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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동물실험이 필요한가 (찬성편) 토론자료 말씀해주세요!! 내공90
zzz8**** 조회수 1,846 작성일2016.12.15

제가 이번에 토론을 동물생체실험을 하여도 된다 안된다라는 주제로 하였는데.. 토론 자료를 쉽게 구하기가 힘들어서 질문 합니다! 제가 할 질문은 신약 개발 방법(자세하게) , 동물로 인해 만든약 , 동물실험에 이로운점 부탁드립니다!! 빠른답변.. 10분후에 꺼야할지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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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이란 교육, 시험, 연구 등 과학적 목적을 위해 동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험 또는 그 과학적 절차를 말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동물실험이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있으며 신약에 대한 부작용을 연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여 동물실험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그 근거는,

첫째, 동물실험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법을 개발하여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과거에 진행된 여러 동물실험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질병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고, 또 그 치료법을 발견해 많은 생물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소아마비, 결핵, 암 등의 치명적인 질병에 대해 백신과 치료제를 만드는데 동물 실험은 큰 기여를 했습니다. 동물실험이 인간의 생명을 더 많이 살린 것은 우리 모두가 인정해야할 사실입니다.

둘째, 동물실험을 완벽히 대체할 현실적인 대안이 아직 없습니다. 반대편께서는 비용이 덜 드는 사체연구,환자 관찰등으로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하시겠지만, 사체연구의 경우, 사망한 사람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실험이기 때문에 실험결과가 부정확합니다. 또한 환자 관찰의 경우 환자에 따라 증상이 다를 수도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림으로 실험이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셋째, 동물 실험과 관련된 규정을 통해 실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동물의 권리를 법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 1항을 보면 동물실험은 인류의 복지의 증진과 동물생명의 존엄성을 고려하여 실시하여야 한다는 내용이 기제되어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는 3R제도를 통해 동물의 권리를 법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저희는 동물실험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주장 다지기)

저희 팀은 다시 한번 동물실험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그 근거로는 3가지가 있었습니다.

첫째, 동물실험을 통해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 예로는 동물실험을 통한 결핵, 암등의 치병적인 질병 치료제 개발이 있었습니다.

둘째, 동물실험을 대체할 현식적인 방법이 없습니다. 그 예로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경우 부작용을 완벽히 재현해 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셋째, 동물실험과 관련된 규정을 통해 동물의 권리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는 3R 규정이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겠습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동물실험을 통해 거의 대부분의 질병에 대해 연구해 왔으며,동물의 소화기관이 사람과 가장 유사해, 동물실험만큼 정확도가 높은 실험이 없습니다. 동물실험의 성공률이 100%라는 보장은 없지만 모든 실험의 정확도가 100%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동물실험을 진행시키는 것조차 혀용하지 않는다면 과학적, 의학적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고, 다가오는 질명의 위협에 대처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동물실험이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데 큰 기여를 하였던 것은 우리 모두가 인정해야 할 사실입니다. 동물실험, 그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방법도 무시하는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동물실험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반론 근거자료)

-색깔 칠해진 부분이 제목이고 이 신문자료들의 출처, 날짜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내용은 동물실험 성공사례 및 법으로 동물의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거는 상대편이 3R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할 떄 사용하시면 됩니다.~

<3R규정>

* Replacement 대치 : 동물실험에서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단. 체외배양기술,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

* Reduction 최소화 : 주어진 실험에 필요한 동물의 숫자를 줄이는 것.

- 적절한 실험절차를 선택, 환경요인의 조절 및 동물집단의 표준화에 의해 완성될 수 있다

* Refinement 세련화 : 동물에 적용되는 고통의 발생, 심각성 및 괴로움을 주는 절차에서 그 정도를 낮추는 것

- 동물의 생물학적 욕구를 알고 적절한 사육 및 환경조건으로 이행. 실험절차의 개선, 마취방법 등

 

빛으로 뇌 칼슘농도 조절기억력 향상 동물실험 성공

송고시간 | 2015/09/15 00:00

IBS 연구진 "생체 칼슘이온 제어 첫 성공칼슘원인 질병 등 치료 기대"

(대전=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쥐의 뇌에 빛을 쬐어 칼슘채널을 제어, 칼슘이온 농도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쥐의 기억력을 두 배 높이는 데 성공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단장 신희법)은 그룹리더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허원도 교수와 김대수·한용만 교수 연구팀이 빛으로 살아 있는 동물 생체 내 칼슘이온 농도를 조절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리모콘'으로 세포막의 칼슘이온 통로인 칼슘채널을 여닫을 수 있고 효율성도 세계 최고 수준임을 확인했다며 이 기술이 적용된 쥐의 뇌에 빛을 쬐어 칼슘채널 개방을 유도, 기억력을 두배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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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 9 15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살아있는 세포 내 칼슘이온 제어기술 개념도. (왼쪽) 청색광에 반응해 복합체를 형성하는 식물의 광유도 단백질을 인간의 칼슘채널 활성화 단백질에 결합시켜 청색광을 쬐었을 때 복합체 형성을 유도, 세포막 칼슘채널을 활성화시킨다. (오른쪽) 실제 청색광을 쬐었을 때 칼슘채널이 활성화돼 세포 내 칼슘 농도가 높아진 것을 볼 수 있다.

칼슘이온은 세포성장은 물론 신경전달, 근육수축 등 거의 모든 생명현상에 관여하기 때문에 세포 내 칼슘이온이 부족해지면 인지장애, 운동실조(ataxia), 심장부정맥 등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진은 세포에 빛을 쬐어 칼슘채널 개방을 유도, 기존방법보다 510배 많은 칼슘이온을 세포 안으로 유입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빛의 강도와 노출시간에 따라 칼슘이온 유입량과 잔류시간을 조절할 수 있고 빛을 차단해 칼슘이온 농도를 낮추는 것도 가능하다.

광리모콘은 청색 빛을 흡수하면 뭉치는 성질이 있는 식물의 광수용단백질에 칼슘채널을 활성화하는 동물(인간) 조절단백질을 결합시켜 청색 빛을 받으면 칼슘채널을 여는 기능을 하도록 설계한 것이다.

광리모콘이 있는 쥐 뇌에 청색 빛을 쬐어주자 뇌로 유입된 칼슘이온에 의해 신경전달이 활성화되면서 기억력이 두 배 강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쥐의 기억력은 특정 공간이나 소리를 전기충격과 연계시키는 실험으로 측정한다. 이런 경험을 한 쥐는 전기충격이 없어도 그런 공간에 들어가거나 소리를 들으면 공포감 때문에 동작을 멈추게 된다.

살아있는 동물 생체 내 칼슘이온 농도 조절. 청색광을 이용해 쥐의 뇌(해마)에서 칼슘이온 농도를 올려주면 기억력이 2배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광리모콘 있는 쥐와 없는 쥐에 청색 빛을 쬐어준 다음 특정 방에 들어갈 때와 특정 소리가 날 때 전기충격을 주고 이를 얼마나 잘 기억하는지 조사한 결과 광리모콘이 있는 쥐가 없는 쥐보다 두 배 이상 기억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또 생물학에서 실험모델로 많이 사용되는 제브라피시와 줄기세포 등에서도 빛에 의한 칼슘이온 유입이 나타났다며 이는 이 기술을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음이 뜻한다고 설명했다.

허원도 교수는 "이 연구는 세계 최초로 살아있는 생체 내에서 칼슘이온 채널을 빛으로 제어한 것"이라며 "칼슘이온 농도 문제로 발생하는 여러 대사질환을 적외선이나 소형화한 광원을 이용해 치료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및사회성연구단 허원도 그룹리더인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허원도 교수(왼쪽), 김대수 교수(가운데) 한용만 교수(오른쪽)

<미국 화장품, 패션 업계가 동물실험 금지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발행일2015.09.15>

HSI와 제휴화장품 패션 동물실험 금지 촉구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입법화, 잔인한 관행 개선 움직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내 화장품·패션 업계가 동물실험 금지를 촉구하기 위한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미국 ctv뉴스(ctvnews) H&M이 동물실험을 근절하기 위한 화장품 산업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ctv뉴스는 “H&M가 패션과 뷰티 산업 전반에 걸쳐 동물 실험을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H&M은 동물의 윤리적 처리 사업에 우선 순위를 만들기 위한 서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동물복지애호협회(HSI)와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내 빈번하게 이뤄지는 이러한 제휴들는 화장품 동물 실험에 관한 입법 금지에 초점을 맞출 뿐 아니라 동물의 가죽 등 생산을 위해 행해지고 있는 잔인한 관행을 금지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정책 변화를 촉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M의 지속가능성 비즈니스 전문가인 마들랜 에릭슨(Madelene Ericsson) 동물복지는 H&M의 내에서도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문제라며 “HSI와 협력하는 이유 역시 세계적으로 H&M의 산업 개선과 동물 복지 실천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물 복지에 대해 세계적으로 오랜 경험을 축적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HSI H&M의 변화 추진에 매우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번 H&M의 움직임에 다른 기업들도 영감을 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HSI는 이미 2012년에 #BeCrueltyFree 캠페인을 시작으로 글로벌 뷰티 산업 내의 모든 동물실험 중단하기 위해 관련 업계의 주요 관계자와 통신과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과 프로그램 지원을 실천해 왔다.

특히 H&M은 재활용 의류로 만든 컬렉션인 ‘Close the Loop’를 출시하고 지속가능한 패션 산업에 진출해 주목을 받았다.

향후 H&M HSI는 동물복지를 위해 동물 가죽과 털, 우유 생산을 위해 잔인하게 행해지고 있는 관행 근절 입법화와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입법화를 위해 활동할 전망이다.

HSI의 연구&독성학 디렉터인 트로이 세들(Troy Seidle) 이미 자사의 화장품에 대해 동물 실험을 피하고 있는 H&M이 이번 제휴로 현재 화장품 산업 전반에서 동물실험으로 고통받고 있는 동물을 위해 이를 종료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평가했다.

한편 현재 화장품 생산을 위한 동물실험은 전 세계 국가의 약 80%에서 합법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약 10만 마리의 동물이 희생되고 있다.

뇌 특정부위 빛으로 자극해 우울증 치료 동물실험 성공(충청일보)

천정훈 | news1946@naver.com  2015.09.02 13:24:10

국내 연구진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능력을 갖추려면 왼쪽 전전두엽 활성화가 중요하고, 빛으로 이 부위를 자극하면 우울증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김대수 교수 연구팀은 2일 스트레스 저항성이 있는 쥐와 저항성이 없는 쥐의 뇌를 조사해 스트레스 저항성에 왼쪽 전전두엽 활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곳을 광유전학적(optogenetical) 방법으로 자극하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지원으로 수행된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8 25일자)에 게재됐다.

스트레스 저항성이 약해지면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발전하며, 우울증 환자 수는 최근 5년간 30% 가까이 급증해 60여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증 환자는 전두엽 중 앞부분 가운데로 감정·스트레스 반응 조절 등 기능을 수행하는 '내측 전전두엽'에서 좌·우 반구의 활성이 다르다는 보고가 있으나 이런 활성 불균형이 스트레스 저항성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 연구에서 수컷 쥐들 사이에서 실험 쥐가 서열이 높은 쥐에게 지속적으로 공격받는 '사회적 패배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한 다음 이들을 우울 증세를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 저항성 쥐와 우울 증세를 보이는 스트레스 취약성 쥐로 나눠 전전두엽 좌우 반구의 활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스트레스 저항성 쥐는 스트레스를 받아도 왼쪽 전전두엽의 활성이 감소하지 않지만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 증세를 보인 쥐들은 왼쪽 전전두엽의 활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구진이 파장 473나노미터(=10억분의 1)의 레이저로 스트레스 저항성이 없는 쥐들의 왼쪽 전전두엽 활성도를 증가시키자 우울 증세가 개선됐으며 스트레스 저항성이 높은 쥐들도 왼쪽 전전두엽 활성을 억제하면 우울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이 연구는 뇌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울증으로 발전하지 않게 억제하는 기전을 밝힘으로써 스트레스 저항성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대수 교수는 "이 연구는 우울증 등 정신질환에서 나타나는 이상 행동의 치료와 회복을 가능케 함으로써 의료 기기 및 약물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뇌 좌·우 반구의 기능 차별성에 대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콩 부산물, 동물실험결과 폐경기 골다공증 개선효과 확인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2015.09.02 13:24:32 송고

임상종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이 2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콩 부산물, 갱년기 증상완화 식품 소재로 변신' 브리핑을 하고 있다. 농진청을 브리핑을 통해 영양가는 높지만 쓰고 비린 맛 때문에 버려졌던 콩 부산물 배아를 갱년기 증상 개선 효능이 뛰어난 식품 소재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수산과학원, 생명존중을 위한 실험동물위령제 진행

승인 2015.05.21.(국제뉴스) 2015 5 20

(부산=국제뉴스) 이연희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은 시험·연구 과정에서 희생된 동물(어류 등)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20일 실험동물위령비 제막식과 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강준석 원장을 비롯한 연구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험동물 현황보고 위령비 제막식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위원장의 위혼문 낭송, 분향 및 묵념 등의 순서로 위령제를 진행했다.

또한 실험동물의 넋을 기리기 위한 위령비에는 인류복지와 동물보건을 위한 그대들의 희생, 헛되지 않으리니. 넋들이여 고이 잠들라라는 비문을 새겼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008년부터 동물보호법 및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어류(양서류, 파충류 포함)도 실험동물의 범주에 포함하여 동물실험계획을 엄격히 심의하고 있다.

또한 2007년에 처음으로 물고기위령제를 개최한바 있으며, 동물실험연구자를 대상으로 윤리교육 강화와 실험에 사용되는 동물의 생명존중 연구문화 조성에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 원장은 "정기적으로 실험동물의 넋을 위로하고 동물실험 연구자들에게 동물 애호정신과 생명존중 윤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실험동물 위령제를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건 반대 주장 펼치기인데 여기서 대부분 나올 거니까 반박할때 참고하세요^^

첫째, 동물에게 나오는 약물에 대한 반응은 인간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인간이 겪는 약3만 가지의 질병들 중 다른 동물과 공유하는 질병은 1.16%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클리오퀴놀, 페니실린은 인간과 동물에게서 큰 차이가 나는 효과가 보여졌습니다.

 

▶역으로 생각해 봅시다. 동물과 인간은 1. 16%의 질병을 공유한다고 하셨는데,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은 약 3만가지라고 합니다.(대표적으로 토끼는 당뇨, 암) 30000 곱하기 1>16%를 해 보시면 348가지의 질병이 나오는데, 이 수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입니다. 1가지의 질병으로 사람들의 목숨을 많이 잃고 있습니다. 단순한 수치로 판단해 동물실험이 필요업다고 하는것은 인간의 목숨을 포기한다는 것과 같은 무책임한 말입니다.

 

둘째, 동물 또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동물실험에 죽어가는 동물이 현재 연간 전 세계적으로 약 5억 마리라고 합니다. 게다가 국내에서만도 약 500만 마리라고 합니다. 많은 친구들이 독일의 홀로코스트를 알 것입니다. 저는 힘 없는 동물들을 죽이는 것과 제국주의의 홀로코스트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이유없이, 그저 동물이라는 이유만으로 생명이 경시되는 것을 암묵적으로 용인하는 문화는 하루 빨리 사라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측의 주장은 동물의 권리를 빼앗아 동물실험을 행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동물의 권리를 보호하며, 동물실험을 하자는 것입니다. 아까 언급했듯이 국내적으로는 동물 보호법으로, 세계적으로는 3R제도를 통해 동물의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인정해야 할 사실입니다. 

 

셋째, 모든 동물실험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화장품 실험 같은 경우는 그다지 필요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천연재료는 8000가지나 되며, 그중 확실히 유익하다고 알려진 재료도 있습니다. 화장품 회사에서 다른 대안들도 많은데, 동물 테스트는 싸고 빠르기 때문에 한다고 합니다.

 

▶ 그 천연재료가 확실히 유익하다고 알려졌다는 근거자료 있습니까?

 

▶다른 대안들도 많다고 하셨는데 어떤 대안들이 있습니까? (여기서 사체연구, 환자관찰, 컴퓨터 시뮬레이션이라고 답변할 경우 이렇게 반박) 사체연구는 사망한 사람을 대상으로 행해지는 실험임으로 실험결과가 부정확하며, 환자관찰은 환자마다 체질이 다름으로 시험결과가 부정확합니다. 또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기존 데이터값만 존재하기 때문에 기술력이 부족합니다. 물론 모든 실험의 정확도가 100%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중 동물실험의 정확도가 가장 높습니다.

 

 

넷째, 동물실험을 대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현재로도 환자 관찰, 사체연구, 인간 세포와 조직을 이용한 실험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 모델링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미완성이고 완벽하지 못하지만 동물실험을 대신할 무언가를 연구하며 동물실험을 줄여나가야 할 것입니다.문제풀이 답변은 아래와 같이 작성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정답→풀이과정 순서로 작성 (풀이과정이 필요할 경우)
2.질문자의 상황에 맞게 답변 (예: 초등학생에게는 그 수준에 맞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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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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