡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하지 못하는 어리석고 미련한 자다. 차라리 태에 들지 않았더라면, 빛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했더라면 더 좋았을뻔한 자들이 그들이다.

그들이 빛을 보지 못하고 흑암 중에 있다가 그저 사라지는 이들보다 더 안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기만했기 때문이다.

말씀을 보여주셨으나 길을 가지 못하는 자들의 여생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채로 자기가 자기를 속이며 여생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인생으로서의 삶조차도 자기의 것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살다가 허무하게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이런 자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인생이라도 나름 충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살든지, 아니면 자기를 완전히 죽이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삶을 살든지 둘 중에 하나의 길을 가서, 각각 나름대로 가치 있는 삶을 살다가 가는 것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뜻에 부합된 삶을 살다 가는 것이다.

죄인이든 악인이든 선인이든 의인이든 모든 인생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통해 먹고 입고 자고 살아가는 것이다. 누구도 그 범위 밖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

네이버 성경까페 "갈릴라이아" 에 있는 글입니다.

까페에는 성경과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보여주시는 말씀들이 상세히 해제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세상을 향한 섭리의 글들도 있으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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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g144 골방 인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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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람에 관한 일은 사람을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께 물으셔야 됩니다

즉 성경에서 찾아서 내 눈으로 확인하여 믿어야만 됩니다

사람의 영(靈)에 대해 말씀이신 성경에서 확실히 우리에게 알게 하셨으니 바로 창세기의 말씀이십니다

「여호와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生氣- 공기)를 불어 넣으시니

사람의 생령(生靈)이 된지라」 <창 2:7>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고 하신 것은 흙덩이에게 호흡하도록 하셨다는 말씀이시며

이 흙덩이가 호흡하며 살아나니 바로 생령인 사람이 되었다는 뜻이니 -- 우리가 호흡하면서 살아 있는

우리들의 몸 자체가 생령(산 영)인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하듯이 만일에 사람이 죽어 호흡을 멈추게 된다면 이는 흙덩이가 호흡하기 전으로 되돌아가는 것이죠

사람이 호흡을 멈추고 죽게 되면 도로 흙덩이가 됩니다

여호와께서 범죄한 아담에게 「너는 얼굴에 땀을 흘려야 식물을 먹겠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창 3:19>

사람이 죽으면 흙덩이가 되어 버리니 흙덩이에게 영혼이 있을리 없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에서 이르시길!

「사람이 죽으면 소멸되나니 그 기운이 끊어진즉 그가 어디 있느뇨」 < 욥 14:10 >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에스겔 18:4> <에스겔 18:20>

그렇다면 죽은 사람이 소멸로 끝이 납니까?

예수님의 경우를 예로 삼아야 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이 일에 다 증인이로다」 <행 2:31~32>

예수님께서 죽으신 후에 삼일간 계셨던 음부는 죽은 사람이 묻히는 무덤입니다

무덤을 음부라 하며 예수님의 무덤은 바위 굴속이었습니다

죽은 사람은 누구나 음부인 무덤속에 소멸되어 있습니다

이들 음부에 소멸되어 있는 사람들 중에 부활되기에 합당한 사람들은 부활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선한 일을 행한 사람은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하셨듯이

그리하여 생명의 부활로 부활된 사람들은 하늘 천당이 아닌 땅에 낙원에서 영생하는 것이며, 천년기에 심판의

부활로 부활되었다가 둘째 사망으로 다시 죽게 되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계 20:7~9>

▶그러므로 죽은 사람은 흙이 되면서 영혼이 소멸이라하신 것이니 -- 질문 자의 친구는 죽은 후에 남들처럼 음부인 무덤속에 소멸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고정관념을 버려야만 됩니다

사람이 죽게 되면 불멸이라는 영혼이 간다는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란 사단의 거짓말로서 이는

개머리의 뿔인 것입니다 이 거짓을 우리는 수천년 동안이나 속아 오고 있는 중인 것입니다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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