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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해몽
비공개 조회수 223 작성일2007.06.17

제가 기억에 남는 꿈들은 거의 들어맞는 편이라서..이 꿈도 몬가 예시를 해주는것 같구

 해서 질문 올려요. 길가다 헤어진 애인을 만났습니다. 서로 반가워하며
자리에 앉았는데 갑자기 얼굴이 변했어요. 최민수 얼굴로요. 그래서 저 분 얼굴이 왜이리

변했나..머리도 좀 없더라구요.

그분이 잠시 화장실을 갔어요. 제 옆에 안혜경 기상캐스터가
앉아있었는데요. 저한테 귀속말로 저사람 어때요?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겉다르고 속다른 사람이에요. 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내기
제안을 했습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몬갈 주겠다구요. 안혜경 그분
저. 이렇게 셋이서 가위바위보를 했구요. 처음에 셋이서 비겼습니다.
두번째 판에서는 제가 이겼어요. 그러더니 그 전남친분이 저에게 커다란 천
을 주었는데요.되게 큰 천인데..카페트에 들어가는 문양인데 그걸 일일이
자신이 실로 떴다는거에요.  그 천을 보면서 우와 저걸 어떻게 손으로 떳지?
라고 생각하다 깨는 꿈이었습니다. 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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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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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장
절대신
2016 엔터테인먼트, 예술 분야 지식인 꿈, 해몽 3위, 작명, 이름풀이 12위, 운세 4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기억에 남는 꿈들은 거의 중요한 의미가 있는 꿈이며

 

 

길가다 헤어진 애인을 만나 서로 반가워하며 자리에 앉았는데 갑자기 최민수 얼굴로

변했고 머리도 좀 없더라

 

헤어진 애인은 실제 인물이라기 보다 그런 이미지의 다른 사람을 상징하며

서로 반가워 했는데 최민수 얼굴로 변했다는 것은 님의 잠재의식에 있는 최민수씨의

이미지가 어떠하냐에 따라 그 의미가 명확해집니다만

머리도 좀 없다면 어떤 연민의 정이 느껴졌다는 의미입니다.

 

 

안혜경 기상캐스터가 앉아 있었는데 저한테 귀속말로 저사람 어때요? 라고 해서 겉다르고 속다른 사람이라고 대답했고 그분이 내기 제안을 해서 제가 이겼더니 그분이 저에게

카페트에 들어가는 문양인데 그걸 일일이 자신이 실로 뜬 커다란 천을 주었다면

 

처음에는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그 사람에게 호감이 갈 일이 생길 것을 암시하며

 

 

어떤 일을 하는 중에 헤어진 애인의 이미지를 갖고 나이가 든 어떤 사람을 만나 사귀게

되는데 처음의 별로라는 느낌과는 다르게 그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200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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