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모둠초밥집 사장, SM 출신?… "5년 정도"

골목식당 모둠초밥집.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모둠초밥집 사장님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헤드 셰프 출신이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닭갈빗집, 옛날돈가스집, 튀김덮밥집에 이어서 모둠초밥집이 소개됐다.

모둠초밥집은 부부가 운영하고 있었다. 김성주는 일식 경력 17년 차의 사장님이 SM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 출신이라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부부는 상황실로 와 상황을 지켜봤다. 사장님은 SM에서 입었던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김성주는 SM 레스토랑에서 몇 년을 일했냐고 물었고, 사장님은 "5년 정도 일했다"고 답했다. 사장님은 총괄 셰프 다음의 헤드 셰프라고 덧붙였다.

이어 소속 연예인들을 자주 봤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사장님은 "이수만 선생님 자주 오셨다"고 답하며 "강호동, 신동엽, 김민종 이사님도 오셨다"고 덧붙였다. 사장님은 "제 음식 먹고 비린내 난다고 하신 분은 없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