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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지난달 초 한반도를 강타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 어가에 긴급자금 24억원이 투입된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24억원을 수협은행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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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고정금리(1.8%)와 변동금리(2019년 10월 기준 1.37%)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1년으로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12월 6일까지 수협 영업점을 방문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피해액이 21억원인 '타파'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원은 이뤄지지 않으며, '미탁'의 경우 13일까지 피해 집계를 진행한 후 현장 조사를 거쳐 이달 30일까지 중앙정부차원의 복구계획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사진)가 지난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링링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진우는 지난 4월 강원 대형 산불이 났을 때에도 기부에 앞장선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김진우는 버닝썬 사태로 승리와 양현석 대표에 이어 회사까지 곤경에 빠진 상황에서 더욱 돋보이고 있다.
또한 배우 이종석 팬클럽 역시 태풍 링링 피해 이웃을 도와달라며 1189만914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이종석의 생일(1989년 9월 14일)을 기념해 각국의 공식 팬클럽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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