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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뭐하니 9회 - 뽕포유: 트로트 가수 유산슬

트로트 작곡가 박현우는 전국에서 인정받은 음악의 신으로 트로트 가수를 향한 유재석의 꿈을 이뤄주기로 결정했다. 


드디어 '안동역에서' 완창을 성공한 유재석은 음정과 강세도 제멋대로 거칠고 투박했던 소리가 깔끔하게 절제된 기교와 절절한 감성의 노래로 완성되었다.





'안동역에서' 원곡 가수 진성은 유재석에 대해서 "매력있는 목소리예요"라고 말했고, 유재석만의 맛을 내는 노래를 기대했다.



# 놀면뭐하니 뽕투유 유재석 유산슬


# 김연자의 현장 레슨

1. 예술로 승화된 퍼포먼스

2. 몰입감 높은 표정 연기

3. 청량한 가창력


# 진성의 현장 레슨

1. 애절한 목소리

2. 감정을 담은 표정

3. 절제된 동작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완벽 변신한 유재석은 톡톡하게 느끼는 레슨의 효과를 통해 데뷔 무대에서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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