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온 편지는 노래 자체가 아니구요, 앨범의 이름이 ' 지구에서 온 편지' 인겁니다..

그리고 테일즈 위버 ost인 Reminiscence와 비슷한 곡을 뽑으라면 무엇보다 같은 테일즈 위버 ost인 'Second Run'을 손꼽을수 있겟죠.. 그리고 july의 곡중 my soul과 비슷한 곡에는 '7월의 멜로디'

'그대를 보내고 P.T1' ' 그대를 보내고 P.T2 ' ' July ' ' 기억은 잠들지 않는다 '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뉴에이지 작곡가들중 유명한분들은

캐나다의 스티브 바라캇

일본의 히사이시조, 타케요시 히라노(이분은 그닥 유명하지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분입니다),  나카무라 유리코 가 있고요,

우리나라에는 박종훈, 김광민, 정예경,전수연, 노영심, 이루마(저 갠적으로 이루마 곡 안듣습니다 ㅋ) 등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한번 수박 겉핥기 식으로 스티브 바라캇같은 분들 곡을 듣거든요.. 보통 뉴에이지곡을 별로 듣지 않는분들은 스티브 바라캇하면 무조건 Flying 이라는 곡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사실 이곡은 스티브 바라캇 베스트 15에 들지 않는 곡이죠 ^^ 이제 곡 명들을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Steve Barrakatt- angel over me , california vibes (베스트곡), sailing together (베스트 곡), day by day (베스트 곡) ,private lessons, melodie de nuit ＃(1~4) ,  The whistler's song, sensualite sensualty , Obysey , Quebec 1608, Montreal 350 , Obsession, When know, Rainbow bridge , Here we are

히사이시조- 어느 여름날 (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 바다가 보이는 거리 (마녀배달부 키키 ost)

바람의계곡 나우시카 ost, Summer ( 기쿠지로 ost) , 인생의 회전목마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

원령공주 ost , 천공의 성 라퓨타 ost

나카무라 유리코 - Dear Green field, Missing you , Your precious day, 눈의꽃 , 랄랄라 , 보고싶다 ,운명 ,  천년 연가 , 화신 , Flower , Paradise, My memory

김광민 - Morning, Rainy day, letter from the Earth, i miss you part 1~2 , after the storm, poor man's death, 학교 가는길 (with 이루마 ), 학교가는길 (with 노영심 ) , 회상,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 나뭇잎이 떨어져서

박종훈-Valse Triste, The girl from Lpanema, La Seduzione, Autumn Groove, All The Things You Are ,

Ruby’s Polka, The Entertainer, 둥근 해가 떴습니다, Umbria, 고양이 춤 , Let’s Fall In Love , Prelude No.2, I'm here (Only for You) , That Rainy Day , The Shadow of your Smile , The Shadow of your Smile , ia D'amore (Street of Love) , Flying High (In My Sky) , Music Box Waltz , Moonlight ,  등이 있습

기타 - 타케요시 히라노의 'Tsunami' 'oh my little girl' Tommy Emmanuel 의 'Angelina'

이노래 대부분이 제목은 모르겠지만 뭔가 예전에 들어 본듯한 노래일겁니다.. 히사이시조 가 애니 ost 라면 나카무라 유리코는 드라마 ost, 박종훈의 곡은 뭔가 에측할수 없을듯한 노랩니다.. 노래마다 리듬이나 박자가 바뀌죠..

p.s하.. 이게 제가 소장하고 있는 노래의 절반도 안됩니다만 .. 모든걸 다 쓰기엔 제 손가락 체력이 턱없이 부족하네요.. ㅈㅅ합니다..  채택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