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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도 나오지만 학자들은 이성계가 아들의 정부인 이방원정권을 업으려고 반란까지 기도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으나... 그런다고 해도 아들을 죽일 생각을 실제로 가진 것은 아닌 것이 정황상 많이 보입니다.
뭐 예전은 말은 사랑하는 자식일 수록 자식이 원수라고 하고는 했습니다. 뭐 그냥 이성계가 말로는 방원을 죽인다고 하고 화살도 쏘고 심지어는 학자들은 북쪽으로 아들을 피해서 도망을 가서는 예전의 그 기세를 믿고, 아들의 정권을 타도하려는 반란을 시도하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쪽은 자기 기반이고... 또 이성계는 공부를 한 것도 아니기에 믿을 것은 힘 말고는 없으니요.
또 다 잘 들 아지시만 이성계는 최영과 더불어 고리(고리) 최고의 무장이었습니다. 쥐뿔 장군 경력도 없는 이방원 쯤이야 장난도 아니라고 본 것이 있지요.
그러나 어디 전투라는 것이 혼자싸우나요. 아무리 칼을 잘 쓴다고 해도... 여러명이 활을 들이대면 다 죽고,
(칼을 잘 쓰면 칼로 상대시 적수가 안되나 활로는 쉽게 죽임)아무리 활을 잘 쏜다고 해도 여러명이 활을 가지고 덤비면
다 죽는 것인데요.
그러나 이성계는 자기 혼자 잘 나서 전투를 이긴것으로 알고 있으니.... 아들에게 힘도 못쓰고 또 당한거지요.
그래서 결국은 굴복을 하게되지요.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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