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아닌 것 같고, 정상체중에서 좀 더 살이 있는 편 같네요

혹시 다한증은 아닌지 알아보세요

몸의 부피가 클수록 몸에있는 에너지가 많이 방출되기때문입니다.

아무리 스모 레슬러하고 이봉주가 뜨면...(실력대결 아님) 이봉주가 20km는 앞장섰을겁니다.저는 키 170에 50입니다... 저 또한 누워있어도 땀이 납니다... 저는 미국 워싱턴주 에드먼드 군의 린우드시에서 살아요... 여기는 한국과 다르게 습도가 많지 않아 쨍하기만 하고 땀은 별로 안난답니다. 한국여름은 습도가 대단하죠... 의사얘기를 들으니 제 피가 열기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어떨땐 등이 찌릿하고 손이나 발, 목에 땀이 나는것같아요...(접히는 데)

제 생각으로는 몸이 클수록 에너지가 많이 방되돼기때문에 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몸이 건강하고 (운동 꾸준히 하고) 식생활도 적당히 하며 보람있게 사는게 중요하죠... 저는 체질적이기 때문이고요, 님은 거기의 날씨와 비만 때문인것 같습니다. 수시로 샤워나 목욕하세요... 특히 이런날엔 때, 비듬, 땀, 질병이 많이 생성돼는 계절이기때문에 수시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걱정마세요...자신이 노력 하는 만큼 얻는것이니까요... 그러나 잘때 선풍기나 에어컨 키는 대신 창문을 열어두세요... 건강에 더 좋습니다...

(참고로 제가 150일때 40이 넘는 비만에 가까웠지만 50이 돼고 170이 됐답니다... 물론 이건 운동으로서가 아닌 체중에 저장되었던 것들이 한거지만요..)

이만...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땀이 나는 양은 다를수 있습니다.

견딜수 있을정도면 모르지만 그정도로 심해서 타인의 곁에도 못갈정도라면

마음이 무겁겠네요.

일단 정확한 상황을 모르는상태에서 결론지을순 없구요 ..

혹시 손바닥과 겨드랑이에서 땀이 많이 나면 병원엘 한번 가심이 좋을듯 싶구요

그렇지 않다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조금 바꿔서 노력을 해 보세요.

찬물 샤워보다는 미지근한물로 샤워하기 ..

음식의 간을 약하게 하시구요..

물을 많이 드셔서 수분 밸런스를 맞춰보세요.

물론 샤워를 자주 하셔야겠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을 되도록이면 편히 가지세요..

스트레스가 많으면 땀 역시도 더 많아질수 있어요.

긴장과 스트레스로 땀을 흘릴때랑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릴때는 내 몸에 느낌이 다르니까요..

님께서는 그다지 비만은 아니신것같은데요..

원하는 답변이 되셨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