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자 그의 나이에 이목이 집중됐다. 벌써 '불타는 청춘'에 나온다는 것이 시청자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8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이 등장했다. 올해 나이 41세인 안혜경은 최근 연극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극배우로 전향하며 진행한 엑스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원래는 주인공급은 절대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밝혔지만 현재는 연기를 인정받아 주인공 자리에 위치, 관객을 맞이 중이다.
해당 인터뷰에서 안혜경은 "비행기를 탈 때 직업란에 '배우'로 쓴다"라며 "사람들이 무슨 작품에 나왔냐고 물어보면 '곧 뜰 배우, 샤이니 스타'라고 말한다"라며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안혜경은 전 남자친구와의 결별 이후 결혼설과 이혼설, 남편이 있다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결혼보다는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절친인 이효리의 추천으로 2011년 부터 시작한 유기견 봉사 활동 단체에는 이다해, 김영희, 엄현경, 길건 등이 속해 있으며 최근 성훈도 합류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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