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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그동안 먹은 고양이털
겸디곤듀 조회수 163 작성일2019.09.04
제가 냥이를 키우는데 털이 상당히빠지잖아요
고양이는 헤어볼 억제가되는 사료가있어서 그나마 나을텐데 같이사는 저희도 털을 많이먹는데 가끔 그래서 목이 칼칼해요 제가 그동안 먹은 이 털들이 다 어디로가나요
배변으로 나오나요? 아니면 몸에축적되있나요 그렇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거아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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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2번째 답변

제 신랑이 일전에 하도 궁금증이 심해서 한달에 몇번꼴로 확인 한적이 있는데..

결론은 변으로 나온다는거에요...ㅎㅎㅎㅎ

건강상에 문제는 없읍니다.. 몇일전 위,장 내시경에도 털하나 안보이든데요 ^^

14개월차 냥이와 함께 사는 집사에요..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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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ckst****
중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배변으로 갈겁니다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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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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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몰랑
지존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간단하게 생각한다 해도 100% 모두가 배변으로 나오는건 아닙니다

의사는 아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상식으로는 말씀 드려 볼께요

고양이털은 사람의 머리카락 보다도 더 얇습니다

또한 모종이라는 특수한 물질이어서 사람의 소화기관을 지나갈때 부드럽게

흘러 내리는 물질이 아닙니다

사람은 음식을 먹었을때 그 음식이 원할하게 소화작용이 되서 각각 필요한 영양소가

몸속에 스며들고 그렇지 못한것들은 배변으로 배출이 됩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이나 털 등의 이물질은 달라요

소화기관의 대장까지 원할하게 흘러 간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이죠

사람들이 맹장수술을 하잖아요

모두가 배변으로 빠질수 있다면 고양이 털 걱정을 할 필요가 없죠

건강상의 이유로 모종영양제도 먹여보고 미용도 하고 그러는것이라 생각 합니다

아뭏든 사람의 장기 맨 끝쪽에 위치한 맹장에 이물질이 쌓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할머님들이 머리카락 한올만 먹어도 맹장에 걸린다는 말씀을 하실 정도였는데요..

인체적으로 머리카락,털 등 이물질은 사람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확실 합니다

고양이와 함께하는 집사라면 청소 할때만큼은 창문을 활짝 열고 마스크를 착용하는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목이 칼칼하다고 느꺄지시면 더더욱 이고요 가글을 자주 해 주세요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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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소화되지 않아요.

배변으로 나와요.

고양이도 헤어볼 제거제 잘 먹으면 변으로 나와요.

헤어볼 구토도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서요.

몸에 축적되는 것 아니니 걱정마시고요.

공기청정기랑 쓰리잘비를 추천드립니다.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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