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성계는 이성계에 조성이 원나라로 이주한 후 원래 원나라에서 살다가 아버지인 이자춘과 함께 다시 조선으로 귀화한 사람입니다.
돌아오고 수많은 전투에서 이겨 명성을 떨쳐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 있었죠.
그때 이성계는 정도전을 만나게 됩니다.
이성계가 함주막사에서 군사훈련을 시키고 있을때 정도전이 그를 찾아갑니다.
정도전은 이성계를 만나기 전부터 이미 '역성혁명을 하겠다'라고 마음먹은 상태였고,
이성계의 야망도 그와 엇비슷했습니다.
결국 측근들을 만들고 야망을 마구 분출해대자 정몽주라는 적을 만들게 되죠.
사실 정몽주-이성계가 원래 친구였는데 그 역사는 정도전보다도 몇년 앞섰습니다.
이성계하고 정몽주하고 서로 치고박고하다가 이성계의 5째인(맞나?) 이방원이 정몽주를 선죽교에서 자객들을 시켜 때려죽여버립니다.
이성계는 진노하지만 어쨋거나 이방원이 만들어준 기회를 놎치지 않고 정몽주를 대역죄인으로 만들어 효수시켜버리고 그 일파들을 유배시킵니다.