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아르헨티나 올림픽 축구 발표난걸 봤는데요
이렇다네요....
페르난도 가고, 곤잘로 이구아인 (레알 마드리드)
오스카 우스타리 (헤타페)
파블로 사발레타 (에스파뇰)
에즈키엘 가라이 (라싱)
에베르 바네가 (발렌시아)
세르히오 아구에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틴 데미첼리스, 호세 소사 (FC 바이에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리버풀)
앙헬 디 마리아 (벤피카)
페데리코 파치오 (세비야)
크리스챤 안살디 (루빈)
에즈키엘 라베찌 (나폴리)
세르히오 로메로 (알크마르)
후안 로만 리켈메 (보카 주니어스)
마르코 루벤 (리베르 플라테)
다미안 에스쿠데로 (벨레즈)
이건뭐 왼만한 국대 이상급 아닌가요? 거의다 빅클럽에서 주전급 ㅎㄷㄷ....
그나마 메시가 없다는게 다행이네요...
브라질, 스페인, 잉글랜드, 이탈리아 이런데도
올림픽 스쿼드가 이런가요??? 아니면 아르헨티나만 그런가요?
만약 그렇다면
제가 사실 박지성 가고 부터 해외축구 봤는데요
2004년 올림픽 대표들도 저런 빅클럽에서 뛰는 ㅎㄷㄷ한 놈들로 구성 되어 있었나요?
그리고 이번 올림픽에 호날두, 루니, 안데르손, 나니 이런에들 나와요??
질문 많아서 ㅈㅅ함니다. 다 안해주셔도 되니까 그냥 아는 대로만
말해 주세요..
내공이 20밖에 없어서..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브라질에는 이번에 와일드 카드로 카카, 딩요, 호빙요를 쓴다더군요. 이 공격력을 어찌할지.. 그 외에 스페인, 이탈리아는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유로를 병행하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남미처럼 대거 기용하기는 힘들겠죠.
일단 2004년때도 대단했습니다. 당시 우승팀이었던 아르헨티나는 전경기 무실점으로 우승했죠. 당시 1등공신은 당연히 테베즈였구요. 당시 이탈리아 수비라인이 콜로치니, 아얄라, 밀로토,부르디소등 당시에도 성인 대표팀에서도 최고의 라인업을 갖추고 나왔었죠. 공격라인에는 델가도, 테베즈등 말안해도 될정도로 정말 대단했습니다. 미드필드에도 마스체라노등 무서운 라인업이 포진했었죠. 이탈리아는 당시에 피를로도 나왔었구요. 파라과이는 산타 크루즈등. 뭐 하여튼 올림픽도 잘 보시면 라인업 정말 ㅎㄷㄷ합니다.
물론 유로2004와 올림픽이 경기 날짜가 대놓고 겹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즌을 앞둔 선수들이 대회를 두개나 그것도 장거리 비행까지 하면서 다니기에는 너무 힘들죠. 때문에 유로 대회가 같이 열리는 유럽에서는 남미에서처럼 ㅎㄷㄷ하게 다 보내기가 힘들겠죠.
루니는 잘하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잉글랜드가 유로에 떨어져서요. 그리고 안데르손은 이번 브라질 명단에 포함됬어요. 이외에도 파투, 루카스, 조등 정말 화려한 라인업 포진했구요. 호날두, 나니같은 얘들은 유로2008 나가야 하기에 보기가 좀 힘들겠죠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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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에는 유럽에서는 네덜란드 세르비아 이탈리아 벨기에가 나옵니다. 그리고 아르헨이나 브라질은 유망주가 끊임없이 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젊은 선수들로만 이라도 저런 스쿼드가 가능한 것입니다. 님이 좋아하는 맨유에서는 안데르손이 브라질 대표로 승선이 확실시 되고 있고 호날두와 나니는 유로대회 때문에 못나오고 이미 예선에서 떨어졌습니다. 세르비아는 유로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스탄코비치나 비디치 크르스트아지치같은 선수들이 와일드카드로 나올확률이 높고요. 브라질도 파투나 루카스 안데르손 조 하핑야 브루노 마르셀로 아마랄 데닐손 소비스 디에고 루이즈가 나오고 와일드 카드로 호빙요 카카 호나우딩요가 나온다고 하네요...
예상 포메이션
소비스 (조,파투)
호빙요
호나우딩요
카카(디에구)
안데르손(데닐손)
루카스
마르셀로 하핑야
브레노 아마랄
레난
아르헨티나 (메시가 포함되면)
이구아인
아게로
메시
리켈메
가고
마스체라노
로메로 사발레타
가라이 데미첼리스
우스타리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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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유로와 병행하기떄문에 대거등용 할수 없다는 점떄문에 유럽국가가 많이 약합니다.
하지만 브라질이 카카,호빙요 등의 공격력으로 나온다면
아르헨티나도 우승을 위해서 최고의 선수진으로 보낸거죠.
저정도면;; 유럽도 주전나와도 붙어봐야 알정도 인 -ㅅ-;;;;
유럽이 힘듭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잘하는 선수가 젊다는 점도 좋은점이겠죠 ㅎ
20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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